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랑의 연탄창고서 연탄 1만장 및 성금 850만원 전달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펼칠 것”

일산병원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산병원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일산병원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북방민족나눔협의회 사랑의 연탄창고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우신구 의원, 고부미 고양시의원, 북방민족나눔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산병원은 사랑의 연탄 1만장 상당의 성금과 8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 기부금은 북방민족나눔협의회를 통해 관내 연탄 가구 지원을 위한 연탄 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일산병원 김성우 원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2016년부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탄나눔 봉사와 기부금 후원과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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