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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마지막 1년간 진료비는 일반환자에 비해 입원진료비는 13.9배, 외래진료비는 2.9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12일 발표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청구자료를 활용하여 2008년도 사망자의 의료기관 진료비(원외처방약품비 제외)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사망 직전 1년간 진료비내역을 살펴보면, 사망자의 주사료 비중(24.7%)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일반환자 보다 22.2배 많았다. 사망 직전 1년간 진료비와 일반환자의 1년간 진료비를 연령대로 나누어 비교해 보면, 35세 이하 사망자 1인당 진료비는 일반환자에 비해 63.8배 높고, 다른 연령대에서도 높은 수준이다. 외국의 일부 사례를 살펴보면, 네덜란드의 경우 사망 전 환자의 진료비용이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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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개표 결과 총 6명의 의사가 국회 입성이 확정, 향후 행보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인숙 교수, 정의화 의원, 안홍준 의원, 신의진 교수, 김용익 교수, 문정림 대변인]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공천을 받은 9명의 의사 중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박인숙 후보(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새누리당)가 일찍이 당선을 확정했으며, 마산을 안홍준 의원(새누리당), 부산 중·동구의 정의화 의원(새누리당)이 각각 3선과 재선에 성공했다. 치과의사의 경우 안산상록을에 도전한 민주통합당 김영환 후보와 전북고창 부안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통합당 김춘진 의원이 당선됐다. 약사출신으로는 김미희 통합진보당 후보와 부천소사 김상희 민주통합당 후보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반면 의-약사간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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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위장관 외과 채현동 교수는 한국로슈 종양 학술상을 수상했다. 채 교수는 최근 열린 제33회 대한위암학회학술대회에서 “Role of 18F-fluoro-2-deoxyglucs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y in gastric GIST: Predicting malignant potential preioperatively(위 간질종양에서 수술 전 PET-CT의 유용성)" 라는 제목의 학술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 위암학회에서 선정하는 한국로슈 종양 학술상은 대한위암학회지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논문 중 학술적으로 기여한 바가 큰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채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위장질환 중 하나인 위 간질종양에서 수술 전 시행한 PE
알림
신정숙
201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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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치료저항성 고혈압(난치성 고혈압)에 대해 고주파열을 이용한 치료법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장양수, 김병극 교수팀은 최근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치료저항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신장신경절단술을 시술한 결과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내 고혈압 환자는 800만 명에서 1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안정된 상태에서 2회 이상 혈압을 측정할 때 140/90mmHg 이상은 고혈압으로 분류된다. 200/120mmHg 이상은 즉시 치료해야 하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한 보고에 따르면 치료저항성 고혈압 환자들은 고혈압 환자의 30% 정도까지로 추산되고 있다. 신장신경차단술은 이런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타구니(서혜부)로 고주파를 발생장치가 연결된 카테터를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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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로뎀쉼터" 통해 말기암 환자·가족에 감동 선사"깨어있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살아가는 동안 죽음의 문턱까지 경험해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삶 너머를 본 뒤 삶을 살아가는 것 답게 살고자 한 한 사람. 그의 희망이 빛이 되고 길이 되어 죽음을 문턱에 둔 환자들을 비춰주고 있다. 바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암센터운영지원 팀장이자, 한국호스피스협회장을 맞고 있는 송미옥 박사다. 남을 돕는 직업을 갖고 싶어 간호사가 됐다는 송 팀장은 병원 생활 3년차, 갓 태어난 아이를 두고 간염에 걸려, 사망 선고 직전까지 간 순간 삶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꾸게 됐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신앙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점점 나빠지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깊은 자기 회의를 경험했다"며, "그로 인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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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편집국 임솔 차장이 오는 14일(토요일) 오전 11시 수원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 1층 월드컵홀에서 김장락씨와 화촉을 밝힌다.
알림
신정숙
201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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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에서 복강경수술이 좋을까, 개복수술이 좋을까? 두 방법의 비교를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시행된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서울대, 연세대, 아주대, 계명대 동산병원 등 국내 8개 대학병원이 참여한다.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류승완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3월 연구진들이 첫모임을 갖고, 향후 6년간 임상연구를 실시키로 했다. ‘조기 위암의 복강경수술 유용성’에 대한 연구는 이미 많이 이뤄져 복강경 위절제술이 통상적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진행성 위암은 임상 증거의 부족으로 아직 개복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위암학회 산하 복강경위장관연구회는 ‘진행성 위암의 복강경 수술’에 대해 안정성과 종양학적 유용성을 확립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무작위 전향적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회는 임상시험의 질적 관리를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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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래스를 쓴 고종황제의 어가 모습, 알렌의 왕진 컬러사진, 경복궁 등 희귀한 구한말의 사료사진들이 대거 공개된다.9일 연세의료원은 제중원(광혜원) 창립 127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열흘 간 세브란스병원 본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알렌이 본 19세기말 조선’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들은 1885년에 세워진 연세의료원의 전신(前身) 제중원(광혜원) 의료담당자였던 의료선교사 알렌이 직접 찍거나 수집했던 앨범 2권에 담겨있던 사진들이다.처음으로 공개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고종황제의 어가 사진과 나귀를 타고 왕진을 가는 알렌의 컬러사진, 경복궁, 창덕궁, 미국공사관, 청계천, 세검정 등 서울 주변 풍경 및 풍속사진들이 19세기말 조선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120여년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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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오수석 부회장의 모친(故 조말녀님)께서 2012년 4월 7일 작고하셨다. ■ 빈 소: 부산 부민병원(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80-28) 장례식장 301호■ 발 인: 2012년 4월 10일(화)■ 연락처: 051-364-0491(301호) / 010-5260-0853(오수석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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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숙
2012.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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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의료분쟁조정제도가 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그러나 대불금 초기재원의 의료기관 부담과 형사처벌 특례의 제한 적용, 신청인과 피신청인 모두가 참여의사를 밝혀야만 조정·중재절차가 개시되는 점 등은 여전히 실효성 논란을 내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의료분쟁조정제도는 23년간의 입법노력을 거쳐 제정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 발효에 따른 것으로, 조정신청은 8일 이후 발생한 의료사고를 대상으로 한다. 복지부는 "제도 도입으로 의료사고 발생 시 소정의 수수료 부담으로 90일(최대120일) 이내 조정결정·중재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의의를 밝혔다. 의료분쟁조정법은 "손해배상금대불제도(2012.4.8 시행)",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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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세 교수(現 연세대 보건대학원 원장)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IBC,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 위원에 최종 선정됐다. 8일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정부가 추천한 손 교수가 박은정 교수(서울대 법대, ’00∼’03년), 맹광호 교수(가톨릭대 의대, ’06∼’09년)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IBC 위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IBC”)는 생명과학분야에서 당면한 이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윤리적 성찰을 제공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로서 위원회는 생명윤리 분야 전문가 36명(임기 4년)으로 구성된다. IBC는"인간 게놈과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1997년)", "인간 유전자 데이터에 관한 국제선언(2003년)", "생명윤리와 인권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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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가 PA문제와 관련, 상계백병원을 고발한데 이어 6일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을 제소했다. 이는 지난 2월15일 상계백병원에 PA(physician assistant)의 의료법위반(무면허의료행위),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혐의로 노원구 보건소 의약과에 고발장을 제출하데 이은 후속조치이다. 이는 현재 PA실태조사에 대한 복지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법적 유권 해석 상 업무 범위가 제25조 1항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불법행위에 해당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협의 고발 조치 이후에도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별도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은데 대해 복지부의 직무유기를 지적하고 나선 것. 대전협은 "현재 복지부는 명백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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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www.kpis.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9일부터 제공한다. 6일 심평원에 따르면 의약품정보센터는 식약청과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있는 의약품안전정보DB를 활용하여 의약품안전정보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새로운 안전성문제의약품 정보를 2400여 의약품 공급업체에 문자알림서비스(SMS)를 통해 신속히 알려주게 된다. 또한, 구체적인 세부사항에 대하여는 의약품정보센터 홈페이지(www.kpis.or.kr)에서 조회할 수 있다.정보조회를 위해서는 의약품정보센터에 회원으로 가입 및 로그인(Log-in)한 후 의약품 정보검색>안전성 정보검색으로 접속하면 된다. 의약품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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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를 둘러싼 정책변화가 쉴틈없이 쏟아지고 있다. 의료체계 전반의 이슈를 종합적으로 논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정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출범(2011년 4월) 이후 쏟아져 나온 지난 1년간의 정책변화만으로도 의료계 안팎은 연일 앓는 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박한 총선으로 남발되는 의료 관련 공약들은 의료체계를 뒤흔들 또다른 위기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보건의료체계와 관련 이미 향후 5년간의 정책변화 로드맵을 세웠고, 그에 따른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어서 의-정 간 보다 적극적이고 밀접하면서도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정부정책 변화의 로드맵을 살펴보면 미래위 핵심과제의 후속추진으로 지난해 CT·MR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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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 15명으로 결성된 "공익근무요원 사회봉사단"이 출범했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4일 출범한 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사회봉사의 날’로 정한 봉사단은 출범 당일 마포구 공덕역 주변에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으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도로변에 버려진 휴지 및 담배꽁초 등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장소에 산재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성호 공익근무요원은 “우리 동네를 쾌적하게 만들고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이런 시간을 갖게 될텐데 그 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다”고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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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도에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진료비 중 단순청구 오류건을 접수단계에서 수정․보완하도록 함으로써 착오청구 진료비 520억원을 제때에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요양기관에서는 청구 오류건이 심사조정 또는 지급불능 처리되면 추후 그 사유를 보완하여 다시 청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단순청구 오류건에 대해 진료비 접수 전․후 2번에 걸쳐 청구오류를 미리 점검 후 수정․보완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비 접수 후에 청구 오류 발생건을 2일 이내에 수정․보완하도록 하는 서비스는 2003년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진료비 접수 전에 요양기관의 자율적 참여에 의해 점검하는 서비스는 2009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6일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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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 주정부 대표단 일행이 5일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캄차카주 주지사 ‘일류힌 블라디미르 이바노비치’를 비롯해 캄차카시장, 캄차카주 주의회 의장, 캄차카전력개발펀드 대표, 캄차카 주정부 정보분석팀 수석연구원 등 8명이다. 동산의료원은 방문단에게 의료원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고, 피부레이저센터, 국제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암센터, 건강증진센터, 심혈관조영실을 둘러보며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시스템을 견학토록 안내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캄차자주에서 추진하는 경제개발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대구와 캄차카주 직항로가 개설되고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캄차카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여건이 되는대로 캄차카에 의료봉사를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인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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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그간 안전성․유효성에 대해 논란이 있어왔던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이하, 카바수술)’에 대해 대한심장학회, 대한흉부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금)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심평원이 추진하는 이번 토론회는 기존에 개최된 토론회와 달리 시술자와 관련학회가 모두 참석하며, 전문가의 시각에서 카바수술쟁점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주제발표는 카바수술에 대한 근거와 결과, 보건통계적 측면이나 임상적 측면에서의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규명 순으로 진행되며, 심평원에서도 카바수술 관련 진료비 청구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심장관련 전문가 뿐 아니라, 카바수술에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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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병원간호사회는 "SMART NURSING"이라는 주제하에, 전국 간호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과 동시에 병원간 규모의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임금격차 해소의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지난 4일 취임 한달째를 맞은 병원간호사회 곽월희 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회원수가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만큼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간호사회는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그 회원이다. 그렇다 보니 주요회무는 역시나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간호협회는 물론 산하단체들의 주된 역할기도 하지만 이에 댛ㄴ 병원간호사회의 고민은 특히나 더 깊다. 회원 수 만큼이나 다양한 기관
의약단체
신정숙
201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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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원활한 협회 회무활동 수행을 위해 4월 1일부로 류인수 의무(사회참여)이사를 임명했다. 류인수 신임 의무(사회참여)이사(금화한의원장)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참의료 실현 청년한의사회 연대사업국장과 대한배드민턴협회 의무위원를 역임하고 현재 한의약도핑방지위원회 위원과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의협은 이번 인사와 관련 “회원 권익 향상 및 대국민 의료봉사, 각종 한의학 관련 행사 지원 등을 주된 업무로 수행하는 의무분야에 KOMST(한방해외의료봉사단) 이사인 이원욱 이사와 대한스포츠한의학회 회장인 류인수 이사가 합류함으로써,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스포츠분야에서의 한의학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알림
신정숙
2012.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