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크-세로노의 인테그린억제제로 알려진 표적항암제. 신규 진단 아교모세포종 환자(52명)에서 종양절제 또는 생검 후 방사선 및 테모졸로마이드 요법과 병용한 결과, 6개월간 무진행생존율(PFS)이 69%에 이르렀다는 보고다. PFS의 중앙값은 8.1개월이었다. 또한 재발성 아교모세포종 환자(81명)에서는 실린지타이드 단독요법(500mg 또는 2000mg)의 6·12개월 시점 PFS 16·10%로 연구목표에 미치지 못했으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이 저용량군에서 6.5개월·고용량군에서 9.9개월로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김수미 기자
2007.06.11 00:00
-
상어연골은 긍정적 결과를 얻지 못했다. 텍사스대학 앤더슨암센터 연구팀은 상어연골이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3기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못했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AE-941이라는 상어연골의 정제형을 이용했다. 실험실 연구에서 상어연골은 종양내 혈관생성을 억제했고, 폐암 환자에 대한 소규모 연구 결과 상어연골 고용량 복용군의 경우 경미한 부작용(오심, 구토, 설사)은 있었지만 기대치보다 오래 생존했다. 그러나 이후 대규모 3상연구에서 이러한 결과는 뒤집혔다. 환자들에게 무작위적으로 일일 4온스의 상어연골 추출물 또는 위약을 복용토록 하며 화학요법과 흉부 방사선치료를 병행했다. 상어연골 섭취군은 14개월, 위약군은 15개월간 생존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김수미 기자
2007.06.11 00:00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 진단용방사선안전관리 실무 담당자들이 민원 업무와 의료기관 현장 지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진단용방사선 안전관리 실무 핸드북을 발간했다.실무 핸드북에는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신고와 방사선방어시설의 적용 지침 등 안전관리 업무와 진단용엑스선장치의 형식 기재, 방사선관계종사자의 피폭선량 관리 및 부적합 장치의 불법사용 근절을 위한 안전조치,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안전관리 법규·검사·측정기관 현황 등이 수록됐다. 식약청은 이번 핸드북 발간을 통해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 관리 업부를 일선 실무 현장에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한 업무 처리를 통한 민원도 대폭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7.06.05 00:00
-
TNF 억제제가 류마티스 관절염(RA)의 치료뿐 아니라 이로 인한 사망률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Methotrexate 등 적극적인 항류마티스 치료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높아진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들은 있었지만, 비교적 최근 사용이 시작된 TNF 억제제와 사망률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최초의 보고이다. 스웨덴 말모대학병원 류마티즘과 Lennart Jacobsson 박사팀은 현재 가장 앞서있는 치료제인 TNF 억제제를 사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 사망률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스웨덴의 한 지역에서 TNF 억제제로 치료한 RA 환자와 같은 지역의 일반 RA 환자의 사망률을 비교했다(Ann Rheum Dis 2007;66:670-675).
순환기/뇌혈관
이혜선
2007.06.04 00:00
-
건양대병원이 방사선 수술기구 제4세대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를 도입, 칼 대신 방사선으로 암이나 혈관질환, 삼차신경통 등 신경계 질환을 수술한다. 제4세대 사이버나이프는 기존 의료장비들이 환자의 미세한 움직임에 대응하지 못해 표적을 제대로 잡지 못했던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방사선을 쪼이는 선형가속기를 로봇 팔에 장착하고, 영상유도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움직임과 환부의 위치를 추적하며 방사선만으로 수술과 같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비다. 따라서 폐나 간, 방광, 전립선, 두개저 및 췌장암 등 심부의 암도 치료가 가능하며, 신경계통의 질환과 재발된 암, 수술이 불가능한 다발성 종양, 기존의 방사선 치료에 효과가 없는 종양 등도 치료할 수 있다. 진료비는 두경부의 종양은 약 300만원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
저렴한 사용료만으로 "BSP"서비스 이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고가의 의료장비와 전문관리인력이 필요한 디지털 의료영상전송저장시스템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IBM의 IT 인프라 및 서비스를 결합, 인피니트의 인터넷 기반 의료영상전송저장시스템(PACS)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최근 한국IBM(대표 이휘성)과 파트너십 제휴를 맺었다. 특히 인피니트와 IBM은 "INFINITT BSP"의 폭넓은 보급을 공동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이에 기반한 "PACS U-헬스 네트워크"의 구현에도 협력한다. 현재 75%의 시장점유율로 국내 PACS 보급을 주도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IT장비 및 인프라를 임대하고 사용량에 따라 과금하는 IBM 온디
의료기기
김병수
2007.05.28 00:00
-
260병상 미만 의료기관 가운데 미즈메디·우리들·정읍아산병원·지방공사대구·홍성의료원 등이 우수한 기관으로 밝혀졌다. 복지부는 23일 2006년도에 실시한 260병상 미만 중소규모 종합병원 118곳(300병상 이상 6곳 포함)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감염관리, 환자편의, 중환자서비스 등 12개 부문에 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것.이들 기관은 100점 만점에 평균 95.3점을 얻어 모든 평가부문의 기준을 대부분 충족했으며, 특히 감염관리, 질향상체계, 중환자 서비스 등 의료의 질과 관련성이 큰 항목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점수는 73.8점으로 2005년 76.4점보다 낮게 조사됐다.평가결과에 따르면 진료설명의 충실도 등 환자의 권리 및 편의는 홍성의료원, 정읍아산병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5.23 00:00
-
서울대병원 논문피인용지수(IF) 최우수상에 내과 김효수교수가 수상했다. 서울대병원은 16일 2006년도 SCI 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세 파트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논문피인용지수(IF) 분야는 김효수 교수(74.343)가 최우수상을,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49.894)가 우수상, 약리학교실 박종완 교수(44.684), 신경과 노재규 교수(39.576),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37.539)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최다저작상은 신경정신과 류인균 교수(14편),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11편),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11편)가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수상했다. 최근 3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에는 내과 임재준 교수와 병리과 정두현 교수가 선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
암진료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암센터(소장 손창학)를 개소했다. 센터는 질환·장기별 통합진료 및 환자 중심의 원스톱 암진료를 시행하게 된다. 청송관 지하 1층 응급의료센터 옆에 위치한 암센터 내에는 종양혈액내과 및 방사선종양학과 진료실을 비롯한 협진을 위한 치료계획실, 조혈모세포이식상담실, 모의촬영실, 항암주사실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소화기암 클리닉, 폐암 클리닉, 유방·갑상선암 클리닉, 두경부종양 클리닉, 비뇨생식기계암 클리닉, 신경·근골격계암 클리닉, 혈액암 클리닉, 소아암 클리닉과 같은 총 8개의 장기별 클리닉으로 구성된 센터는 종양전문간호사 제도를 도입해 외래항암환자의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5.07 00:00
-
우리나라 연구진이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신약후보 물질의 효능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과학기술부는 1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 박상현 박사팀이 스위스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말라리아퇴치의약품벤처센터)로부터 수주한 "방사성동위원소(C-14)를 이용한 동물 내 동태평가" 과제를 지난 1년간 말라리아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피로나리딘 테트라포스페이트(Pyronaridine Tetraphosphate)의 효능평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 MMV가 개발중인 말라리아 치료제 피로나리딘 테트라포스페이트의 정확한 체내 거동을 평가하는 것이 주목적. 연구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5.07 00:00
-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서 진 석 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교수가 최근 제40회 과학의 날 과기부·과기총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서 교수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SCI와 SCIE 에 67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새로운 분자영상분야를 개척했으며, 특히 MR 분자영상의 활용적인 면을 추구해왔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4.30 00:00
-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2006년 연보가 발행됐다. 산재의료관리원의 2006년 진료 실적 및 각종 통계가 실린 이번 연보는 총 503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 현황과 산하병원의 과별 진료내용 및 통계, 인원, 주요 장비, 시설, 병상 현황 등이 실려있다. 또한, 관리원의 사업내용과 진료(의료사업) 통계가 담겨 있으며, 연도별 환자 통계를 비롯, 각종 환자 종합통계와 마취과, 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각 부서별 세부통계 및 지역사회 무료진료 통계가 담겨 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04.23 00:00
-
고관절은 깊은 절구공이관절과 원형 연골로 이뤄진 매우 안정적인 구조지만 운동시 고관절과 서혜부 손상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고관절·서혜부 통증은 치골염(osteitis pubis)이나 대퇴경부 스트레스 골절과 같은 골성 원인, 근육 좌상·운동선수의 허니아·전자 활액낭염과 같은 연부조직 원인, 관절순 열상(hip labral tear)과 같은 관절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각각의 통증 원인에 대해 짚어본다. 대퇴경부 스트레스골절 대퇴경부 스트레스골절은 젊은 여성 장거리 주자에게서 특징적으로 관찰되는 손상으로 다이어트, 월경불순, 낮은 골밀도의 삼박자가 원인으로 작용한다. 골감소증에 고강도 훈련이 겹쳐질때 피로로 인해 조직이 손상되고 골스트레스가 발생해 결국 골절로 이어지게 된다. 동반되는 서혜부 통증과 야
제약단신
이혜선
2007.04.23 00:00
-
한국의료기기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최대 경쟁국가로 떠오른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제57회 중국국제의료기기춘계전시회(CMEF Dalian 2007)에서 4500만불에 달하는 계약실적을 이뤄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은 의료기기 수출확대를 위해 10개 업체 20명(부스규모:126㎡)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최대, 최고의 역사를 지닌 전시회로서 57번째이며 의료정보, 외과수술, 외상처치, 치료, 진단 등의 분야에서 의료기기관련 장비·재료·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중국지역 최대의 의료전문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중국 31개성에서 2천여개 업체가 8만㎡규모로 출품해 약 6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국가관은 한국, 미국, 독일, 영국, 대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4.23 00:00
-
대학병원 이미지·경영철학 지역주민에 인식시켜야 서부병원은 2004년 4월에 노인질병과 장기요양환자의 급증에 따른 노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치료와 요양을 함께 할 수 있는 병원으로 탈바꿈했다. 전문 간병사를 채용하고 노인요양병상을 증설, 기존 진료와 병행하는 치료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같은해 중부권 최초로 서울대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진 것도 그중 하나다. 이에 앞서 1994년 3월에는 종함검진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인간 생명의 존엄성 회복, 환자 중심의 병원운영, 노인환자의 행복함 추구, 지역사회와 공동체 형성 등을 새로이 병원이념으로 삼은 것도 경영난 타개책의 일환이다. 이는 중소병원도 대학병원처럼 이미지와 경영 철학을 갖고 이를 주민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는 오수정 원장(본지 객원논설위원)에
개원가
하장수
2007.04.23 00:00
-
서울아산 이상욱교수팀 방사선 치료 후 암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부작용인 구내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상욱 교수팀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로 잘 알려진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이지에프(성분명 : EGF)"가 방사선 치료로 유발되는 구내염 회복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전체 항암제 시장에서 항암치료 후 부작용을 줄이는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순수 국내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이 최소 1억 달러 이상의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SCI 등재 국제 학술지인 미국 방사선종양학회지 3월호에 정식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4.23 00:00
-
의료분야 양성자치료기가 우리나라에서도 본격 가동됐다. 양성자치료기는 암조직만을 정확히 공격하므로 기존 X-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치료효과는 뛰어나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최첨단 의료장비. 전세계에 28대 있으나 13대는 연구용이어서 환자치료용으로는 15대만 가동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이번이 첫도입된 것으로, 비용효과면에서 검증되면 원자력의학원과 사립의료기관들도 도입 가능성이 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달 19일 시범적으로 첫 환자 치료를 했으며,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환자 치료에 들어갔다. 조관호 양성자치료센터장은 9일 복지부 브리핑에서 "지난 5년간 480억원을 투입, 설계·공사·장비도입·시험가동을 거쳐 꿈의 암치료 시대를 개막하게 됐다"며, 방사선치료가 가능한 모든 경우에 적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4.16 00:00
-
서울의대 강순범교수팀 자궁경부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판단할 때 PET/CT를 통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팀(정현훈, 김재원, 박노현, 송용상, 이효표)은 치료 후 재발이 의심되는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PET/CT를 시행할 경우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환자에 따른 개별화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부인종양학 분야의 권위지인 Gynecologic Oncology 3월호에 게재됐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고 추적 관찰 중인 자궁경부암환자중 재발이 의심되는 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PET/CT는 45명에서 재발을 찾아내 86.5% 정확도를 보였다. 또한 PET/C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4.16 00:00
-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전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의료분쟁 피해구제 건수는 전년대비 5.8% 가량 늘었으며, 내과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성형외과는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의 "2006년 불만처리 및 피해구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의료서비스 피해구제건은 총 1156건으로 2005년 1093건보다 늘어났다. 임상과별로는 내과 195건, 정형외과 159건, 치과 115건, 산부인과 107건, 신경외과 103건, 일반외과 102건, 성형외과 91건, 안과 56건, 흉부외과 32건, 비뇨기과 29건, 한방서비스 25건, 피부과 24건, 방사선과 5건 등이었다. 특히 성형외과는 2005년 57%에서 91건(7.9%)으로 급증, 성형 열풍속에 수술건수가 늘어나면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7.04.16 00:00
-
차세대 암치료로 당연시되고 있는 환자맞춤형 치료. 그 선봉에 서있는 것이 환자의 흡연력이나 유전자변이의 유무에 의해 약효가 크게 변하는 분자표적약물인 이레사®(게피티니브)이다. 일본폐암학회총회(2006년 12월 14일~15일, 교토)에서는 치료의 선택에 있어서 환자의 정보를 충분히 고려해야한다는 연구가 잇따라 발표되었다. 환자맞춤형 치료야말로 이번 총회의 슬로건인 "자신이 환자가 되었을 때 받고 싶은 치료의 창조"라는 질문에 대해 총회 스스로 제시한 답이 될 듯하다.폐암진료 가이드라인 개정 1년 후 현상과 전망福岡正博 좌장 / 긴키의대 교수, 사카이병원 종양내과 2005년 11월에 "EBM에 의한 폐암진료가이드라인" 2005년 개정판이 발간되었다. 1년이 경과한 지금, 본 학회의 교육강연에서는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