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각 위원회 위원장 선임

의약품유통질서위원회 위원장으로 녹십자 조순태 사장이 선임됐다. 또 약가제도위원장에는 임선민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3일 18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획·정책위원회는 유나이티드 강덕영사장이, 홍보위원회는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 국제위원회는 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이 이끈다.

또 제약기업윤리위원회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이, 연구개발위원회는 종근당 김정우 사장이, 유통질서위원회는 녹십자 조순태 사장이, 약가제도위원회는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이 선임됐다. 특히 종근당 김정우 사장은 임상개발위원회도 맡는다.

그밖에 일반의약품위원회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약사제도위원회는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이. 바아오의약품위원회는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특별위원회에 소속된 7개 위원회는 주로 중견업체 사장들이 선임됐다.

GMP위원회는 한올제약 김재환 부사장이, 의약품광고심위원회는 슈넬제약 이천수 사장이. 대외협력특별위원회는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이 이끈다.

또 균형발전위원회는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이, 원료의약품특별위원회는 경동제약 이병성 사장이, 해외진출추진특별위원회는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이 맡게 됐다.

공정경쟁준수위원회는 앞서 선임된 대로 서울아산병원 홍진표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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