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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에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 모니터링 센터가 들어섰다. 이를 기념해 병원은 U-Health 모니터링 센터 오픈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지난 15일 개최했다. U-Health 모니터링 센터는 환자의 생체신호(심전도,혈당 등)를 측정해 핸드폰 CDMA 네트워크를 통해 U-Health 모니터링센터로 전송, 모니터링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필요시 응급구조, 방제시스템과 연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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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백병원과 근대 의학의 역사를 후대에 기리 남기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 인제대박물관(관장 이영식)은 70여년의 역사를 지닌 백병원과 이를 모체로 성장해 온 인제대학교의 역사를 종합한 "병원사 전문박물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병원사 전문박물관은 오는 2007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기증 문의는 인제대박물관 학예연구실 전화 (055)320~3178, 3454으로 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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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박영호, 이사장 김세철)는 지난 11일 탤런트 박규채씨(69)를 전립선암 조기검진 의식 고취를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립선암 완치 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박규채씨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매년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며 "전립선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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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은 지난 11∼12일까지 촉일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및 주요 연구책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추진해온 혁신활동에 대해 중간평가를 하는 자리로, 기관의 경영철학 및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활동 성공모델과 사례를 평가함으로써 혁신활동을 재정립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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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바이오텍이 알쯔하이머성 치매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9월초 전임상 독성시험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된 치료제(DBTAI-1339)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막고, 응집된 단백질의 독성을 해소하는 것으로 이러한 방식의 치매치료제는 아직까지 국내외에서 출시된 적이 없다. 디지탈바이오텍은 지난 2002년부터 보건복지부 약효군별 신약개발특성화센터로 지정되어 치매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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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정부산하기관의 경영평가 시행과 관련 "심평원은 표본조사 대상의 고객 범위를 요양기관과 일반국민으로 하는 반면 보험공단은 일반국민에만 한정해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부당이득금 징수, 각종 보험급여사후관리 및 자격조회 등 건강보험급여업무에서 공단의 주요한 고객인 의료기관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최근 의료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기획예산처에 제출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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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재정경제부가 입법예고한 "소득세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관련, 모든 의료기관에 복식부기로의 전환이 의무화될 경우 발생하는 세무전문가 수수료 등 비용을 감안해 세제혜택이 부여돼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협은 "대부분 의사는 이미 세원이 투명하게 노출돼 있으며 건강보험수가가 원가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매년 3000여명 이상의 신규 의사가 배출됨으로써 많은 의료기관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전제하고 "소규모 의료기관도 복식부기 의무화로 인해 세무 및 전산 담당 직원을 별도로 채용해야 하는 등 경영난이 심해질 것이 분명한 만큼 기장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 등을 감안해 세제상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문직 사업자에 대해 현금영수증 가맹 발급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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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민 건강 향상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병협(회장 김철수)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13~14일 연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 병원계 발전과 서울시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회장은 14일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35차 IHF(국제병원연맹) 총회 지원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병원에 대한 전기·가스 요금 인하 등을 요청했으며, 특히 IHF 서울 총회는 한국의 임상의학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경회장은 13일 "현재 서초구보건소에서 매주 일요일에만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봉사단이 입주할 공간 및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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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의료급여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심평원이 의료급여환자에게 3일을 초과하는 동일약제의 중복처방에 대해 진료비를 이달부터 삭감할 것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큰 틀에서 의료급여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지 의료기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 의협은 11일 보낸 의약품 중복처방 심사기준 강화 관련 개선요청 공문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부주의로 의약품 재처방이 이뤄지는 도덕적 해이 현상 등 수급권자의 관리는 물론 의료급여 수급권자 범위를 차상위계층 등에게 확대 적용하는 문제는 신중해야 함에도 선심성 정책으로 의료급여 재정파탄의 책임이 정부에 있는데 의료공급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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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최근 "식대 급여정책 형성과정과 수가결정의 문제점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식대 보험급여는 급여여부 결정행위와 가격 결정행위가 수반돼야 하므로 건강보험법 제42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식대가격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사장과 각 요양기관 대표자간에 계약으로 정해져야 하는데 이를 위반, 건정심에서 결정하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법률적인 문제점 외에도 병원급식은 비의료인에 의해 행해지는 비의료서비스이고 원가에서 식재료의 원가비중이 높아 기술료적 성격이 낮아 서로 가치기준이 다른 의료인의 의료행위에 포함돼 상대가치점수로 부여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식대 급여는 가입자단체 및 의료계와 재논의가 필요하며 현물급여형식보다 환자입원보조비 형태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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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병협 주최 본지 주관 초청행사 최근 국내 의료진의 중국진출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한·중간 의료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중국 보건성 고위간부를 포함한 주요병원 원장과 약국장 및 중국 기자단 등 100여명의 대규모 중국 의료인들이 대한병원협회와 중국병원협회 주최, 메디칼업저버 주관, 중국바이엘헬스케어 후원으로 이달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약 2주간 한국을 방문한다. "한-중 의료시스템 및 병원경영 교류주간(Sino-Korea Week of Healthcare System & Hospital Management Exchange)" 행사를 통해 방한하는 중국 대표단은 대한병원협회와 의료산업 전반에 관한 포럼과 각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학술프로그램에 참여할
보건복지
이상돈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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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연구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진우·신승민, 외과 오승택 교수팀이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 DP1(Deleted in Polyposis 1)의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대장암 진단제인 콜로첵(ColoCheck)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이들 환자의 60%에서 대장암 억제유전자인 DP1이 결손돼 있음을 확인하고 지난 1999년 발견한 새로운 암 유발유전자인 HCCR-1이 대장암발생 억제유전자인 DP1의 기능을 억제해 대장암이 발생되는 사실도 규명했다. 또 콜로첵을 대장암 환자 50명의 혈액을 대상으로 검사해 본 결과 76.0%(38명)의 대장암 진단율을 보여 기존의 대장암 진단제인 CA19-9 32.0%(16명)보다 2.5배 높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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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소아병동의 어린이 병원학교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이 (주)오르다코리아가 기증한 교육도구을 가지고 놀면서 창의력 공부를 하고 있다. 오르다코리아는 매주 한번식 연구원들을 파견하여 환자들에게 창의력 교실을 열고 있다. 사진·김형석 기자 hskim@kimsonline.co.kr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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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2일 본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이종철 병원장, 김 성 위암센터장, 전호경 외과장 등 주요보직인사와 위암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암수술 1만례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는 1994년 9월~2006년 8월까지 12년만에 시술 1만7례를 달성했다. 그 동안 시행된 수술들을 살펴보면 위아전절제술 6334례·위전절제술 2311례·기타 1362례 등의 순이었다. 위암수술 환자 분포는 남자 6635명(66.3%)·여자 3372명(33.7%)이었으며 평균연령은 55.7세였다.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2.9개월이었다. 이종철 원장은 "삼성서울병원보다 위암수술을 많이 한 병원이 여러 곳 있지만, 단시간 내 이렇게 큰 변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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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WHO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공동으로 12~15일 연구동 강당에서 "분자종양역학 국제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훈련 과정은 필리핀 등 서태평양지역 국가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국립암센터 신해림 박사, IARC Paolo Boffetta 박사,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Stephen Chanock, Nathaniel Rothman 박사, 일본 국립암센터 Toshikazu Ushijima 박사등 국내외 저명한 20명의 연자들이 △암역학 원리 △암역학 실험 △생체지표 감수성 △암위험요인 폭로지표 및 조기생체효과 △폭로결과의 생체지표 △분자역학 연구방법론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과정은 국립암센터가 지난해 9월 "세계보건기구 암예방과 암등록 협력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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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C 수치·다중 위험요인에 관심 가져야 건강보험 약물치료지침이 적극적인 고지혈증 치료를 가로막는 장애가 되고 있다. 또 편향된 생활습관도 고지혈증 관리를 어렵게 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박영배·서울의대)에 따르면 현재 국내 보험 기준은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LDL 콜레스테롤이 아닌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위험요인에 따른 치료 목표치는 제시돼 있지 않다. 또 위험요인에 대한 정의를 "심근경색증 기왕력·허혈성 심질환·고혈압·당뇨병"으로 제한, 심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치료의 적극성을 인정하는 셈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고지혈증 치료 기준으로 인정하고 있는 미국국립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 ATP-III)에는 "흡연·낮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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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자 장기기증이 2000년 KONOS 출범 후 처음으로 100명을 돌파했다. 뇌사자 장기기증자는 KONOS 출범 전에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999년 162명을 기록했으나 이후 2002년 36례등 최악의 상황속에 의료계와 환자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았다. 이후 KONOS는 인센티브제 제공, 공익광고 홍보 등을 펼쳐왔으며, 올해 뇌사자 장기기증 100명 달성을 목표로한 "KONOS 100"을 추진했다. 이 목표는 3개월을 앞당겨 지난 3일 뇌사기증자 100명(장기 426개)이 408명에게 새삶을 안겨주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소장 강재규)는 이를 기념하고 장기기증운동의 새출발에 설 것을 다짐키 위해 지난 13일 국립의료원 스칸디나비안클럽에서 "뇌사자 장기기증 100명 달성" 기념식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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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병원들이 수련환경 개선과 근무 가이드라인 정립 등을 위한 협의기구를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병원수련교육자협의회(회장 김성훈·강남성모병원)는 13일 오후 병협 대회의실에서 대학·종합·중소병원 수련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 겸 창립총회를 열고 병원별 네트워크를 구축, 수련환경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외국 전공의 수련환경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의 각종 문제들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대학병원을 비롯 전국 240여개 수련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모임에는 12개 병원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내년 4월 첫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1년에 4회 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 29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실행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내년 4월까지 회칙 개정작업도 계속한다는 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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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설 논란 "장기복무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방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을 신설 매년 40명(예방의학 2명·치과 4명)의 군의사관후보생을 모집, 민간 대학원에 정원외 위탁 교육하고 전문의 자격 취득 후 10년 이상 의무 복무토록 한다."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군의무발전계획중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을 두고 의학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른바 "3류 의대가 또하나 생기는 것 아니냐, 의사수만 늘리는 것, 정부의 2007년까지 의대정원 10% 줄이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또 비용효과적인 문제 등으로 군대 내부에서도 개혁의 대상이 되었던 국군간호사관학교 폐교논란을 예로들며 장래 국방의·치의학전문대학원은 더 심각한 군내부 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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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인류가 밝혀야할 최후의 연구분야 중 하나인 "뇌인지과학"에 대한 지원을 본격 시작했다. 뇌인지과학은 뇌인지 기능 상호작용 원리를 밝히고, 뇌신경망의 역동적 특성을 규명, 인지과정의 모형을 제시하고 인지신경학적 진단과 치료, 인지기능 항진을 위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 감각·지각·기억·학습·언어·문제해결 등 인간의 정신적 미지 영역에 대한 연구로 아직 전세계적으로도 초보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미개척 분야다. 과기부는 인류의 미개척 연구분야 중 하나인 뇌인지기능의 원리를 규명하고 원천기술을 확보, 미래과학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10억원 내외 예산으로 출발의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 9년간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지원 계획을 갖고 있다. 또 내년 수립예정인 제2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2008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