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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광약품 청주지점 사무실 이전-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188번지 KT 청주지사 빌딩 2층- 전화번호 : 043-283-8111 FAX번호 : 043-283-8117- 이전일시 : 2010년 1월 21일(목)
알림
박상준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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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의료기기 품목 중 가장 많이 심사 의뢰되는 7개 품목에 대해 "의료기기 성능시험 가이던스"를 마련했다."의료기기 성능시험 가이던스"는 성능시험을 위한 표준 가이드라인이다. 이번에 포함된 기기는 레이저수술기, 전기수술기, 사지압박순환장치, 개인용온열기, 의료용오존소독기, 광선조사기, 의료용진동기 등 7개다.식약청은 "2008년도 의료기기 민원서류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성능시험 관련 보완율이 매우 높게 나옴에 따라 가장 많이 의뢰되는 7개 품목을 정한 것"이라면서 "이번 가이던스로 허가 및 기술문서 심사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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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의료진과 울산대 공과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의학-공학 합동 연구회가 13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제2회 울산대학교 의학-공학 합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의학공학 협동연구 사례와 전략(의공학과 지영준 교수) ▲혈류역학응용(기계자동차공학부 이상욱 교수 ▲저온비평형 플라즈마의 의생명공학 응용(항공우주공학과 신지철 교수) 등 두 학문간 융합이 가능한 부분에 대한 울산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진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합동연구회를 처음 계획한 울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황창호 교수는 “타 지역에 비해 울산의 경우 현대중공업과 같은 하드웨어적 인프라와 더불어 울산대학교의 수준 높은 공학의 공유가 가능해 합동 연구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합동연구회는 현재 어깨의 회전근 손상에 대
의대병원
이혜선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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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권 보장과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는 국민의 재정부담을 증가시킬 일반의약품의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연대측은 "의사처방으로 치료목적을 위해 급여되던 약들이 치료보조제나 자가 선택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보험약에서 탈락된다는 것은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올 건강보험료의 4.9% 인상과 함께 국민이 체감하는 본인부담금은 더욱 증가될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또 "비급여 전환으로 절감된 돈으로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 힘쓰겠다는 것이 복지부의 계획인데 이는 일반의약품의 비급여 전환으로 보험재정 절감이 돼야 가능한 것"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경질환 치료에 사용됐던 보험의약품을 비급여로 전환했을 경우 오히려 약제비가 증가한 것이 수차례 경험적으
보건복지
하장수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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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홈페이지(www.nhic.or.kr) 웹 서비스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공공I-PIN 적용, 건강정보 전용사이트 개선 등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장했다.공단의 이번 웹 서비스 개선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근간으로 신체적인 제약으로 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일반인들과 같이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홈페이지 내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것과 글씨확대 기능, 동영상 자막송출 등 서비스를 해 홈페이지 이용편의성을 높였다.또 인터넷상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민번호 대체 방안인 공공I-PIN 인증시스템을 구축,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성을 강화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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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 사업은 의료수급 구조 개선 등 크게 13가지입니다. 이를 위해 전년도보다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계획과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경 회장은 "우선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야 할 때이며 현 집행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선발주자로 가칭 ‘새백년위원회’를 구성해 단기과제는 물론 의협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나가면서 한국의료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또 "의사 생존권이 위협받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의원 경영 활성화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1차의료기관이 제 역할과 기능을 분명히 하며 보건소와 보건진료소가 본연의 기능인 예방과 방역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주
정책
하장수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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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14일 A형 간염 대책회의를 열고 태스크포스크팀이나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환자의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등 대유행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같이 결정했다.현재 지향위 신종전염병전문위원회 내 A형 간염 대책위원회에는 박희봉 의협 참여이사를 비롯해 7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 닥쳐 올 A형 감염 대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책을 세운다는 목적으로 학회나 기관 등에서 새로이 위원을 영입해 확대한다는 방침도 세웠다.또 지난해 7월 이에 대한 진료 안내 등을 회원들에게 배포했는데 수정 보완해 이를 다시 배포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특히 참석자들은 "A형 간염에 대한 대책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대국민 홍보나 정부와
보건복지
하장수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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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활로 인한 성인병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요즘도시를 벗어난 장소에서 육체적·정신적으로 치유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숲이 부각되고 있다. 대체의학의 맥락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근거중심의학이라는 최근의 추세와 맞지 않는 것도 사실. 이에 이시형 한국산림치유포럼 회장 외 의학전문의들 11명이 감수한 모리모토 가네히사 오사카대 대학원 사회환경의학 교수 외 36명의 전문가가 집필한 "산림치유"는 숲이 가지고 있는 육체적·정신적 치유능력을 증명하고 있다.저자 및 감수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산림치유가 단순히 "보조 대체요법"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21세기 새로운 통합의학"의 갈래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약학, 운동요법, 감성의학, 삼림테라피 등 숲이 가진 치유능력을 삼림의학으로 정의하고 이에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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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보건계의 최고의 이슈인 신종 인플루엔자 H1N1(신종플루)는 2010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가 조작된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지만, 2009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것은 사실이다. 사람들이 공포를 느꼈던 근원적인 이유는 "새로운 전염병"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신종플루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있는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우준희 교수, 김태형 순천향대학 감염내과 부교수, 정진원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부교수가 "우리가족 건강을 위한 신종플루 대처법"을 통해서 답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전공의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알수 있도록 신종플루에 대한 연구결과, 진단과 역학, 치료와 예방접종 등에 대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하고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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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치원생 앨레나는 6살이 되던 해 소아뇌종양 진단을 받는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은 9개월. 아직 무엇인가를 시작하기도 전의 나이인 엘레나는 하고싶은 일들이 많다. 부모인 키스&브룩 데저리크가 그녀와 함께한 시간들을 엮은 "남겨진 쪽지"는 그녀가 하고 싶은 일 목록과 함께 시작한다."남겨진 쪽지"는 엘레나의 최후의 9개월의 여정을 담고 있지만 투병기보다는 일기에 가깝다. 엘레나의 소아뇌종양 진단 후 키스&브룩 데저리크는 인터넷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일기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수천명의 네티즌들은 이 일기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책이 남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는 엘레나를 통해 소아뇌종양이라는 질환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을 실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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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도 서러운데 진료도 차별8년째 묶인 수가 탓 값싼 재료·약 처방 조장정부, 의견 수렴만 수년째"의료급여 혈액투석 환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불평등한 진료를 받는지도 모른다."-내과의사 전로원(대한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혈액투석 환자들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첫째는 평생에 걸쳐서 치료를 받으며 질병의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다. 마지막은 의료급여 정액제와 같은 제도적 문제로 진료의 질까지 희생당하는 점이다."-교수 이선희(이화여대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비현실적으로 낮게 책정된 혈액투석 수가로 인해 환자의 건강권을 넘어서 인간의 존엄성이 손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면 이는 헌법에 위반되며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의료인의 기본권까지 침해하는 것이다."-변호사 현두륜(법무
보건복지
최홍미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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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2월 1일부터 인천 송도 미추홀 공원 내에 위치한 "갯벌문화관·다례원"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문화강좌는 도예, 서예, 생활다례, 대금과 단소 등의 10개 전통문화 강좌와 이미지 메이크업, 자전거와 생활, 디지털 사진촬영,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6개 교양강좌, 영어, 중국어 강좌까지 총 18개로 진행된다. 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고 18일(월) 오전 10시부터 22일(금) 오후 5시까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갯벌문화관(833-2600)이나 가천문화재단(460-3540)으로 하면 된다.강좌는 가천문화재단이 인천경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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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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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명원이 지난 14일 CT, Angio, ECO 등 추가된 영상장비 기동식을 가졌다.병원이 추가로 도입한 장비는 미국 GE사의 64채널 3차원 Light Speed Volume CT, Cardiac Angiography Innova 2100, Logic E9 초음파기, Vivid E9 초음파기, C-arm Elite 등이다.병원은 Light Speed Volume CT의 도임으로 뇌경색과 뇌출혈. 복부출혈. 각종 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뇌혈류의 분포를 0.5초 단위로 검사함해 뇌졸중 및 뇌경색 조기진단에 도움을 될 것이라는 것. 또 위·대장 검사도 가상 내시경 기법을 이용해 통증 없이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Di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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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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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조우현)는 지난 11일 병동 내 화재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신속한 상황별 대처 방법과 초기 진압 방법 등 응급의료체계를 정비했다. 겨울철 과도한 난방기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누전으로 인한 화재 상황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기초한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65병동에서 의사와 책임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조우현 원장은 "이번 모의훈련에 대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신속한 진화와 환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훈련 평가를 통해 나타난 미비점 들은 철저하게 수정 보완해 사고 예방만큼 대응에도 철저한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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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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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 증가하면서 만혼·만산 늘어첫째아 출산 평균 연령 30세…아들보다 딸 선호 뚜렷제왕절개 44.6%OECD 최고 수준신생아 첫 대리 양육인 조부모 72%출산 휴가기간 맞춰 모유수유 평균 8주첫째아를 출산한 한국 여성의 평균 연령은 30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아선호 관념이 확고한 구세대와 달리 최근 20, 30대 젊은 부부들은 여아 선호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교육개발원 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가 2008년 전국 산부인과에서 출생한 2078명의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아동패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출산 보고서를 살펴보자.만혼이 보편화되고,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등으로 평균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첫 아이 평균 출산 연령도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
내분비/신장
최홍미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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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이 백신사업부인 "가디언 프랜차이즈"를 신설해 백신사업을 강화할 뜻을 내비쳤다.가디언 프랜차이즈는 앞으로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 및 성인 백신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맡는다.부서는 장희현 이사가 맡는다. 장 이사는 한독약품에서 아마릴 등 당뇨병 치료제의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한독약품은 앞으로 국내 최초의 소아용 혼합백신 "테트락심(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 성인용 혼합 백신인 "아다셀(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계절성 독감 백신인 "아이디 플루"를 포함한 총 6개 제품을 발매해 백신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독약품은 올해 R&D의 성장 발판을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우선 전략연구개발본부 산하의 중앙연구소는 신약연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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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보령제약 전무) 모친상별세: 15일 빈소: 경남 진해 연세병원 1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55-548-7760), 장지: 진해 천주교 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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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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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조우현)은 지난 15일 전산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원활한 진료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한 전산장애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전산장애대비 모의 훈련은 전산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하고 진료와 각종 병원 업무를 전산망에 의지하지 않고 수행하는 훈련이다.이날 훈련은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와 부서장 감독 하에 모의 환자들이 외래 접수부터 수납, 실제 당직 의사와의 진료까지 수기로 진행됐으며, 환자들은 전산 장애 시 취해야할 할 행동을 숙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무리없이 진료를 받았다.이후 의료정보팀 조치반의 전산 시스템 복구로 진료 기록을 다시 전산으로 옮기는 과정과 재난준비위원회의 평가를 끝으로 이날 모의훈련은 마무리됐다.조우현 원장은 "전산 장애가 발생해도 내원한 환자
의대병원
최홍미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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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은 지난 12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 34개 팀 중 대상은 "BSC경영기법 도입을 통한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주제로 한 SMART팀(팀장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입원환아의 효과적인 피부간호를 통한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신생아중환자실팀이 선정됐다. 이원로 의료원장은 "QI는 최고를 향한 정신(Best)과 자신감(Confidence)을 갖출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며 "바쁜 병원업무에도 불구하고 병원발전을 위한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백수경 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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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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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영양과학회가 15일 "대사증후군의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은 학회가 2010년을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 해"로 선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급증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질환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정부, 의료, 식품, 정책 등 다학제간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적 차원에서의 대책이 논의됐다.한국식품영양과학회 이명렬 회장은 "대사증후군은 천천히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평생을 괴롭히는 무서운 질환이다"며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생활 환경 개선 및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다학제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며 개최 의의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국민건강보험 생활습관개선모델사업 평가 위원이자 대사증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