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저지 비대위 구심점으로 마지막까지 저지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3일 의협회관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3일 의협회관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파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3일 의협회관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국민 건강을 지키고, 무너져가는 의료를 지켜 나가기 위해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와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섬점으로 마지막까지 힘을 합쳐 나가기로 결정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17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와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결단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악법 저지를 위한 간절한 뜻이 무시된다면 총파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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