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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이 지난 25일 충주공장 대강당에서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윤도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경쟁사들은 시장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뼈를 깎는 혁신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이어 "동화약품도 지난해를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기업문화혁신 · 인재육성강화 · CI 리뉴얼 · 사명변경(동화약품) · 충주공장 및 연구소 건설 등을 통해 신바람나는 동화 · 창의적인 동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윤 회장은 설명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임원에 원유식 이사를 비롯한 39명 등에 대해 근속표창도 진행됐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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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 벤처벨리에서 윤도준 회장, 조창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 기공식을 가졌다.중앙연구소는 총면적 22,692m²(약 6,864평), 연면적 9,372m²(약 2,840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공사비 약 350억 원 규모로 2010년 초 완공 예정이다.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연구소로 설계되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동· 동물실험동· 원료 합성 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번 신축으로 동화약품은 미국과 일본에 기술 수출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DW1350(골다공증치료제) 및 DW224a(퀴놀론계항균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포함한 신약 및 신제품개발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제약바이오
하장수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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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최근 골다공증 약물인 DW1350의 개발 진행 상황 소개와 리세트론의 발매를 기념해 "동화 Osteoporosis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The Future and The Present"라는 주제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강무일 교수, 관동의대 제일병원 한기옥 교수,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유제만 소장, 동화약품 의학부 주영실 전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DW1350은 미국 P&G 제약에 5억 1100만 달러 일본 Teijin 제약에 9700만 달러에 각각 기술 수출된 바 있고, 동화 리세트론은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sodium) 35mg로 부담이 적은 주 1회 요법의 골다공증 치료제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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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회장)과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는 제1회 가송의학상 수상자로 단국의대 비뇨기과 김형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송의학상은 지난해 9월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난 10년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s(JKMS)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피인용 수와 그 학술지를 인용한 SCI 학술지의 Impact Factor의 합을 고려해 가장 높은 점수의 저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김형지 교수는 지난 2003년에 발표한 "The Proteomics Approach to Find Biomarkers in Gastric Cancer" 논문에 책임저자로 참여해 수상의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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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가운데), 윤길준 부회장(왼쪽), 조창수 사장(오른쪽)이 창립111주년기념 다과회에서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동화약품(대표 조창수)은 최근 창립 111주년을 맞아 안양공장에서 윤도준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창립 기념식에서 동화약품은 향후 5년을 동화약품의 성공을 결정하는 시기로 판단 올해를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윤도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화약품은 현재 충주신공장과 용인연구소 건설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여서 앞으로의 5년은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의 방식을 탈피해 새로운 사고와 행동 방식, 새로운 변화의 자세로 앞날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조창수 대표는 인사말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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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회장)은 지난 4일 동화약품 회의실에서 한국의학 연구의 수준 향상을 위한 가송의학상 제정 협약식을 가졌다. 가송의학상은 대한의학회 산하 회원학회에 입회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학연구자로서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를 통해 의학연구 성과를 해외에 소개, 성과를 인정받은 인사를 대상으로 시상하게 된다. 매년 3월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가송재단은 기업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 고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올 5월 설립됐으며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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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배당금 800원 의결전년대비 26% 매출 성장 다짐 ◆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30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배당금 800원(배당율 32%)과 2008년 사업 전략 등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결과 대웅제약은 지난 6기 매출은 4842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742억원, 당기순이익 58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업계 상위의 성장을 이루었고, 매출 기준으로 업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하고, 전년대비 26%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2008년은 우수한 신제품 발매를 비롯한 중국, 동남아시아의 해외사업 본격화, 브랜드 강화전략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66기 3227억 목표…430억 투입cGMP 안성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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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공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윤도준 부회장을 회장으로, 윤길준 사장을 부회장으로, 조창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선임했으며, 경리담당 정인희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회사측은 이번 경영진 개편은 전문 경영인 체제로의 전환과 급변하는 약업환경 신속 대처를 목표로 이뤄졌으며,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제2도약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조창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외대 무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동화약품에 입사, 기획·인사·총무·특판업무 등의 부서를 거쳤다. 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동화약품의 오늘이 있기까지 선대 사장님과 여러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하며, 새로운 동화의 100년을 위해 회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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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도입에 따른 후속 조치로 협회내에 공정거래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어준선 협회 이사장을 선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는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 종근당 김정우 사장, 녹십자 허재회 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부회장, 한미약품 정지석 부회장, 한독약품 고양명 사장 등을 위원으로 임명했으며, 위원회 산하에 실무를 담당하는 공정거래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설치 실무위원은 의약품유통위원회 위원들이 겸직하도록 결정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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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 생명공학 연구 가시적 성과 대웅제약(대표 정난영)이 지난달 27일 제45기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정난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지주회사로서 요건을 마무리하고 이사회 중심의 경영, 각종 위원회를 통한 의사결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생명공학 연구 분야에서는 성장호르몬, EPO, TPO의 연구가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 대표는 올해 EGF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상처치료 분야에서 세계 넘버원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일동 / 신임 정연진 이사 선임 일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이금기)은 제62기 정기 주총에서 지난해 1,973억원의 매출과 경상이익 16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주총에서는 주당 700원의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5.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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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이 대한정신약물학회(이사장 윤도준) 후원으로 개최한 범불안장애(GA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전국 순회심포지엄이 최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정신과 전문의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윤도준 이사장이 GAD 좌장을, 권준수 서울의대 교수가 PTSD 좌장을 맡아 우울증 치료의 새로운 범주로 떠오르고 있는 불안장애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최신지견이 발표됐다.이날 오강섭 성균관의대 교수는 "GAD진단의 문제점과 감별진단"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누구나 평생동안 GAD를 앓을 확률은 5.1%에 불과하지만 GAD환자 중 3분의 1만이 발병 연도에 치료를 시작할 뿐 나머지 3분의 2는 10년 이상 경과한 후에야 진료를 시작한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3.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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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신약물학회의 정신과 약물에 대한 첫특집은 정신약물학회 회원들간에 특정 약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려는 목적으로 출간되었습니다."윤도준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경희의대 교수)은 최근 학회지 별책 특집(Supplement) 리스페리돈(상품명 리스페달)을 발간한 것과 관련, 그 의미를 이같이 설명하고 이번 별책에서는 리스페달의 10년간의 한국내 임상경험을 종합해 정리했다고 밝혔다.윤 이사장은 특히 이번 특집을 통해 특정 약물에 대한 심도있는 전문가들의 경험 공유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면서 외국에서 발표된 대표적인 자료(750편)뿐 아니라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연구(1백여편)에 대한 학술적 검토와 전문가 토의를 첨부해 대한정신약물학회 공식 학회지의 별책으로
보건복지
송병기
2003.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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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신약물학회(이사장 윤도준)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단일 약제에 대한 학술지 별책특집을 발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별책은 현재 국내에서 항정신병약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리스페리돈(상품명 리스페달)에 대한 10여년간의 학술 발표와 임상경험을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진이 리뷰해 정리한 것이다. 외국의 경우 유명 학술지들이 신약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심도있게 검토하고 토론한 내용을 학회지 특집형식으로 발행하고 있다. 반면, 국내의 경우 학회 차원에서 단일 약제에 대한 특집이 거의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별책 발간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특집은 외국에서 발표된 대표적인 자료(7백50여편)뿐 아니라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연구(1백여편)에 대한 학술적 검토와 전문가 토의를 첨부해 대한정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3.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