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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계절이다. 매끈한 바디라인을 위해 레이저 영구제모를 해야한다는 병원들이 의료소비자를 유혹하는 문구는 “통증없이 영구제모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내용. 하지만 이는 잘못된 과장광고일 가능성이 높다. 제모전문병원 제이엠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제모관련 논문 100여편을 리뷰한 결과, 레이저 제모시술 후 영구제모 효과가 높은 경우 통증이 없다는 논문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증은 개인에 따른 주관적인 개념으로 그 정도가 각기 다르지만, 영구제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통증은 감수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의학적인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미국의 제모관련 커뮤니티인 헤어텔(www.hairtell.com)에서도 ‘No pain, No gain’이라는 격언이 정설로 받아들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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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1.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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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성형외과 네트워크인 미앤미클리닉이 20일 굿네이버스의 내 생애 최고의 날 복지사업에 나눔캠페인을 전개 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국적의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내 생애 최고의날’ 캠페인을 통해 특별한 날, 다 같이 나누고 사랑하자는 슬로건의 기부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다. 미앤미클리닉은 "고객 1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께 받은 사랑을 보다 뜻 깊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찾던 중 굿네이버스의 내 생애 최고의 날 나눔캠페인을 알게 됐다"며 "개원이래 지금까지 전 지점의 고객수를 취합해서 12개 지점 모두가 적극 동참, 매출의 일부를 기부해 사랑을 나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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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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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는 21일 법무법인 영진의 담당변호사 조선규 등을 통해 영유아건강검진과 관련한 외래진찰료 부당환수에 대한 소송을 21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다. 의사회는 "그동안 영유아검진 진찰료부분 부당환수조치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논의를 해 왔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특히 " 5월에 소청과의사회와 대한소아과학회의 영유아검진 진찰료 부당환수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했는가하면 이의 환수조치 적법성과 절차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기 위해 지난달 29일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사)선한봉사센터의 공조로 영유아검진 부당환수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느 등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건보공단으로부터 특별한 답변을 듣지 못해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고 배경을 성명했다.의사회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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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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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시행된 개정고시로 정신과 외래의원 의약품관리료가 90% 이상 삭감돼 정신과 의사들이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는 "원내약국(외래) 절감분 83억 중 70억 이상이 정신과에만 강제되고 있다"며, " 24개 임상과가 과당 연간 7000만원씩 절감액을 분담하는 점을 감안하면 정신과 의원들은 연간 70억, 즉 타과에 비해 100 배 삭감폭탄을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김동욱 보험이사는 "의약품 수가와 관련해 병원급을 비롯한 타직역은 조제복약지도료, 조제료, 복약지도료 등 다양한 수가가 있어 타격이 크지 않지만 정신과는 의약품관리료 하나이기에 타격이 더 크다"고 항변하고 "정신과는 향정신성의약품이 많아 의약품 관련 법적 제재를 받아 약품관리가 매우 어렵고 의료보호환자는 원내조제가 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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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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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의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을 위한 의료 관련 방송이 개국합니다.아직 시범 사업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참여 회원을 모집중인 만큼 개원의사를 찾는 환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와 의료 정책 홍보 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료 관련 방송 채널사업에 대한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김 회장은 "개원의 전문 케이블 방송은 환자들을 위한, 의사들을 위한 방송으로 의사와 환자를 연계한 방송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각과 개원의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시작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개원의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신청서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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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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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협의회(회장 임수흠)는 5일 회의를 갖고 의약품 재분류 등 각 과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서 각 개원의협의회 회장들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의료계의 대책, 선택의원제 문제점과 대응,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특히 의료기사 등에 관한 일부 개정안, 독감 자궁경부암 백신 단체 접종 근절, 보험회사의 병의원 검사 및 입원에 대한 실사, PA 대응, 영유아 검진 환수 조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각과 개원의협의회가 힘을 합쳐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임수흠 회장은 " 회의에서 각 진료과별 현안을 살펴보고 하나된 목소리로 능동적인 대처를 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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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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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가능 대상 의약품에 안과용제인 히아레인 0.1을 선정한 것과 관련, 복지부와 약사회는 국민의 눈 건강을 외면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의사회는 "의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가장 전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안과 영역에 쓰이는 약제를 논하는데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단체의 의견을 전혀 반영치 않은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하고 "의약품 분류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해당 약제와 적응증에 대한 임상적인 지식임에도 복지부가 과학적이고 임상적으로 치밀한 검토를 진행하지 않고 약사회와 소비자단체의 요구를 거의 그대로 발표한 것은 비전문성과 소통부재"라고 지적했다.특히 "히아레인 0.1 제제는 부작용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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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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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2일 열린 대개협 24차 정기평의원회에서 평의원들은 이같이 주장했다.최덕종 평의원은 "2000년 이후 2000여회에 이르는 성명서에서 의료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지만 후속 조치가 취해진 경우는 볼 수 없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상황이 지속돼 이제는 복지부 등 관계 기관이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최 평의원은 또 " 대한의원협회가 창립돼 회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만큼 대개협의 주체성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는 개원의사의 입장에서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유태욱 평의원도 "대개협이 의협 보조금으로 예산을 책정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개원의와 관련된 정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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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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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래를 향하여! 건강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1회 주니어 건강 캠프를 실시한다. 17회 금연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주니어 건강 캠프는 서울, 경기, 대구, 경남, 광주, 전북 지역에서 100명이 참가,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조한익 회장은 "주니어 캠프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될 것이며 더불어 건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바른 생활습관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학생건강증진 캠페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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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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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 주장과 관련해 "고용량호르몬제재의 위험성과 부작용, 오남용의 우려, 일반피임법으로 오인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부실한 피임교육, 골반염, 성전파성질환 증가 가능성 등으로 인해 응급피임약은 반드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현재 응급피임약은 처방전을 통해서만 구입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응급피임약의 복용률이 2010년 기준 이미 5.6%로서 현재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구피임약 복용률 2.8%의 두 배에 달하며 젊은 여성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성년자들의 경우 본인에게 맞는 계획적인 피임을 상담하고 적용하기 보다는 응급피임약에 기대는 경향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단순히 구매 편의를 위해 일반 의약품으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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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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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30일 오전 9시경 감사원을 찾아 한국한의학연구원의 방만 경영 및 예산 낭비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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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사진기자
2011.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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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닥터스는 온라인교육 전문기업인 웅진패스원과 제휴를 맺어 직원교육을 담당할 "OD연수원"을 오픈했다.연수원은 노동부 환급과정으로 비용부담까지 덜 수 있고, 자유로운 온라인수강으로 시간부담도 줄어 직원교육에 안성맞춤이다. 오픈닥터스는 "의사들의 직원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시작을 못하고 있다"며 "이번 "OD연수원"을 통해 의사들과 직원들의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제휴에 따라 오픈닥터스는 웅진패스원과 함께 병의원 교육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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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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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근절 운동을 벌이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모임인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진오비)이 29일 이명박 대통령께 청원서를 보내 현재 비급여로 돼 있는 피임 관련 진료를 급여화해 낙태 예방 정책을 적극 펼쳐 줄 것을 청원했다. 또 약사법 24조에 응급환자에 대해 조제하는 경우 의약분업 예외 약품으로 지정하도록 한 것에 의거해 성관계 후 즉시 복용하지 않으면 피임 효과가 현저히 감소, 원치 않은 임신과 불법 낙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응급피임약을 의약 분업 예외 약품으로 지정해 줄 것도 청원했다. 진오비는 "임부 금기 약품 1등급이며 외국에서는 전문의약품인 일반 피임약을 우리나라는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수 있는데도 복용율이 2%에 불과하다는 것은 쉽게 살수 있다고 피임을 더 잘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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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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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의 영유아 검진 진찰료 환수조치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 등 개원가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29일 선한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영유아 건강검진 부당환수에 대한 공청회를 엠버서더호텔에서 열고 "부당한 환수조치에 대해 단체 소송을 제기해 철회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소송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하고 있다.특히 이날 공청회에서 정해익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부회장은 “회원에게 건보공단 등이 교육을 한 후 2-3년이 경과한 후 환수 하겠다고 통보하고 있는데 이는 교육시 밝혔던 내용과 다른 것은 물론 1차 시정 조치, 2차 경고 조치 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시 최종으로 환수 조치하는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 "현재 4개월, 9개월, 2.3.4.5세 등 6번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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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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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대의협의 적정 연회비를 묻는 설문에서 응답자의 대다수가 저렴한 연회비에 최소한의 서비스 보다는 연 60~90만원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은 "의원협회 적정 연회비에 대한 귀하의 의견" 주제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진행했으며 총 377명의 의사들이 설문에 참여했다.설문에서 투쟁 외에 실사, 소송, 인력지원 등 대회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60만원의 연회비가 적당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166명(44%)으로 가장 많았다. 모든 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하며 연 80~90만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124명(33%)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20~30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연회비로 회원서비스를 최소화하고 대정부투쟁 및 로비 등의 활동에 주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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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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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예원)는 25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적정 수가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서울 개내의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의료 수요 급증과 함께 의료 서비스 향상 요구도 증가, 건강보험 재정 확충이 절실한데 정부에서는 미봉적인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일차의료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토로하고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또 "의정협에서 이미 합의된 일차의료 활성화 대책은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기에는 너무도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실패한 의약분업 재평가, 건보 재정의 건전성 확보 등을 통해 정부는 획기적인 의료전달체계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개원가
하장수
2011.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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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25일 비상상임이사회를 열고 22일 보건복지소위원회를 통과한 의료기사법안에 대해 검토한 결과 국민의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새 법안으로 규정,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의사회는 "보건복지소위원회를 통과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 12조 6항에는 안경사는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경우 콘택트렌즈의 착용 및 보관방법, 부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한다는 조항이 추가돼 있는데 비전문가의 시각으로 법안을 단순히 볼 때는 렌즈에 관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조항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동안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장착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허다하게 발생해 온 콘택트렌즈 부작용 사례들을 미루어 볼 때 전문적으로 여러 단계의 의학적인 검사들을 통해 처방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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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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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가 주최하고 메디코리아포유가 주관한 의료경영 학술세미나가 26일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원의는 물론 전공의, 공보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크릿 투자 전략 (리딩투자증권 박경락 이사), 의료기관 온라인 마케팅(리차드캐서린 김현 이사), 환자 관계 증진 및 효과적인 대화법(카네기연구소 장성철 교수), 아이패드 진료실에서 이용하기(순천향대 의료 IT 공학과 안재억 교수) 등이 발표됐다. 강의는 이 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를 초청, 의료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함께 현실적이고 실제적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병원에 도움되는 예방 접종,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치료, 비만 탈출 및 식스 복근 완전 정복, 발기 부전 및 조루증의 약물적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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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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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원을 회원으로 하는 대한의원협회가 공식 출범했다.대한의원협회는 26일 오후 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윤용선 의원협회 설립추진위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유근재 유여성의원장이 뽑혔다.윤용선 초대 회장은 "개원의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며 "권익에 앞장서는 대의협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또 "일부에서 의협과 대의협의 관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의협을 상위 단체로 인정하며 적극적으로 한 목소리 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대의협은 의사 개인이 아닌 의원급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의원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회원서비스를 준비중이다.대회원서비스로는 실사 전담팀, 세무조사 대응팀, 청구 삭감 대응팀 운영 및 개원과 폐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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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1.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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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의학회가 모든 전문과목이 참여하는 학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이욱용 노인의학회 회장은 "내과와 신경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노인의학회가 모든 영역의 의사들이 함께 참여, 노인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각 개원의협의회에서 덕망 있는 인사를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등 모든 전문과목 개원의사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14회 학술대회가 열린 19일 이욱용 회장은 양우진(영상의학과), 유혜영(안과), 조종남(산부인과), 유기숙(진단감사의학과) 등 각 객원의협의회에서 회장직을 수행했거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인사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며 "이를 계기로 부회장 및 상임이사 등을 임명할 때 이를 감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노인의학회가
개원가
하장수
2011.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