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화의료원은 백남선 국제의료사업단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및 한국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로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개인에게 시상된다. 이대여성암병원장을 역임한 백 단장은 1986년 아시아 최초로 ‘유방보존술’을 도입한 유방암 명의다. 유방암 조직을 제거해 재발율을 줄이고 생존율을 늘리며 가슴 재건도 동시에 진행하는 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여성암병원은 부인종양센터의 김승철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김 교수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으로 재임 시 전국 의료소외지역 청소녀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및 무료 자궁경부암예방접종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여성의 건강 보호와 보건 향상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한편,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이대여성암병원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화의료원은 4월 1일자로 문병인 교수(외과)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 문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외과학회 교육위원,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상임이사, 임상종양학회 고시위원, 한국유방암학회 홍보이사 및 법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화의료원은 이대여성암병원 김승철 교수(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가 최근 열린 대한부인종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대목동병원장, 이화의료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아시아부인종양학회, 미국부인종양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부인종양학회는 국내외 여성의 부인암 연구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회다
이화의료원은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제7회 한빛문학상 시상식에서 시(詩)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백 병원장은 영어 시 ‘Life’와 봄날을 떠올릴 수 있는 ‘봄비’ 등 2편의 자작시를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영어로 시를 쓰고 이를 번역한 Life는 종래 시인들이 쓰는 시와 아주 다른 새로운 시이며, 봄비의 꽃을 의인화한 봅비도 새봄의 계절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고 말했다. 백 병원장은 “항상 이력서 취미 칸에는 10여 년 전부터 시를 쓰고 읽는 것이라 쓰고 있을 만큼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병원장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정부 초청으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료기술을 전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백 병원장은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ALL ASIA 카자흐스탄 지사를 방문해 유방암, 갑상선암, 유방 양성종양, 갑상선 양성종양 환자 약 40여명에 대한 진료를 진행했다. 이후 알마티 주정부 암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에게 유방암 환자 2명에 대한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 이어 현지 의료진과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최신 유방암 수술법과 최신 지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이화의료원은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병원장이 제1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기업경영 및 문화예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백 병원장은 유방암 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유방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유방암 치료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또 어려운 국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의료 복지 향상 뿐 아니라 해외로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가 이미지 제고와 해외환자 유치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백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와 함께 1997년 한국
이화의료원 김승철 원장이 차기 대한부인종양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 21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부인종양학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이화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과장 및 진료부장,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부인종양학 분야 권위자로, 자궁경부암의 신경보존 광범위 자궁절제술, 난소암의 근치절제술 및 항암치료 전문가로서 임상분야를 선도하는 한편, 이대영성
이화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재발성 부인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특화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재발성 부인암센터를 개소하고 김윤환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재발성 부인암센터는 이대여성암병원에서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는 물론 타 병원에서 수술 받거나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가 재발한 경우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적극적이고 포괄적으로 치료ᅡᆫ다. 특히 재발성 부인암센터는 복강내온열항암화학치료법(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과 함께 저소득층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6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AIA생명으로부터 1억8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AIA생명의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번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을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19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회장 이흑연)와 진료협정을 체결하며 우즈베키스탄 의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실에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이흑연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과 김현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진료협정 체결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로부터 정기 건강진단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회원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한인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등에 지정병원인
제15대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승철 교수(1957년생, 산부인과)가 임명됐다. 제11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유경하 교수(1960년생, 소아청소년과)가 선임됐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각각 2년.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암 분야 국내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며 대한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와 대한산부인과학회 감사,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왔다.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승철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미국 UIHC 부인암 연구소 연구 교수를 지낸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동 카자흐스탄 보건국의 초청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카자흐스탄 우스티카메노고르스크(Ustkamenogorsk) 지역을 방문해 이화의료원의 우수의료기술을 전파했다.백남선 병원장은 알파라비 국립대를 제일 먼저 방문해 안 에브게니 부총장과 교류 협력 및 우수 의료기술 전수에 관해 논의했다.이후 백 병원장은 동 카자흐스탄 암센터를 방문해 2례의 유방암 수술과 갑상선암 수술 1례를 직접 시연했고, 현지 의료진과 학생에게 우리나라의 최신 유방암 수술법과 최신 지견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특히 백
이화의료원이 러시아 의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대표로 하는 러시아 환자 유치 홍보 대표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한 다각적 마케팅 활동를 비롯한 이화의료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했다.특히 백남선 병원장은 러시아의 태평양 주립 의과대학(Pacific State Medical University)에서 개최된 '블라디보스톡 국제 유방암 심포지엄'에 참석해 현지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방암 조기 발견 및 검출'을 주제로 강연
이화의료원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이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 위치한 쇼흐병원(Shox Medical Center)을 방문해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우즈베키스탄 쇼흐병원 에르마노브 쿠드라트(Ermanov Kudrat) 이사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향후 양 병원 간 교류 협력 및 이화의료원의 우수 의료기술 전수 등에 대해 합의했다.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문혜성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 타쉬켄트 지역의 외과, 산부인과 의료진 100여명을 대상으
이화의료원이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인증 및 사례발표 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육성하고, 창조 경제 사례 발표,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협회는 "이화의료원은 매년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 불모지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학병원의 공익적 기능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에 적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남교 서울 성동중학교 교장 모친상△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인 : 3월 21일 오전 6시△장지 : 전북 완산군 고산면 선영△연락처(빈소) : 02-2650-5121
이화의료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환자 유치 대표단을 러시아로 파견해 러시아 의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보는 이르쿠츠쿠주 및 바이칼 지역 언론 매체 현지 20여개 언론에 집중 소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심기남 국제협력실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2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아르쫌, 이르쿠츠크 등지를 방문해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한 다각적 마케팅 활동과 함께 이화의료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했다.대표단은 지난해 러시아 방문시 MOU를 체결한 바 있는 러시아의 태평양 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사태로 러시아와의 국제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이화의료원의 해외환자 유치 대표단이 러시아로 파견돼 눈길을 끌었다.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심기남 국제협력실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등지를 방문, 러시아 환자 유치를 위한 다각적 마케팅 활동과 함께 이화의료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했다.특히 대표단은 하바롭스크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암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양 기관은 교수·간호사·수련의 등 의료진 파견 프로그램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최근 2013 한국창조경영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선정위원회는 “백 병원장은 세계적인 유방암 전문의로서 전문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등 해외로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해 국가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고 이유를 밝혔다. 백 원장은 유방암 환자들의 체계적인 치료와 예방교육을 위해 지난 1997년 한국유방암학회를 설립하고, 한국유방암학회장, 아세아유방암학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세계유방암학회 대회장을 맡았다.또한 지난 2001년에는 한국형 유방암 치료법 개발과 연구를 위한 한국인 유방암 등록 사업도 시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한편 한국창조경영브랜드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