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은 마곡 연구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건설된 삼진제약 마곡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 3340.13㎡에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이며, 순수 공사 비용으로만 총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세부적으로 연구기획실, 연구개발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의약합성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동물실험실, 연구지원실 등을 갖추고 있고, 현재 석ᆞ박사급 67명의 연구원들이 상주하며 신약 연구에
제약단신
양영구 기자
2021.12.07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