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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 보직임용 발령▶폐센터장 윤호일 ▶관절센터장 염진섭 ▶소화기센터장 김나영 ▶암센터장 김형호 ▶내과장 이종석 ▶외과장 이태승 ▶흉부외과장 김관민 ▶성형외과장 허찬영 ▶소아청소년과장 최창원 ▶피부과장 윤상웅 ▶신경과장 겸 권역심뇌혈관센터장 배희준 ▶가정의학과장 이기헌 ▶수술부장 도상환 ▶중환자진료부장 임청 ▶특수검사부장 조구영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분과장 김의석 ▶방사선안전관리실장 이원우 ▶혈액종양내과분과장 이근욱 ▶내분비내과분과장 임수 ▶신장내과분과장 진호준
알림
박선재 기자
2016.07.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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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14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했다. 세종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에 이어 1994년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심장이식 수술을 시행했으며, 이번 전담센터를 통해 심장이식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심장이식 수술을 전담하는 장기이식센터는 심장혈관센터, 심장재활센터, 24시간 심장혈관응급센터와 같은 심혈관 질환 관련 전문센터들과 연계해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의료진은 홍석근 장기이식센터장과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센터는 심장내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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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심사 위탁을 맡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시행 100일 이후면 잘 정착돼 의료계 불만이 최소화될 것"으로 확신했다. 하지만 최근의 모습은 정착은 커녕 의료계의 불만만 더욱 가중되는 모양새다.우선 시간이 지체되는 가장 큰 원인인 '사고접수번호'는 가장 큰 골칫덩어리다.심평원에서는 20여개 보험사가 9~23자리까지 제각기 다른 '사고접수번호' 운영체계를 사용하고 있어 청구시 가장 많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이에 심평원은 제도 시행 초기부터 이 점을 문제로 지목하면서, 보험업계와 국토해양부 등과 협의해 개선안을 마련한다고 약속했다.하지만 심평원은 세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오류률은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10.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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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이 신축건물을 건립하고 경남 지역의 첨단의료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삼성창원병원 제3관 건립 프로젝트'를 4일 공식 발표했다.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2300억원이 넘는 '통큰 투자'를 단행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32년간 활용했던 본관 외래동과 입원동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첨단의료장비를 운용하기 위한 공간부족 등 시설환경의 한계를 극복한다. 신축되는 제3관은 지하5층, 지상 9층에 연면적 5만7594㎡(1만7400평) 533병상 규모로 건립된다.오는 11일 기공식과 함께 첫 삽을 뜨고, 2016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한 이후 기존 건물은 철거하고, 전체 병상을 720병상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공간의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7.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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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제2의 개원"을 2013년 화두로 정하고 올해 시무식을 가졌다. 2일 교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정진엽 원장은 "2013년은 우리병원이 문을 연지 10년을 맞이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암·뇌신경병원을 개원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또 "빅 5병원 진입과 함께 빅 4 진입을 위한 도전장을 내야 하고 이를 위해 최우수 교직원 확보와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 전국구 병원 홍보, 고객 만족 향상,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또 "제 2의 개원이라는 각오로 의료 IT 선도 병원의 명성에 걸맞게 차세대 EMR 오픈과 본관동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리노베이션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연구 활동의 경쟁력 강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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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순 전연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27일 수도병원 심혈관 특수검사실에서 군 병원 최초로 부정맥 전극도자절제술(電極導子切除術, radiofrequency catheter ablation)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시술은 이인규 중사(조기흥분증후군:Wolff-Parkinson-White syndrome)와 임대순 상병(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이 받았다. 임대순 상병은 수 년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가 이따금씩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최근에 이르러서는 그 발작빈도가 늘어나 1주일에 2∼3회 발생하게 되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결과 분당 200회의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이 확진되어 이번에 전극도자 절제술을 받게 되었다.김성순 박사는 1983년 미국 심장 전문의 자격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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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보직임용 발령내과과장 겸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장학철, 산부인과장 김용범, 암센터장 한호성, 장기이식센터장 채동완, 의료정보센터장 황 희, 특수검사부장 이춘택, 호흡기내과분과장 이재호, 신장내과분과장 나기영,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지현, 노인병내과분과장 김광일, 보험심사팀장 전귀늠, 영상의학과 수석기사 조성봉, 공공의료사업전담 박병철, 진료협력센터전담 이지선, 외과계중환자실 수간호사 윤호연, 원무팀 재원관리파트장 최익순, 102병동 수간호사 최은영
알림
손종관 기자
20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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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소화기의 모든 질환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소화기내시경센터를 최근 개설했다.이번에 개설한 소화기내시경센터는 해외 유수 의료기관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은 실력 있는 소화기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교수진의 협진 시스템 하에 진단내시경(식도·위·대장)실을 확장하고 치료내시경실, 내시경초음파실, 캡슐내시경실, 담도내시경실 등 각종 전문화된 내시경검사실을 갖췄다.또 수소호기검사, 요소호기검사(헬리코박터진단), 식도-위 산도 검사, 위-식도 및 직장항문 내압검사, 음부신경말단 운동 잠복시간 검사 등이 가능한 위장관 기능검사실을 둬 기능성 장질환의 진료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치료내시경실은 내시경을 이용한 각종 시술을, 담도내시경실은 가느다란 관(카테터)를 삽입해 담관과 췌
의대병원
하장수
2009.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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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국제진료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은 최근 건양대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진료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국제진료센터는 영어, 일어, 독일어가 가능한 의사, 간호사는 물론 중국어, 베트남어도 통역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갖추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응급, 신체검사, 일반 건강검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국내 및 외국(미국) 의사면허를 가진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외국인 방문 시 내가족 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진료 진행하고 문제발생 시 24시간 즉시 특수검사가 가능하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진료는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되어 전화나 팩스,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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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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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공유위해 3차 활동 7개 과제 발표회진료 프로세스 환자 이해·만족도 높아져 병원계에 6시그마를 적용하는데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의 성공적인 6시그마 활동이 의료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모토로 지난해 처음 이 제도를 도입,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펼쳐왔으며,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3차 웨이브 최종 발표회 및 1차 웨이브 사후관리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는 강흥식 원장을 비롯 병원 집행부와 6시그마 전략적 파트너인 KT 민병욱 상무, 교육과 자문을 담당한 MBB 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의 6시그마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참석한 의료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추진한 6
병원리포트
손종관 기자
2007.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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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 임상시험센터 인제대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설상영)가 올해를 글로벌 센터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정하고, 오는 8일 전국 제약기업과 CRO 초청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각 제약기업 CEO 및 임상개발팀(메디칼부)장과 CRO긾 관련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다국적 제약회사를 비롯한 전체 임상시험 관련 기관으로부터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해 증축으로 지문인식 프로그램이 전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4개의 집중 모니터링 특수병실과 특수검사실, 항온항습실, 국제화상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