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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했다.이번 '제3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은 29일 서울 삼성동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강 대표는 '난용성 약물의 용출율 향상과 부작용 발현이 최소화된 실로스타졸(cilostazol) 서방정 개발'로 사업화기술 우수상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지난 6월부터 시판한 회사의 세 번째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항혈전제인 실로스탄CR정은 지난 2006년부터 6년 간 약 20억원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기존 1일 2회 복용하던 용법용량을 세계 최초 1일 1회 1정 복용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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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3.10.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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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철원군 초등학생 40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제7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장차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지난 2004년에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과 1사1촌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6년에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제1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학생들은 철원군 내 16개 초등학교의 4~6학년생 중에서 선정됐으며, 각각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됐다.또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관람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해 리더십 교육, CEO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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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3.10.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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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8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8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샬롬합창단(단장 강덕영)’의 합창과 ‘유나이티드 챔버 앙상블(단장 이진호)’의 피아노 4중주로 채워진 이날 공연은 강남구 내 복지관 등에서 온 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특히 ‘샬롬합창단’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76세로, 80세가 넘은 단원들도 열정 넘치는 노래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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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3.10.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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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노르웨이의 파마테크 그룹(대표 Geir Lund)과 MOU를 체결하고 북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노르웨이의 스캔코 트레이딩(Scanko Trading CO.) 노용일 대표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노 대표는 스캔코 트레이딩과 파마테크 양측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파마테크, 스캔코는 상호간의 제품을 각각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판매할 예정이며 기술력 공유를 통한 로열티 창출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에 자사 제품들을 공급하고 향후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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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201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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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 초도 이사회에서 부이사장단(10명)이 전원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사장은 일성신약 윤석근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제약협회는 23일 제 67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선출을 위한 초도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출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선출방식이 경선(투표)로 결정되자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현 이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고 이에 부이사장단 대표들도 전원 퇴장했다. 이날 류덕희 이시장은 회의장을 빠져나온 뒤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추대가 아닌 경선으로 이뤄지면 나설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날 부이사장단사인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은 "지금까지 이사장 선출은 추대가 관행이었다"면서 "앞서 결의한대로 류덕희 회장이 사임하면 부이사장사들이 전원 사퇴하겠다는 약속에서 따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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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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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CGMP 기준 완제의약품 공장 준공창립 24주년 기념식도 치러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2일 충남 연기군 전동면에 새 공장을 짓고 기념식을 가졌다. 기존 완제의약품 공장과 중앙연구소 옆에 지어진 새 공장은 회사가 CGMP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건축면적 1183제곱미터(359평), 연면적 4996제곱미터(1514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다. 강덕영 대표는“한미 FTA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제약업계는 이제 국내를 벗어나 세계 시장의 99%를 점유하고 있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며“CGMP 기준의 생산 공정 구축을 통해 ‘세계적 기업 육성’이라는 경영 이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유한식 연기군수는 축사에서 “군민 구충제 무료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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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2011.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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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김태식 전무이사가 제 3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모범상공인, 모범관리자, 주한외국상공인, 재외 및 교포상공인으로 나뉘어 시상하는 이번 기념식에서 김 전무는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단독으로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모범상공인 부문에서는 한국바스프(주)의 이만우 사장과 애경화학(주)의 이주홍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포함해 10개사가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정부포상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경제단체장 표창 등 총 245명의 상공인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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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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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해 4사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8%와 12%성장한 366억원과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로써 2010년 전체실적은 매출액 1350억, 영업이익 218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 성장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4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 성과를 달성했지만, 연말 인센티브등 일시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50억원에 머물렀다"면서 "특히 계절적인 영향으로 항생제, 진해거담제 제품군 매출이 늘었으며 고혈압제 제품의 선전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1년에도 R&D에 지속적인 투자 활동으로 개량신약 및 특허가 만료되는 다수의 제네릭 신제품 15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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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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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와 도매업계가 손을 맞잡고 상생을 약속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20일 저녁 명동 로얄호텔에서 "제약·도매 친교의 밤"을 열고 유통일원화 2년 유예를 이끌어준 제약업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도매업계가 고마운 마음으로 제약계를 대접하는 자리"라고 운을 뗀뒤 "제약은 도매를, 도매는 제약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자"며 상생을 강조했다. 이에 한국제약협회 이경호은 "서로 합심하고 이해하는 상호 신뢰의 초석이 되는 자리가 아닐 수 없다"고 밝히면서 "제약계 입장에서는 유통은 핏줄이요 정맥 같아서 피가 잘 돌아야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화답했다. 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은 "공자가 복을 많이 받으려면 배품이 많아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제약과 도매가 상생을 위한 배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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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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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지난 19일 유나이티드 컬처센터에서 ‘제3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올해 3월 시작된 이래 세 번째다. 이날 행사는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 등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음악회,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서는 가곡 ‘뱃노래’를 시작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 이탈리아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로’, 각종 피아노 협주곡 등 8곡이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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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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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국제학회시즌에 맞춰 필리핀의 신경외과의사들을 한국에 초정했다. 필리핀의 UP대학(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Cevallos 총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필리핀 신경외과 의사들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2010 세계 뇌졸중 학회(2010 World Stroke Congress)’에 참석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초대를 받아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필리린 의료진 및 관계자는 학회 참석 외에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 ‘유나이티드 갤러리’, "N서울타워 , 임진각 등을 관람했다. 강덕영 사장은 "필리핀은 우리 회사의 첫 해외 진출 국가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을 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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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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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대표 강덕영)가 개발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해외로 수출된다.6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3년간 1000만 달러 규모로 1차 년도의 계약 금액은 약 240만 달러다. 이와 더불어 기존 "클란자" 제품도 "클란자CR정" 수출 규모의 30% 수준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클란자 제품군은 중동 지역 판매사인 ITROM 사(社)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MENA 지역, Middle East and North Africa)를 포함해 16개국에 판매될 계획이다. 우선 이니셜 계약으로 레바논에 3만 4000 달러를 시작으로 여타 15개국에 제품 등록 및 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승호 상무는 일찍이 클란자CR정의 성분인 아세클로페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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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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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브스는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200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기업이 20개나 포함됐는데 한국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유나이티제약이 꼽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항암제, 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비타민, 소화기계용제 등이 주력제품이며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에 투자, 신약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는 "올해 초 개량신약의 출시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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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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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질서위원회 위원장으로 녹십자 조순태 사장이 선임됐다. 또 약가제도위원장에는 임선민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3일 18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획·정책위원회는 유나이티드 강덕영사장이, 홍보위원회는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 국제위원회는 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이 이끈다. 또 제약기업윤리위원회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이, 연구개발위원회는 종근당 김정우 사장이, 유통질서위원회는 녹십자 조순태 사장이, 약가제도위원회는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이 선임됐다. 특히 종근당 김정우 사장은 임상개발위원회도 맡는다. 그밖에 일반의약품위원회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약사제도위원회는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이. 바아오의약품위원회는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특별위원회에 소속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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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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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신임 회장과 함께 회무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집행부가 큰 변화없이 기존 부회장단으로 꾸려졌다. 따라서 쇄신보다는 안정으로 나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6일 류덕희 이사장은 르네상스 호텔서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이사장단에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종근당 김정우 사장, 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 한미약품 정지석 부회장(가나다 순)을 선임했다. 변화가 있다면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자리에 윤석근 사장이 빠지고 강덕영 유나이티드 사장이 배치된 점인데 집행부 한 명으로 변화를 줬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이번 구성은 변화에 중심을 둔 쇄신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뜻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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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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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에 걸쳐, 중국의 조선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6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를 후원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흑룡강조선어방송국(국장 허용호)과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주임 김동광)가 공동 주최하는 조선족 최대의 축제다. 노래자랑, 글짓기자랑, 이야기자랑, 피아노자랑 등 네 부문으로 나눠진 대회는 피아노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 한글과 한국어(조선어)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참가를 위해 중국 전국 각지 800여 명의 조선족 어린이가 예선을 치렀고, 이 중 50여명이 이틀에 걸쳐 결선을 치렀다. 강덕영 대표는 축사에서 "한국과 중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 속에서 우리 조선족들의 미래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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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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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을 발매했다. 주성분인 아세클로페낙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자체 합성한 원료로 이미 지난 2006년 EDMF(European Drug Master File, 유럽 의약품 등록제)에 등록되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등 유럽 전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주요 효능효과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증 또는 강직성 척추염의 만성적인 관절 질환은 물론 치통,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통증 등이다. 이번에 발매한 제품은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층 구조로 되어 있어 1일 1회 1정 복용이 가능하다. 이는 세계 최초다. 더불어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편리한 시간에 복용할 수 있다. 나아가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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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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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이 베토벤바이러스에 단단히 감염됐다.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회를 사내 직원에게도 전파하기 시작한 것.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9일 역삼동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제 1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쿠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사장이 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예술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클래식 문화를 사내에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것이다. 지난 2월 20일 치러진 예선에는 본사, 공장,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에서 20여 팀이 참가했으며, 19일 치러진 본선에는 1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7팀이 올라와 열띤 경연을 펼쳤다. 5팀이 성악 부문, 2팀이 연주 부문에 참가한 가운데 분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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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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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해 매출 947억원을 달성했다.회사측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8.6%로 큰폭 상승했다며, 이는 지난해 출시된 전문의약품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호조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의 경우 2007년보다 74.2% 늘어난 12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59.2% 증가한 88억7000만원을 달성했다.또 이날 주총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은 보통주 60원(시가배당율 2.4%)의 현금 배당과 강덕영 대표에 대한 이산 재선임, 정원태 전무에 대한 신규 이사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한편 2009년 사업계획과 관련 유나이티드제약은 항암제, 항생제, 고혈압치료제, 우울증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합성연구와 해외기술도입을 접목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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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9.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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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임산부의 기형아 예방에 효과가 있는 엽산을 함유한 연질캡슐제 조성물 및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회사측은 이번 특허로 연질캡슐이 정제나 경질캡슐에 비해 다양한 색상과 모양,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엽산제제 폴린 연질캡슐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엽산 함유 제제는 정제 형태로 액상의 제제나 연질캡슐 등에 비해 효과 발현 시간이 지연된다는 단점이 있다며, 연질캡슐 제제는 투여 후 신속히 용출, 흡수되어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므로 고형 제제보다 더욱 빠른 약효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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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9.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