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일 교원 발령을 실시했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글로벌 임상 파트너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오는 3월 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코로나19(COVID-19)로 변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과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 솔루션을 소개하는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Innovative Future Clinical Trial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임상시험 분야에도 분산형 임상시험(DCT)을 비롯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가속화됐다.임상시험 환경이 획기적인 전환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팀이 환경부 주관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안철우 교수팀은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환경성질환 및 관련 유해인자에 관한 SNP(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DNA 염기서열에서 하나의 염기서열의 차이를 보이는 유전적 변화 또는 변이)를 분석하고 발굴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SNP 검출 RT-PCR 키트(Kit)를 개발한다.최근 공업화 및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아토
연세대학교의료원이 2021년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제2형 당뇨병(이하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은 동반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서로 뗄 수 없는 인과관계를 갖는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9월 발표한 '2020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당뇨병 환자 6명 중 5명이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다.당뇨병은 질환 자체가 이상지질혈증 위험인자로 △중성지방 증가 △HDL-콜레스테롤 감소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은 small dense LDL(sdLDL) 증가 등과 연관됐다. 이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는 이상지질혈증 동반 당
-의과대학△교무부학장 임종백 △교육부학장 김경식 △학생부학장 박인철 △교학부학장 김창오 △연구부학장 김철훈 △강남부학장 석정호 △용인부학장 김은경 △교무부장 김성헌 △학생부장 최용선 △교학부장 심효섭 △의예과부장 최진영 △교육부장 양은배 △용인부장 이상엽 △임상연구지원부장 오상호 △연구정책개발부장 현영민 △강남1부장 김지현 △강남2부장 유제성 △의생명과학부장 이명식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김경식 △인문사회의학교실 임종백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김철훈△내과학교실 이은직 △외과학교실 김명수 △신경외과학교실 김긍년 △재활의학교실 김덕용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유행과 관련해 가짜뉴스가 온·오프라인에 많이 떠도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다.연세의대 학생들이 중심이 된 동아리 ARMS는 최근 '코로나 QnA'라는 프로젝트로 일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해당 정보들은 질병관리본부, 세계보건기구(WHO), 대한호흡기학회 등이 제공하는 공식 자료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시각장애인도 '코로나 QnA' 사이트와 SNS를 통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국내 의료진이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진행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목된다.강남세브란스병원 박종숙·안철우·박가희 교수(내분비내과) 연구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2회 이상 심장 CT 검사를 받은 수검자 1175명의 관상동맥 석회화 변화 정도와 혈액 내 중성지방-포도당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중성지방-포도당 지수에 따라 대상자를 3그룹으로 나눠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중성지방-포도당 지수가 높을수록 첫 CT 검사 당시 관상동
연세대학교의료원 인사 9월 1일자◇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상운◇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김소윤◇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최영식 △영상의학과장 이승구 △간센터소장 안상훈 △척추류마티스통증센터소장 김긍년◇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장 이정일 △심장내과장 이병권 △내분비내과장 안철우 △신장내과장 박형천 △보철과장 김선재 △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 △교정과장 김경호 △치주과장 이동원 △암병원폐암센터소장 이성수 △심뇌혈관병원외혈관센터소장 이경열
[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저하에 주의를 요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남지선, 김정혜 교수팀(내분비내과) 연구 결과,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자연살해(NK) 세포 활성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당뇨병 환자는 만성적인 혈관 손상으로 심뇌혈관, 신장, 망막, 말초 신경 등에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 체계의 교란도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연구진은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이 얼마나 저하돼 있는지 수치적으로 확인한 연구는 이번이 처
최근 '당뇨 환자의 항혈소판제 치료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연세의대 안철우 교수가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당뇨 환자의 항혈소판제 치료전략 당뇨병 환자에서 항혈소판제의 필요성당뇨병이 국민 질환이라는 것은 대부분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국내 환자 현황을 보면 당뇨병 환자 수는 약 480만 명, 당뇨병 전단계 환자 수는 500-700만 명으로 모두 약 1,000-1,300만 명의 환자가 당뇨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당뇨병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은 단순히 혈당 감소만은 아니
[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연세의료원(원장 윤도흠)이 3월 1일자로 신임 인사를 발령했다.◆연세의료원△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연세의료원△연세암병원장 노성훈 △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김응권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의과대학△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 박상욱 △생리학 이영호 △약리학 박경수 △병리학 박영년 △미생물학 김종선 △환경의생물학 용태순 △예방의학 김현창 △신경과학 손영호 △정신과학 김재진 △소아과학 이준수 △안과학 한승한 △이비인후과학 김세헌 △비뇨의학 최영득 △가정의학 심재용 △마취통증의학 이기영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백순명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내분비
연세의대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호르몬의 중요성을 강조한 건강 서적 “젊은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출간했다.안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젊음을 되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호르몬’을 점검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단 3가지만으로 젊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호르몬은 인체가 스스로 분비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 몸 속에 있는 수많은 장기들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잠을 잘 자게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로모소주맙이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약은 골형성에 관여하는 스클러로스틴(sclerostin)을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 약물로, 골 흡수를 줄이고 생성은 증가시키는 이중 기전을 가지고 있다. 데노수맙과 함께 암젠이 개발하고 있는 항체약물 중 야심작으로 꼽힌다.로모소주맙은 위약과 비교한 임상에서 이미 골절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입증했는데, 최근에는 기존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경구용 약물인 알렌드론네이트와 비교한 임상에서도 우위성을 확보했다.9월 18일자 NEJM에 실
올해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연구 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연구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인슐린을 비교한 DEVOTE 연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이 연구는 국내 기저 인슐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개의 성인인 인슐린 데글루덱과 인슐린 글라진을 비교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연세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실시했다.◆보건대학원 △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전공지도교수 김소윤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 △역학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신동천◆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차인호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제2부실장 정영수 ▲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구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3부처장 김창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1부소장 임준석 ▲의과학연구처 산학
혈당조절은 물론 심혈관 사건까지 낮추는 약들의 등장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본지가 창간특집을 맞아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의 역할과 변화를 전망하는 기획을 마련했다.지금까지 당뇨병 치료제들은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기능만 제공했다. 하지만 최근 나온 약들은 혈당조절은 물론 혈압감소, 지질개선, 신장기능 개선, 체중감량 등의 효과도 제공한다. 이른바 당뇨병 치료제의 폴리필(polypill, 하나의 약물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약)의 등장이다.이러한 약물이 개발된 배경에는 2009년 심혈관 사건 발생으로 인한 아반디아 퇴출 사건이 직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