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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은 3일 ‘2012 의료기관 인증기준 교육 프로그램’라는 주제로 부서장 및 병원평가 책임자 대상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0년 획득한 의료기관 인증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자체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4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증을 획득한 병원을 대상으로 매년 자체평가를 실시해 인증원에 관련 내용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자체평가는 평가당시는 물론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인증기준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것으로, 자체평가를 위해 달라진 인증기준 내용을 부서장 및 병원평가 책임자에게 정확히 알리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은 ▲2012 의료기관인증기준의 개요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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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와 심영목 암센터장 등 폐암팀이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했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박승우 교수와 폐암팀에게 각각 특별상을 수여했다. 삼성인상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을 보인 임직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으로,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승우 교수는 병원 진료 프로세스 혁신과 모바일 지원시스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의료정보실장과 변화지원팀장, 퀄리티혁신실장 등을 거친 그는 중환자실, 수술장, 투석실에 이르기까지 전 병원에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을 도입해 종이 없는 병원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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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3일 국내 대학병원 등을 포함한 종합병원 이상 189기관의 급성기 뇌졸중 임상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뇌졸중 치료대응력, 초기진단, 초기치료, 2차예방 등의 항목에서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춘웅)은 3년 연속 1등급 획득은 물론 종합점수 상위 20%에 포함돼 최우수기관으로까지 선정됐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국내 유일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해외 유수의 뇌혈관질환 전문병원들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임상의 질을 높이고 있는 우수한 중형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뇌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첨단의료장비의 구축은 물론이고 뇌졸중연구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예방과 재활에도 힘쓰고 있다. 여기에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뇌졸중재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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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년 하반기 R&D 신규지원 대상 과제 중 질병중심 중개중점연구과제에 EBV양성 림프종 치료용 고효능 T세포면역치료제의 상용화 기반 연구로 응모해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질병을 극복하고 사회안전망 구축 및 신산업 창출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질병 부담이 높은 주요 질병의 극복을 위한 중개 연구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조 교수팀은 연간 3억원 3년간 총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연구팀은 지난 2011년 혈액암의 한 종류로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악성 림프종(NK세포 림프종)에 효과적인 표적 면역세포치료제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해 탁월한 연구성과로 해외 유명학회와 국내
의대병원
하장수
201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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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정보팀이 철저한 환자 의무기록 관리 활동으로 퇴원손상심층조사 우수병원에 선정,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전국 170곳의 병원이 참여한 퇴원손상심층조사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이번 수상은 철저한 환자 의무기록 관리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으며 성빈센트병원은 의무기록 정보데이터의 정확성, 자료 제출기간 엄수, 조사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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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과 양현재단, 엔씨소프트가 함께 개발한 "소아암수첩"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으로도 나왔다. 지난 6월 아이폰용으로 출시돼 소아암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소아암 수첩" 어플리케이션은 보호자가 ▲검사결과(헤모글로빈·백혈구·혈소판 결과 수치) ▲치료일정(외래방문, 외래 항암제 투여, 입원, 검사 등) ▲투약 일정(약 이름, 용량, 용법 등) ▲항암치료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보호자가 자녀의 검사결과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 특징이고, 항암치료관리에서는 헷갈리기 쉬운 항암제 이름을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항목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저균식 가이드(유제품·어육류·과일류 등)와 집에서 보호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항암제 부작용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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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병원을 갖추지 못한 의과대학의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질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부속병원을 직접 갖추지 못한 의학계열 학과에서 대학이 법령에서 정한 실습할 수 있는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학생정원 감축 등 강력한 행정처분 기준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했다.교과부에 따르면 의학계열이 있는 대학은 부속병원을 갖추지 못할 경우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에 위탁 실습할 수 있는 조치를 해야 하나 위반하는 경우 명확한 처분 기준이 없었다.따라서 1차 위반 시 해당 의학계열 학과 총 입학정원의 50% 범위에서 모집 정지할 수 있도록 하고, 2차 위반 시에는 해당 의학계열 학과를 폐지하도록 처분 기준을 신설한다는 것이다. 즉, 부실한 실습환경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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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질환에는 개복과 스텐트 삽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수술의 효과가 높아 이제는 점점 하이브리드 수술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최근 서울성모병원 외과학교실이 주최한 4회 가톨릭 VESSEL(Vascular & Endovascular Surgery Symposium for Education & Learning) 심포지엄에서 박장상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관·중재혈관외과 교수는 이같이 강조했다.박 교수는 "국내 70%가 혈관질환 중재시술을 하며 수술까지 진행한다"며 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교수는 "하이브리드 수술은 수술과 혈관 내 시술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개념"이라고 설명하고 "일반적인 수술과 함께 혈관조영기기를 갖춰 중재술도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의대병원
하장수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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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김성윤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단이 관리하는 "한국 알츠하이머치매 뇌영상선도연구"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김 교수팀은 1일부터 전국 20여개의 치매 센터와 함께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한국 알츠하이머치매 뇌영상선도연구" 사업은 국내 우수 치매 센터들과 공동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및 혈관성 치매 환자들의 신경심리검사, MRI, PET 등 임상적 지표를 수집해 한국형 치매의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연구기간은 총 6년으로 1차 연도에서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2차년도부터는 대상자 모집과 임상 연구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임상 연구는 정상 노인 집단(정상대조군), 치매 전 단계 집단(경도인지장애), 치매로 진단받은 집단 등 세 집단 총 500명의 대상자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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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서 출간한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책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최근 선정됐다. 각계 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71명의 심사위원이 1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의 우수 교양 도서를 선정한 결과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는 기술과학 분야에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책의 저자는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종흔 박사와 임상심리전문가 유은승 박사 외 1인이며, 이들이 개발한 "국립암센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NCC-Stress Management Program)"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암 치료로 인한 외모 및 신체 이미지의 변화, 대인관계의 변화, 재발 및 전이에 대한 두려움 등 암환자가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효과적으
의대병원
박도영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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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소침습 위암 수술성적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사실이 최근 국제 학술지를 통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아주대병원 외과 허훈·한상욱·조용관 교수팀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위암으로 진단받은 7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위암에 대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수술을 분석한 결과를 미국 외과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Surgery) 1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판에는 발표됐다.발표에 따르면 2003년 전체 위암 수술 중 14%에 불과하던 최소침습수술의 비중이 2010년에는 50% 가까이 높아졌으며, 수술경험이 증가함에 따라 위전절제술이나 진행형 위암 수술과 같이 높은 수준의 임상술기가 필요한 최소침습수술의 비중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는 최소침습 위암수술의 성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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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36.7%가 삶을 마무리할 때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팀이 정부에서 말기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화 계획을 밝힌지 만 10년이 된 것을 계기로 "웰다잉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른 사람에게 부담 주지 않음(36.7%)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30.0%)이 꼽혔다.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방안으로는 ▲말기환자 간병을 도와주는 지역별 간병품앗이 활성화(88.3%) ▲장례식장 대신 병원/집 근처에 완화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설 마련(81.7%)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응답자들은 ▲의료인의 임종환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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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3일 의협 동아홀에서 열린 자리에서 대의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정부 투쟁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적극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투쟁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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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의료정책실 권용진 교수가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신임 원장에 오늘(3일) 공식 취임한다. 서울시측은 오늘 오전 권 교수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부병원은 지난 11월 신영민 전임 원장의 임기가 끝나고 원장을 공모해왔다. 병원 내부에서는 현장 경험이 부족한 권 교수의 취임이 다소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그동안 ‘올바른 공공의료'를 위해 주장해온 터라 잘할 것이란 기대도 뒤따랐다. 벌써 원장실 한쪽에는 공공의료 관련한 책으로 한면을 빼곡하게 채운 것으로 전해졌다. 취임식 이후 그의 행보, 병원의 변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권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및 대변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 그리고 메디피스 이사 및 긴급구호단장 등을 맡아왔다. 의대생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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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만 진료하는 것이 공공의료는 아니다. 좋은 진료를 경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통해 더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신개념 공공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지난해 12월1일 취임한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30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합리적인 진료비로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이라며, "경쟁력을 갖춰 공공의료기관의 중심축이 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윤 원장은 취임식 때 "국민 누구나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라는 국가의 명을 받았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이 공공의료 분야의 비전과 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주도하는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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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열린 제2회 전세계 암 연구기관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포르, 터키,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14개 국가가 참석해 전세계가 당면한 암 관련 현안에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암예방을 위해서는 각국 정부가 담배관련 다양한 정책을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고, 담배 회사들이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못하도록 정부차원의 관리를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이 원장은 전했다. 이 원장은 “전세계 암연구 대표 기관들이 모여 암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와 담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행동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는데 이번 모임의 의의가 있다”고
의대병원
박도영
2012.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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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클릭 4번이면 '짝' 만난다진료실 밖 또다른 도전 3. 결혼상대 찾아주는 원장권 양 서울나은병원 영상의학과 과장·메리티스 대표 2001년이후 공보의 또는 군의관을 했던 경험이 있다면 ‘스카이닥터’ 커뮤니티를 모르는 이가 거의 없을 것이다. 군대를 가야할 남자의사로만 회원수 1만 8000여 명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고민은 군대는 물론, 진료과 선택 등에 대한 진로 고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으로 나눠진다. 여기서 결혼정보회사인 ‘메리티스’의 기회를 엿보고 직접 회사를 운영하는 서울나은병원 영상의학과 권 양 과장의 ‘진료실 밖 권 양 대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봤다.진정성으로 승부하는 결혼정보회사 메리티스(www.marriti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2.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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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은 27일(금) 오후2시 중회의실에서 ‘임상 중개연구의 지속적 질 향상을 중심으로(CQI)’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최재걸, 핵의학과)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최근 화두가 되는 연구 중심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임상연구의 지속적인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임상연구 질 향상의 필요성 및 질 관리 사례 보고(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임상 중개연구의 개념(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임상연구 질 향상과 관련된 규정, KGCP(구로 종양혈액내과 오상철 교수) ▲임상연구 질 관리와 피험자 보호(이화여대 연구처 김은해) ▲Q&A(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교수)의 순으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박승하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중개연구를 통하면, 학계는 연구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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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최근 해외환자 유치 및 글로벌 의료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몽골을 방문, 어르형 지역 검진․치료센터(Orkhon Local province Regional Diagnostic treatment Center)와 진료협약(MOU)을 체결했다. 몽골 현지의 의료수준 향상과 한국의 의료술기 도입을 위해 어르형 지역 검진 및 치료센터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를 비롯해 진료협력팀 일행과 어르형 지역 검진․치료센터 Battuvshin Majigsuren 병원장 및 의료진들이 자리한 가운데, 양병원간의 진료협력과 협동연구, 의료진과 환자의 교류, 의학적 정보․통계 등을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몽골 중북부에 위치한 어르형 지역 검진R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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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이 올 겨울, 병원의 외관은 물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트리에 빛을 밝혔다. 고려대병원은 28일 오후 5시 30분 박승하 원장, 이기형 진료부원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이은숙 간호부장 등 2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갖고, 크리스마스트리에 점등했다.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화사한 불빛을 통해 병원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