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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병원 역량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복지부가 연구중심병원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활성화의 주역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보건의료 기술의 싱크탱크로서 뿐만 아니라 중개, 임상연구 등을 통한 기술의 산업화 주체이자 결과물의 최종 수요자가 되는 병원을 미래 신성장동력의 중심에 두어 연구개발 지원정책에 본격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의약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강립 보건의료산업정책국장은 3일 서울아산병원서 가진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한 병원 연구역량 강화방안" 토론회에서 보건의료산업은 제약, 의료기기 뿐 아니라 의료 서비스, 해외환자유치 사업 등이 포함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으로 병원의 연구환경이 산업 지향적이 되지 않으면 경쟁력있는 보건의료연구 성과물이 도출되기 어렵다며, 보건의료산업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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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연구 전문가, 바이오벤처 산업계와 함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병원 연구 역량 강화 방안"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앞서 전재희 장관과 참석자들은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사업단과 지역임상시험센터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고 연구중심 병원의 효과적인 육성 방안과 정부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재희 장관을 비롯 이정신 아산병원장, 김동익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기획실장, 성승용 서울대병원 교수, 민병현 아주대병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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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병원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을 육성토록 지원에 나선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수준인 국내 병원 임상진료 능력과 연구 잠재력을 조화시켜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병원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개발 지원정책을 본격 가동에 나선다는 것.복지부는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대학병원의 임상연구 전문가, 바이오벤처 산업계와 함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병원 연구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서울아산병원에서 토론회를 갖는 것은, 글로벌 산업화를 준비하는 의료연구의 현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실제로 연구를 수행 할 연구 능력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특히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임상연구 능력과 최근 이슈가 되고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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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인공임신중절 시술기관에 대한 삼진아웃제가 도입된다. 또 자연분만수가 인상이 추진되며, 인터넷 등에 널리 퍼져있는 불법 인공임신중절 광고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펼쳐진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법적인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한 ‘불법 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신고센터는 129콜센터에 설치하고, 불법광고에 대해 산부인과의사회는 1차 서면경고, 2차 3개월 회원자격정지, 3차 제명하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한다.인공임신중절은 총 34만여건이 발생(2005년)했으며, 기혼여성 19만8000건(58%), 미혼여성이 14만4000건(42%)으로 추정되고 있다.낙태문제는 지난해 11월 25일 미래기획위원회 토론회에서 인공임신중절 문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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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한의사협회 제33차 종합학술대회의 주요 프로그램과 예산에 관한 밑그림이 나왔다. 의협 제33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덕)는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2차 워크숍을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위원회별 프로그램에 대해 조정 및 논의했다. 제33차 의협 종합학술대회는 "국민을 내 가족처럼 환자를 내 생명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2011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데 이를 위해 미래의 국가성장동력으로서의 보건의료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안철수 KAIST 교수를 초빙해 Kenote Lecture & Open Forum과 미래 의료기술의 핵심분야인 장기이식과 로봇수술의 전망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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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9일 개최한 국가주도의 임상진료지침 연구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표자들은 임상진료지침 개발은 전문가 집단인 의료계가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주장했다.이선희 대한의학회 의료정책이사는 임상진료지침 사업 현안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임상진료지침은 정책 주도권을 행정집단에서 전문가 집단으로 해 진료지침 개발의 주체적 참여자가 되도록 해야 함은 물론 난립과 주도권 싸움, 제살깎기 경쟁 등으로 비효율성 투자를 하는만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안 대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이 이사는 "전문학회 중심으로 자생적인 관심과 학술활동, 의료 R&D를 통한 근거자료 생산의 중요성 및 임상 연구 관심 등이 매우 크지만 정책과 기술 및 방법론은 초기 단계이며 각종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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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이 철)이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9시 30분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저명한 교수를 초빙, 정신의학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신분열병 및 기분장애와 불안장애, 소아와 노인 정신의학, 수면과 중독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원과 동문들의 연구결과와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 토론회, 논문 발표 등의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가주대학의 에드몬드 파이 교수, 삿포로의과대학의 도시가츠 사이토 교수, 일본의과대학의 요시로 오쿠보 교수가 각각 횡문화 정신약물학(Cross-cultural Psycho-pharmacology), 새 천년의 정신의학 (Psychiatry in the New Millenium), 새
의대병원
하장수
201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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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 난립·영역중복 등 문제속출…통합적 접근 우선돼야정부 산발적 지원…진료지침 홍수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들이 임상진료지침을 주요 정책 과제로 다루며 지침의 유용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임상진료지침 개발과 확산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우리나라의 임상진료지침 개발에 대한 관심은 불과 몇년전에 시작됐다. 여기에 붕어빵 진료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의료계가 소극적 태도를 보이자 정부가 개별 학회나 연구자에게 산발적으로 개발 연구를 지원하는 형태로 출발했고, 이로인해 중복 지원과 지침 개발 난립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현재 복지부가 운영하는 임상진료지침 관련 사업은 "국가임상연구센터" 사업과 대한의학회에 용역을 준 "임상진료지침 개발" 사업이 있다. 또 정부
내분비/신장
최홍미
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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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연석회의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민주당 최영희 의원, 민노당 곽정숙 의원, 창조한국당 이용경 의원과 공동주최로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과 제도화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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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4일 개최한 수가계약 결정 구조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자들은 "수가 결정구조는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적정 보상 및 공급의 틀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평수 전 건보공단 상임이사는 "수가 협상시 쟁점은 수가 조정율의 적정성, 공급자와 보험자의 시각차, 수가 결정과정의 합리성 등"이라고 소개하고 "수가 협상과 조정 과정의 정비, 적정 공급과 적정 보상에 관한 틀 마련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또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적정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당사자간의 양보와 합의에 의한 합리적 제도를 구상하고 의료행위의 자율성과 적정 수익 확보 차원에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정두채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도 "환산지수를 단일주체 즉 요양급여비용협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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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박윤형)는 9일 오후 6시 의협 동아홀에서 국가주도의 임상진료지침연구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허대석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과 이선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의료정책연구소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에 대해 의료계를 비롯한 일각에서는 이 사업단이 학술연구 차원을 넘어 주요 진료행위들에 대한 비용 효과나 적정성을 판단할 근거를 산출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임상진료지침으로 정리돼 건강보험 급여심사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비급여 의료행위의 표준화에 활용되는 등 의사의 진료권이 제한되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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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고객만족도가 전년대비 한단계 상승했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2009년 공공기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객만족도 80점 이상인 고객만족 보통 그룹으로 분류됐다. 심평원은 보통 그룹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만족 우수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국민 건강과 행복의 FAIR Partner로 CS비젼을 선포하고 고객에게 친근하고 공정 정확한 심사평가서비스로 고객과의 상호교감을 통해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으로부터 존경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월부터 고객의 소리 통합관리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홈페이지, 콜센터, 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요구되는 고객의 메시지에 즉시 응답하고 데이터화해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또 2009년 고객만족도조사 결과가 공식 통보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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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투석보다 질 높은 치료 원해1월 7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신상진 의원(한나라당) 주최, 본지 및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신장장애인협회, 대한신장학회, 대한투석전문의협회 후원으로 "혈액투석 의료급여 환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본지는 지난호에 주제발표를 게재한데 이어 이번호에는 패널로 참석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 내용을 요약 보도한다. ■ 감 신 박기수 교수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 학회, 의료인 등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연구결과다. 의료급여 혈액투석정액수가제에 대한 이해가 됐길 바라며 패널 토의를 시작하겠다. 순서는 우선 이익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환자 입장에서 정액수가제로 인한 진료의 차별에 대해, 김양중 한겨
기획특집
최홍미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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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7일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승열 성균관의대 명예교수를 제4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남궁성은 가톨릭의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감사는 박귀원 서울의대 외과학 교수와 정남식 연세의대 내과학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또 의학용어 원탁토론회 등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고윤웅 연세의대 내과학 교수 등 5명을 원로 회원으로, 우영균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 등 19병을 정회원으로 새로이 위촉했다.조승열 신임 회장은 "대한의학회와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등에서 의학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한림원이 우리나라 의학 학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의학 연구 및 교육에 관련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데 있어 자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술
하장수
201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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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가 23일 공동으로 개최한 개원의가 바라본 의료전달체계 문제점과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참석자 및 발표자들은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부작용을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는 등 실제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고 의원급 의료기관의 본인 부담금 하향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중 대개협 회장은 "큰 병원만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인식되는 국민성향으로 병원급 특히 3차 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은 심화돼 가고 잇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저수가 체계에서 병원급은 환자 늘리기에 나설 수 밖에 없어 교육과 특수질환, 위중한 질환을 책임져야 하는 고유의 업무에서 벗어나 의원과 중소병원과 경쟁하고 있어 이를 방치한다면 동네의원은 없어지고 종합병원
개원가
하장수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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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정선 의원이 주최한 "공중보건강화를 위한 보건소 기능 및 역할" 정책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규식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화여대 예방의학과 정상혁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문정림(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정충현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과장), 함수근(속초시보건소장), 박형욱(연세대 의료법윤리학 교수), 김철중(의학전문기자), 김자혜(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씨 등 6명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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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 "진료" 역할을 축소하고 갈등이 아닌, 협조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의료계 뿐만 아니라, 정부와 보건소, 소비자단체도 뜻을 함께 하면서 보건소의 명확한 역할 규명에 대한 가능성이 점쳐졌다.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동네 의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데, 보건소의 일반 진료행위 강화로 동네의원과 중소규모 의료기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민간의료와 공공의료는 상호보완적 관계가 돼야 하지만, 오히려 경쟁관계가 되면서 의료질서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같은 주장은 21일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 주최로 열린 "공중보건강화를 위한 보건소 기능 및 역할" 토론회에서도 여실히 이어졌다. ▲보건소와 민간이 해야 할 일 구분 ▲보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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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와 서울특별시개원내과의사회는 23일 오후 5시 의협 회관 3층 동아홀에서 개원의가 바라본 의료전달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부작용을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한다는 목적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임금자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원이 의료전달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윤용선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정책이사, 이재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최기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노길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관이 각각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개원가
하장수
2010.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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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 사업은 의료수급 구조 개선 등 크게 13가지입니다. 이를 위해 전년도보다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계획과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경 회장은 "우선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야 할 때이며 현 집행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선발주자로 가칭 ‘새백년위원회’를 구성해 단기과제는 물론 의협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나가면서 한국의료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또 "의사 생존권이 위협받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의원 경영 활성화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1차의료기관이 제 역할과 기능을 분명히 하며 보건소와 보건진료소가 본연의 기능인 예방과 방역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주
정책
하장수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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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원의를 위한 의료관광세미나 - 한중의료교류의 첫 장을 여는 마당"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장경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센터장,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마케팅센터장이 각각 올 한해 개원가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밝힐 예정이다.도 자오웨이 중화의학회 상임위원이 중국의료관광시장 진출 시 유의할 점들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상준 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장은 ‘글로벌뷰티케어’,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는 ‘한국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보완해야 할 점들’, 김홍석 사과나무치과의원원장은 ‘중국 치과시장의 현황과 접근전략’, 이상훈 경희대 한의대교수는 ‘한의학과 글로벌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각각 토
보건복지
하장수
2010.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