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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2022년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팀인 원주원츄팀은 지역 내 외국인들의 약국 이용 어려움 해결 공동과제 수행을 위해 원주시 약국 2곳에 다국어 증상 그림판 및 상비약KIT를 배치했다.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 주도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관·공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심사평가원은 2018년부터 참여하고 있다.심사평가원은 다국어 가정상비약 KIT를 구성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원주시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들의 참여를 독려하도록 홍보
건보공단·심평원
신형주 기자
2022.1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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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7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제11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아동학대 112 신고와 함께 아이들의 신호를 캐치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에서 복지부는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와 아이지킴콜 112 홍보콘텐츠 공모전 우수작을 시상하고, 법무부는 학대 피해를 겪은 아이들의 심리치료를 돕기 위해 파랑새 공익신탁기금 5000만원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한다.아울러 각 부처와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관계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학대방지를 뜻하는 핸드 아
정책
고신정 기자
2017.11.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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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국내 판매 1위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사회 편견에 맞서며 아름다운 선택을 한 미혼모 지원하는 ‘걸음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오는 1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손발이 혹사되는 일을 매일 해야 하는 미혼모들의 손과 발의 건강까지 지켜주기 위해 기획됐다.실제로 많은 미혼모들은 생계와 육아를 함께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장시간 일을 하기 어려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식당 설거지, 서빙, 가사 도우미와 같은 단기 파트타임 일을 하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6.07.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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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국내 유기아동 후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인 ‘런치앤런(Lunch&Lear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사내 봉사활동팀 H2O (Hearts and Hands as One)가 주도한 이번 이벤트는 무료 점심 및 강연 제공이었던 기존과 다르게 직접 임직원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국내 유기아동을 위한 베이비 박스 후원 기금을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또한 직원들은 국내 유기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베이비 박스’를 창설한 주사랑 공동체의 이종락 목사를 강연자로 초청해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5.09.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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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사장 김은영)은 최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임직원과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한 봄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BMS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강원도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통해 복지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과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나 놀이기구 탑승, 사파리 체험, 불꽃놀이 관람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아이들과 임직원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았던 활동은 사파리 체험으로 지프에 함께 올라 호랑이, 곰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5.05.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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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MS 제약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나눔과 재미가 담긴 굿네이버스 아동 지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한국 BMS 제약이 2011년부터 매 연말 기금 지원을 해 오던 굿네이버스에 직원들이 실제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장에는 생활용품, 유아용품, 와인, 의류 및 잡화 등 한국 BMS 제약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100여 점이 선보였다. 또한 '나눔과 재미'라는 슬로건이 내걸린 만큼,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되었다.바자회와 별개로 임원들이 직접 기증한 애장품의 미니 옥션이 실시되었으며, 바자회 구매자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을 증정하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9.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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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은 30일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진단업계 선두기업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진단검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의료 시장에서 체외진단의 의학적 가치를 높이며 로슈그룹이 지향하는 ‘맞춤의료’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매출 목표를 체외진단업계 최초의 2000억 원 돌파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2013년 회사 슬로건으로 진취적인 도전정신으로 목표를 성취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Go for it’으로 두고, 3가지 주요 실천 목표로 ▲’마켓 리더’(Winning in the Market Place), ▲’위기관리’(Winning in Risk-Management), ▲’일하기 좋고 자랑스러운 직장’(Winning in the Work Place)을 선정했다. 첫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