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특위, 오는 20일 4차 회의 공개 참관으로 진행
참관 원하는 의대생·전공의 구글폼 통해 사전접수 필수

대한의사협회 산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오는 20일 예정인 4차 회의는 의대생과 전공의를 초청해 공개 참관으로 진행한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오는 20일 예정인 4차 회의는 의대생과 전공의를 초청해 공개 참관으로 진행한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대한의사협회 산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오는 20일 예정인 4차 회의는 의대생과 전공의를 초청해 공개 참관으로 진행한다.

올특위는 17일 지난 3차 회의부터 공개 참관을 실시한 데 이어 4차 회의 역시 공개 참관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의협회관에서 진행될 올특위 4차 회의는 구글폼(bit.ly/oltkma)을 통해 19일 오후 8시까지 사전 등록을 한 의대생과 전공의에 한해 회의 참관이 가능하며, 문자로 자세한 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다.

올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의협 임진수 기획이사는 “지난 15일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올특위 4차 회의에서는 26일 예정된 전국의사 대토론회 관련 세부적인 논의와 올특위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일 올특위 3차 회의 주요결과 브리핑을 통해 공표한 것처럼 올특위에서는 의대생 및 전공의와 함께 올특위의 구성 및 목적, 방향 등을 원점에서 재논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