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나섰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나섰다
  • 김수미 기자
  • 승인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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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병원수련교육자협 본격 출범
 전공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병원들이 수련환경 개선과 근무 가이드라인 정립 등을 위한 협의기구를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병원수련교육자협의회(회장 김성훈·강남성모병원)는 13일 오후 병협 대회의실에서 대학·종합·중소병원 수련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 겸 창립총회를 열고 병원별 네트워크를 구축, 수련환경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외국 전공의 수련환경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의 각종 문제들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대학병원을 비롯 전국 240여개 수련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모임에는 12개 병원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내년 4월 첫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1년에 4회 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 29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실행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내년 4월까지 회칙 개정작업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앞서 출범한 전공의 노조에 대응할 마땅한 사용자측 단체가 없는 현 상황에서 노사간 원만한 교섭을 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김성훈 회장(강남성모병원)을 비롯 윤성수(서울대병원), 김 암(서울아산병원), 노성훈(세브란스병원), 석승한(총무·원광대 산본병원), 김치효(이대목동병원), 김대환(한일병원), 오영택(아주대병원), 문경호(인하대병원), 양상국(건국대 충주병원), 박진균(전남대병원), 허정식(제주대병원)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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