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가 본격적으로 필리핀 시장을 공략한다.회사 측은 지난 16일 필리핀 소화기학회에서 클레부딘 론칭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사 측은 "클레부딘이 바이러스를 억제 시킬 뿐 아니라 HBsAg 수치를 감소시키고 HBsAg 소실까지 유도하는 치료제이므로 약을 평생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필리핀 간학회 이사장인 Dr. Solano는 "다른 약들에서는 바이러스 감소 효과가 좋아도 HBsAg 감소 효과는 거의 기대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하고 투약 종료 후 바이러스 억제 효과도 거의 없다"면서 "반면 클레부딘은 HBsAg의 감소로 인해 투약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나타내고 HBsAg의 소실율이 높으므로 평생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광동제약이 대학생들이 선정한 제약기업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뽑혔다.한국대학신문이 2009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 까지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 결과, 제약기업 부문에서 광동제약이 1위를 차지했다.이번 조사는 "한국대학신문"이 창간 21주년을 맞아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의 학생 1,7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른 것으로, 광동제약은 지난 2007년에도 동신문사가 조사한 "대학 재학생 취업 선호도"에서 제약기업 부문 1위에 선정 된바 있다.회사 측은 "쌍화탕, 우황청심원, 비타500, 옥수수수염차의 계속적인 마케팅성공 등 향 후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의 이미지 등이 대학생들에게 크게 어필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이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49주년 기념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이날 이 사장은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회사는 생존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회사구성원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에 얽매여 있기보다는 과거,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비전을 강조하며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과감한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세계적인 제약사로의 비전도 내비쳤다. 이 사장은 당뇨병 치료제, 계열사 안트로젠의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 신장질환 세포치료제 등 현재 개발 진행중인 제품들과 B형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우수한 임상효과를 소개하면서 세계적인 신약개발회사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황상섭)이 어린이용 성장호르몬 제제인 조맥톤(성분명 소마트로핀)을 출시했다.조맥톤은 2세대 유전자재조합 성장호르몬으로서, 사람 체내에 있는 성장호르몬과 완전히 동일한 구조로 체내에서 동일한 생리 작용을 나타내며,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의 최종 신장을 유의하게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이 제품은 조마젯 2 비젼(Zomajet 2 Vision)이라는 바늘이 없는 주사기기를 사용해 통증이 없다는 것이다. 또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성장호르몬 제품 중 가장 저렴해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유럽에서는 "조맥톤", 미국에서는 "테브트로핀", 일본에서는 "그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매년 2000억 원 이상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한편 회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보령제약그룹이 중국 지사를 설립한다.회사 측은 20일 북경(北京)시 조양(朝陽)에서 중국 지사 개소식을 갖고 앞으로 보령제약과 보령메디앙스의 기존사업 및 신규 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보령측은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의 판매를 중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사업은 중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 임상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개발하고 현재 간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수입 등의 거래 업무부분은 점진적으로 직거래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 측은 "중국진출을 계기로 향후 여타 국가들에도 직접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재생효과가 입증됐다.19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는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메디포스트와 공동개발)의 재생치료효과를 대한괄절경학회서 발표했다.하 교수에 따르면, 카티스템은 지난 2005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정식 임상시험 1·2상을 시작, 2007년 11월에 완료했는데 추적 관찰한 피험자들의 관절 통증 및 기능이 개선됐고, 그 상태가 2~3년 이상 유지되고 있다. 또한 관절 조직 검사 결과, 연골이 정상 유리질 조직과 흡사하게 재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 교수는 "이번 결과에 따라 임상 3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삼성서울병원 등 8개 대형종합병원에서 1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17일 "한국MSD 러브 인 액션(Love in Action) 자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경복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 및 마포구 독거 어르신 초청 "가을 고궁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경주에서 진행된 "문화재 1박2일" 행사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문화재 지킴이"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소외계층 이웃들께 우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기섭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MSD는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전통 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주변 이웃과 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최근 전립선, 발기부전, 조루 등 비뇨기계 치료제가 모두 "시간"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동종 비뇨기제제들을 보유한 제약사들 간의 시간싸움(?)이 새로운 화두 떠오를 조짐이다.지난해까지만 해도 강직도, 만족도(파트너)를 강조해온 레비트라는 올해부터 돌연 시간을 키메시지로 잡아 대대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다소 생뚱맞지만 나름 근거도 갖고 있다. 스톱워치를 환자가 집적 사용해 발기 지속시간을 입증한 대규모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기계를 사용했다는 점 때문인지 유럽비뇨기과학서도 대대적으로 발표된 바 있다.중외제약도 트루패스에서 시간을 강조하기는 마찬가지다. 부작용 등이 좋다는 점을 강조할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전립선 비대증 가장 효과가 빠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본지가 "지령 500호"를 맞아 현재 500억 미만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소형제약사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이 순매출 500억원대로 올라서기 위한 1차 과제는 무엇이고 또한 나아가 1000억 시현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제약사대표들의 입장을 들어봤다. - 편집자 주-우선 중소제약사들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제약협회가 집계한 "2008년 의약품생산실적 100대 기업"에 등재된 제약사들의 매출을 조사해봤다. 그 결과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의 이른바 상위권 제약사들은 모두 약 40곳, 500억 이상 1000억 미만에 속하는 회사는 모두 27곳이다. 300억 이상 500억 미만은 모두 20곳, 300억 미만회사는 모두 8곳 이었다. 결과적으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9 00:00
-
미국 최대 제약사간의 M&A로 주목을 끌었던 화이자와 와이어스의 합병이 15일(현지시각) 완료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월 합병을 선언한 지 9개월여 만에 양사간의 합병이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합병에 따라 화이자는 2012년부터는 한 개 의약품이 회사 전체 매출의 10%을 넘지 않도록 목표를 정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화이자는 바이오제약 개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치매, 항암제, 통증, 신경과학, 당뇨병, 감염 질환 등 주요 분야에서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는 2012년까지 약 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본사간의 합병 마무리에 따라 국내 법인간 통합작업도 조만간 마무리 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6 00:00
-
보톡스로 미용성형 치료분야를 석권한 한국엘러간이 이번에는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인 "라티세"로 피부미용 치료분야에 도전한다.비마토프로스트가 주성분인 라티세는 원래 안압을 낮추는 치료제로 개발됐는데 부작용으로 속눈썹이 자라면서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로 재탄생하게 됐다.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에 따르면, 이 약을 바르고 약 8주가 지나면 두께, 길이, 색 등이 현저하게 개선된다. 이후 16주부터는 완전히 달라는 속눈썹을 볼 수 있다. 특히 가장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부분은 두께다. 이 임상에는 한국환자 18명도 포함되어 있는데 효과 측면에서 코케시언과 미국 환자간의 차이가 없었다.부작용은 액이 눈안으로 흘러가면서 발생하는 저안압과 자극이다. 따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밖에 건조 증상도 발생하는데 대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6 00:00
-
사노피-파스퇴르 코리아가 Tdap백신(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인 "아다셀"로 국내 성인용 백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이번 제품은 폐구균 예방백신인 뉴모23을 출시한 지 9개월만에 새로 선보이는 것으로 사노피-파스퇴르가 국내 성인용 백신시장에 욕심을 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번에 출시한 아다셀은 11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용 Tdap백신(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이다. 기존의 Td백신에 5가지 백일해 예방 성분을 추가해 백일해에 대한 부스터 백신의 역할을 할 수 있다.사노피-파스퇴르 이현동 이사는 14일 아다셀 론칭 심포지엄에서 "2000년대부터 선진국 중심으로 백일해 발병건수가 늘어나 추가접종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하면서 "국내에서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6 00:00
-
폐쇄적이었던 성문화를 함께 양지로 끌어올린 "바이그라"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10월 15일자로 비아그라가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히고 10주년의 발자취를 소개했다.첫 선을 보인 1999년에는 전북 지역의 한 여성 단체로부터 비아그라의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하기 위해, 구매 시 ‘부인 동의서 제출’을 의무화 할 것을 주장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또 분업전에는 비아그라 시판 허가권을 두고 의사와 약사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여러 논란 끝에 약국에 진단서를 제출하고 본인의 인적 사항을 반드시 기재하는 조건으로 비아그라는 출시됐다.기록도 많이 남겼다. 혁신성을 인정받아 제약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갈렌상을 수상했다. 수치적인 기록도 많았다. 출시 1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6 00:00
-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서바릭스가 발암성 HPV 유형인 16 및 18형 외에 45형에도 예방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6일 GSK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제19회 FIGO 세계 산부인과학회는 서바릭스가 HPV 16, 18형 이외에 31, 33, 45형을 비롯한 추가적인 12가지 HPV 유형들과 관련된 CIN 2 이상 병변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이날 학회는 45형은 16, 18형과 함께 자궁경부암 중 공격적인 유형으로 약 10.5%가 선암(adenocarcinoma)으로 발전한다고 발표하고 45형에 대한 예방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대규모 효능연구인 HPV 008 "패트리샤"(PATRICIA: PApilloma TRIal Cervical cancer In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6 00:00
-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김영중)는 2009 가송약학상 수상자로 조선대학교 약학대 최준식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2009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6 00:00
-
대화제약(대표 이한구, 노병태)이 16일 강원도 횡성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총 총 320억원이 들어간 신공장은 대지 73,054㎡(22,099평), 연면적 12,511㎡(3,785평)의 지상4층 철골구조물로, 유럽, 미국등 선진 의약품 시장에 맞춰 국제우수제조관리기준이 적용됐다. 건물내 자동화물류센터까지 들어있어 제조부터 물류관리까지 일원화했다.선진국 제조시설이 확보됨에 따라 앞으로 여기서는 국내용 의약품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용 의약품들이 만들어진다. 특히 대화제약이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중인 항암제가 생산될 예정이다. 대화제약 이한구회장은 "새 횡성공장은 cGMP규격에 맞춰 최신설비로 준공 되어져 있기 때문에 아직 국내생산기반을 가지고 있지 않은 국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6 00:00
-
한국제약협회가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수가를 올려야 한다고 밝혀 파문이 예고되고 있다. 수가 인상은 곧 건강보험재정 인상과 같은 말인데 리베이트를 국민들에게 전가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거센 후폭풍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15일 어준선 회장은 리베이트 근절관련 제안과 관련된 기자간담회에서 "리베이트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낮은 수가 때문이며 결국 수가를 보전해주면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어 회장은 건강보험재정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가 보건의료비를 지속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현실을 강조하면서 낮은 수가가 병의원들의 경영악화를 야기시키고 결과적으로 리베이트가 양성되고 있다는 논리를 주장했다. 따라서 수가를 현실화에 맞게 올려주면 리베이트가 발생하는 구조적 모순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5 00:00
-
신약개발조합이 국내 제약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제약사들이 투자하는 R&D 비용에 대해서는 세금을 감면해줘야 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5일 신약조합 여재천 상무는 "신종질환과 펜데믹질환으로부터 국민건강권에 대한 자주성을 확보하고, 바이오테러리즘 등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제약산업을 국가안보산업 측면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연구비지원 및 세액 감면제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여 상무는 "미국의 경우 바이오테러리즘에 대비한 정부차원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뿐 아니라 민간기업에 대한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유럽국가도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제약산업에 대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5 00:00
-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베링거인겔하임의 미라펙스(성분명 프라미펙솔) 서방형 제형에 대해 초기 및 진행된 특발성 파킨슨병의 치료제로 시판 허가했다. 15일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서방형 제형이 1일 3회 투여하는 속방형 제형과 유사한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낸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한 것이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부회장인 만프레드 헤일(Dr. Manfred Haehl) 박사는 "제출된 증거 자료가 충분하여 규제 당국의 검토가 지연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유럽 국가 환자들이 최초의 1일 1회 제형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럽신경학회연합(European Federation of Neurological Associations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5 00:00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박주배)가 선정하고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병화, 김형태)이 후원하는 "제6회 마크로젠 신진과학자상"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김윤기(37세)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기념강연과 함께 진행된다. 김 교수는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발현 조절에 대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단백질을 연구하고 있다. 김 교수의 연구성과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저널인 "Genes and Development" 및 "Molecular Cell" 등은 물론 다양한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되어 전세계 생명공학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마크로젠 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