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 등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김영경 간협 회장과 만나 간호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하고, 김영경 회장과 현재 수립 중인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안) 및 간호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장관은 제39대 김영경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최근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조규홍 장관은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간호협회가 국민들에게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달라"며 "정부도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수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관련기사
- 400만 보건의료인 총파업 결의 한목소리로 울려퍼져
- "간호법 2주 연기됐지만 투쟁 로드맵은 계속 이어갈 것"
- 간호법, 13일 국회 본회의 상정 불발…민주당, 반발하며 퇴장
- 보의연단체들, 간호법 본회의 통과 시 총파업 시작할 것
- 복지부, 보건안보 확립·바이오헬스 투자에 ‘전력’
- 政, 간협·병원간호사회 이어 일선 간호사들 의견수렴 중
- 처음 간무협 찾은 조 장관, 안정적 의료서비스 협조 요청
- 상종 간호사 1명당 환자 5명까지 간호인력 확보 추진키로
- 정부의 간호등급제 강화에 지방중소병원계 납득할 수 없다 반발
- 조규홍 장관, 간호계 교수들과 간호인력 종합대책(안) 논의
- 조 장관, 간호인력 대책 관련 중소병원 의견수렴
신형주 기자
hjshin@monews.co.kr
의협은 현의료법이 최고이고 너무좋아 고칠데가 없단다!
의협은 간호사 병원에 가두고 착취하며 저가에 소모품처럼 편하게 시녀처럼 막 부려먹으려고 간호법 반대하는 것이다!!
21세기 현대화 시대에~ 70년된 봉건적 구태의연한 의료법은 간호사 역할과 업무를 의사 보조 라는 문구 하나로
간호사를 시다바리 시녀 역할로 축소하며~ 간호의 개념도
병원안에서 의사가 시키는 일이나 하라는둥~ 의사의 시녀ㆍ노비ㆍ소모품 취급하고 있다
선진국의 간호사 역할을 보아라~
간호사는 시대에 맞추어 전문인으로서 자기의 역할을 가지고 ~ 전문화ㆍ세분화된 간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간호사의 전문적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의사의 보조라며~ 아직도 봉건적 사고로 노비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