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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개최되는 세계자기공명의과학회(ISMRM)를 서울에 유치하는 것이 임기 내 최대 과제입니다. 2012년 서울에서 전 세계 학자들에게 한국 자기공명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새 회장에 취임한 최득린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순천향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회장은 세계학회의 서울 유치를 선결과제로 내세웠다. 현재 싱가포르, 시드니, 북경과 함께 경쟁 중인데 내년 5월 베를린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지난 7월 심사를 위해 다녀간 세계학회 실무 담당자들이 상당히 만족해 했다고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1996년에 창립, 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의사뿐 아니라 자기공명학을 전공한 물리학자들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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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미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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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9차추계 심포지엄을 열고 아토피 치료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 이에 대한 최신 의학지식들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피개협은 이례적으로 노석선 대전대 한의학과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한의학적 관점에서 보는 아토피 치료에 대해 들었다. 노 교수는 "아토피에 유용한 한방약재의 평가를 위해 포도상 구균에 대한 항균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차전자 등에서 항균력이 확인됐으나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한 의약품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오재원 한양의대 소아과 교수는 "아토피와 식품알레르기" 주제 발표를 통해 "식품 첨가물에 의해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은 더욱 악화되거나 자극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며 앞으로 이에 대한 연구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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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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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라는 공통된 이해관계로 형성된 의사들이 참여한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가 최근 창립총회를 가졌다. 네트워크라는 공통된 이해관계와 관심사를 가진 의사들이 참여한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가 최근 발족했다. 이 협회는 네트워크 병의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직적인 의료계 단체로서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창립된 것이다. 회장으로는 예치과(예네트워크) 박인출 대표가, 사무총장으로는 안건영 고운세상 테크웍스 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발기인으로는 드림성형외과, 미즈산부인과, 속편한 내과 네트워크, 우리들병원, 이지함피부과, 제이엠의원, 하나이비인후과, 함소아한의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협회는 네트워크 병의원간의 상호 정보 교류와 의료법 개선을 위한 대정부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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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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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의학회(회장 이중근 이사장 이욱용)는 최근 내년에 도입 예정인 노인수발보험과 관련해 최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노인들을 위한 진료 체계를 갖추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중근 회장은 "차상위 계층 노인 2900여명에게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등 노인과 함께하는 의사상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이같은 무료 진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욱용 이사장은 "낙상, 치매, 요실금, 어지럼증, 통증 조절, 약물요법, 영양장애 등 노인에게 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질환을 중심으로 노인 환자의 특성 및 접근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내과학회에서 노년내과학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이같은 노인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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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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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명희)는 오는 26일 백범기념관에서 추계 연수 강좌를 마련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척추측만증의 생체역학 및 재활의학적 치료 원리, 척추측만증 치료에서 하지 교정의 중요성, 척추측만증 클리닉의 경영, 재활의학과 외래에서 가능한 두경부 통증의 주사 요법, 보톡스를 이용한 만성두통의 치료, 성조숙증에서 성억제 및 호르몬의 치료 효과, 입원실을 갖춘 재활의학과 의원의 경영 등이 강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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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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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지난 12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갖고 조루증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김진세 고려제일정신과 의원장은 정신과 접근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조루증은 남성 성기능 장애 중 가장 흔하고 커플 관계에 미치는 심리적 충격이 매우 큰 질환으로 질병, 환자, 치료에 대한 정신과적 접근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경우 스마일 정경우 비뇨기관 원장은 이의 수술용법 강의에서 "99년 4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원발성 과민성 조루증 환자 185명을 1년 이상 지켜 본 결과 1~4ma의 경우 89%가, 5~7ma의 경우 73%가 각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곽태일 맨파워 비뇨기과 원장은 perlane 주사 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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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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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종욱)는 1일부터 15일까지 제5대 차기 회장 후보등록 접수를 받는다. 제출 서류는 입후보 등록서류와 이력서이다. 내년 1월 21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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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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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세 건국의대 교수 이개협 학술대회서 주장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종욱)가 지난달 29일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건세 건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건강보험 정책 변화와 개원가의 대책"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급여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교수는 "건보의 보장성을 2004년 61.3%에서 2008년 70%까지 강화시킨다는 목표를 정하고 있어 보험 급여 확대와 개인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매년 평균 3~6% 이상의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 교수는 비급여나 본인 부담 등을 통해 수요를 통제하고 가벼운 질환 등 외래환자 급여비의 지출이 감소되며 병원 시설 확충과 장비 도입을 통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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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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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명 회원으로 운영되던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가 1300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거대 협의회로 탈바꿈했습니다. 지난해 정관개정 후 방사선과학회의 양보와 전집행부 등의 노력 결과, 봉직의 정회원 가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양우진 회장(남대문방사선과 원장)은 한때 학술대회 참석 인원이 50명도 안되는 등 위기도 있었으나 봉직의 회원 영입을 계기로 올해는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는 첫해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원의의 조직력과 봉직의들의 아이디어를 융합, 제2의 도약에 나설것"이라며, 그동안 진방과 전문의를 힘들게했던 한방병원 CT사용 소송, 한의사의 의료기사감독권 헌법소원이 잘 해결된 만큼 이제부터는 수직-수평간 똘똘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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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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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8회 연수교육 및 총회를 열어 이광근 부회장 (청도대남병원 영상의학과), 라연종 공보이사(다보스병원)을 임명했으며, 양병성 전문의(보훈병원) 등 3명을 무임소이사에 선임했다. 연수강좌에서는 갑상선종양의 진단 및 조직검사(강봉주·가톨릭성빈센트), 심장초음파 검사의 임상적 접근(임수진·김해복음), 유방종양의 조직검사 및 매니지먼트(차주희·보라매) 등이 발표됐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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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회가 홈페이지(www.openrm.or.kr)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홈페이지를 가장 많이 방문해 활용한 회원에 대한 홈페이지 우수 회원 경품 잔치를 마련했다. 12월말까지 로그인해 글을 게재하거나 댓글을 단 횟수 등을 종합해 포인트를 주고 다양한 선물도 줄 계획이다. 재개협은 "자주 방문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도 교류해 진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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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의학학회(회장 윤방부)는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창립 연합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학회는 기존의 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기능영양의학회, 메조테라피학회, 미용문신의학회 등 11개 학회가 참여해 구성됐다. 통합학회 프로그램에서는 눈성형, 코성형 등이 주제로 발표됐으며 입문자 과정에서는 기초 피부 질환 접근법, 보톡스 치료의 최신 임상 적용 등이 다뤄졌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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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조직력·봉직의 아이디어 결합새 로고 디자인 적극 사용·홍보 나서 "342명 회원으로 운영되던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가 1300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거대 협의회로 탈바꿈했습니다. 지난해 정관개정 후 방사선과학회의 양보와 전집행부 등의 노력 결과, 봉직의 정회원 가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양우진 회장(남대문방사선과 원장)은 한때 학술대회 참석 인원이 50명도 안되는 등 위기도 있었으나 봉직의 회원 영입을 계기로 올해는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는 첫해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원의의 조직력과 봉직의들의 아이디어를 융합, 제2의 도약에 나설것"이라며, 그동안 진방과 전문의를 힘들게했던 한방병원 CT사용 소송, 한의사의 의료기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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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8회 연수교육 및 총회를 열어 이광근 부회장 (청도대남병원 영상의학과), 라연종 공보이사(다보스병원)을 임명했으며, 양병성 전문의(보훈병원) 등 3명을 무임소이사에 선임했다. 연수강좌에서는 갑상선종양의 진단 및 조직검사(강봉주·가톨릭성빈센트), 심장초음파 검사의 임상적 접근(임수진·김해복음), 유방종양의 조직검사 및 매니지먼트(차주희·보라매) 등이 발표됐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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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회가 홈페이지(www.openrm.or.kr)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홈페이지를 가장 많이 방문해 활용한 회원에 대한 홈페이지 우수 회원 경품 잔치를 마련했다. 12월말까지 로그인해 글을 게재하거나 댓글을 단 횟수 등을 종합해 포인트를 주고 다양한 선물도 줄 계획이다. 재개협은 "자주 방문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도 교류해 진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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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의학학회(회장 윤방부)는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창립 연합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학회는 기존의 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기능영양의학회, 메조테라피학회, 미용문신의학회 등 11개 학회가 참여해 구성됐다. 통합학회 프로그램에서는 눈성형, 코성형 등이 주제로 발표됐으며 입문자 과정에서는 기초 피부 질환 접근법, 보톡스 치료의 최신 임상 적용 등이 다뤄졌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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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건강의학회(회장 이용재)는 최근 4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조기 적극적인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관상동맥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조절, 간암 예방과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등이 강연됐다.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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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 19일 기자 회견을 갖고 현재 외과학회에서 추진 중인 세부 전문의제 도입에 대해 반대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유인협 회장은 세부 전문의제의 반대 의미는 진료와 학문적 연구에 반기를 드는 것이 아니라 이를 제도화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견해라고 밝히고 "외과 개원의의 현실을 고려해 현재 상태에서는 시기상조"라라고 말했다. 또 "세부 전문의제 도입 논의에 앞서 외과 의사가 수년간 배운 지식을 활용해 수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텐딩 제도가 활성화 된 후에나 세부 전문의 제도가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따져 본다면 외과는 이미 60년대에 일반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으로 나뉘었는데 이것이 바로 세부 전문의 제
개원가
하장수
200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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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와 닥터멤버스는 지난 18일 회원들의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닥터멤버스는 대개협 회원들에게 환자들에 대한 진료관리, 청구관리, 각종 통계관리 등을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는 의원 관리 시스템프로그램인 "MD Chart"를 무상으로 배포하고 염가로 관리, 병의원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대개협의 홈페이지를 제작, 관리함으로써 대개협과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대개협 전체 회원들의 명부를 제작 배포해 회원들간의 정보교류 및 관계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종근 회장은 "전 국민의료보험이 실시되면서부터 양질의 진료관리 프로그램을 가지는 것은 숙원 사업이였는데 이를 견실한 업체로부터 도움 받아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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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내과의 정총·학술대회서 결의 확인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소아과의 명칭을 소아청소년과로 개명하는 것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음을 재차 결의했다. 이날 개원내과의사회는 채택한 결의문에서 의협은 지금이라도 대한내과학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의견을 존중해 이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도 주문했다. 특히 국민 의료비 부담이 늘고 의료이원화를 고착화시킬 수 있는 국립한의학대학원 설립 추진과 의료 인력 과잉으로 인해 의대정원 10% 감축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하는 국방의학대학원 설치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행정 편의적인 규제와 고시를 더 이상 남발하지 말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전문가 단체인 의협과 대화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할 것을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