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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회장 강신호)는 병원발전에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준 후원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6일 ‘2009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신복 서울대부총장, 손경석 CJ대표이사 회장, 한갑수 한국산업경제연구원 회장과 강신호 후원회장, 임정기 서울의대학장, 오병희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등 후원회원 및 내외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와 함께 진행됐다.이날 강신호회장은 “후원금은 병원의 각종 사업과 난치성질환 연구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며 “교직원, 회원, 동문 등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병원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오병희 진료부원장은 “후원회원분들이 보내주신 정성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국가중앙병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9.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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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는 14일(토)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소 4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갖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UCSF 대학 신경과의 William J. Marks 교수, 미국 Mayo Clinic 신경외과의 Kendall Lee 교수를 초빙해 뇌심부핵자극술 및 이상운동질환의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 또 지난 4년간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의 수술성적 및 연구 성과에 대한 보고, 증례토의와 여러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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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09.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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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회장 강신호)는 병원발전에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준 후원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6일 ‘2009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신복 서울대부총장, 손경석 CJ대표이사 회장, 한갑수 한국산업경제연구원 회장과 강신호 후원회장, 임정기 서울의대학장, 오병희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등 후원회원 및 내외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와 함께 진행됐다.이날 강신호회장은 “후원금은 병원의 각종 사업과 난치성질환 연구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며 “교직원, 회원, 동문 등의 소중한 정성을 모아 병원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오병희 진료부원장은 “후원회원분들이 보내주신 정성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국가중앙병
병원리포트
손종관 기자
2009.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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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외과 의료행위 수가가 각각 100%와 30% 인상된다.보건복지가족부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복지부차관)를 열어 흉부외과 및 외과의 의료인력 수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수가를 대폭 인상하기로 의결했다.흉부외과 전공의 확보율은 2005년 71.2%에서 2009년 27.6%, 외과는 2005년 93.0%에서 2009년 64.8%로 급감하고 있다. 특히 흉부외과는 2015년부터 전문의 부족이 예상되어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가 우려되는 실정이다.복지부는 이러한 흉부외과·외과의 전공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이들 진료과목의 고난이도 의료행위 수가를 대폭 인상하기로 한 것.흉부외과는 201개의 처치 및 수술 의료행위를 100% 인상(소요재정 486억원)하고, 외과는 322개에 대해 30%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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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줄기세포와 유전자 전달 워크숍▲이 제 호 한국유전자치료학회장은 지난 19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대한소아임상면역학회, 대한소아혈약종양학회와 함께 "혈액줄기세포와 유전자 전달: 만성육아종 질환 임상시험 사례연구를 통한 세포/유전자치료의 전망"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우수연자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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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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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갑상선학회장에 선임▲김 광 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갑상선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1년간의 임기로 대한갑상선학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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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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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알던 수면과 학업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정도연 교수팀은 서울의대생 남자 85명, 여자 25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의대학생의 생활습관, 수면형태 등이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의대 3학년생의 수면양상을 평일과 휴일로 나누어 수면과 관련된 생활습관, PSQI(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로 평가했다. 그 결과 의대생들의 평균 취침시간은 평일 오전 1시 24분, 휴일 오전 3시 12분으로 평일보다 휴일에 더 늦게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기상시간은 평일 7시 38분, 휴일 10시 30분이었고, 평균 수면시간은 평일 5시간 57분, 휴일 8시간 17분으로 평일보다 휴일 수면시간이 더 길었다. 주관적인 수면 질이 좋은 군이 좋지 않은 군에 비해 학업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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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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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일반인용 구분 제작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가 첫 소식지를 발간했다. 이 소식지는 총 8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의 파킨슨센터의 행사일정과 질환에 관한 사례 연구, 각종 동정,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의료진의 연구 성과를 담은 전문가용과 질환을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있는 일반인용 2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 센터는 2005년 3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열고 최첨단 시스템과 신개념의 진료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파킨슨 환자를 비롯한 이상운동 질환환자들에서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뇌심부 자극술 등의 차세대 신경 조절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수술 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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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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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처방·반작용약 병용 예방 위한 약물 복용력 관리 필요 일산에 사는 권승복(83)씨는 저녁식사 후 서랍장을 뒤지고 있다. 그가 꺼낸 것은 커다란 비닐봉투. 안에는 당뇨병과 심질환 환자인 그가 2개월 동안 복용할 약봉투들이 뒤섞여 있다. 1회분 약제 가짓수만 해도 6~7개. 과연 그가 2개월 동안 아침, 점심, 저녁에 복용할 약을 제대로 구분하며 복용할 수 있을까? 2007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보면 노인 환자의 비율은 전체의 26%이다. 한편 65세 이상 노인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보고에 따르면 평균 복용약물수는 7개였고, 최고 27개를 복용하는 환자도 있었다. 또한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환자가 50%에 달했다. 노인환자의 다약제복용(polypharmacy) 현황과 문
내분비/신장
이혜선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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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관절 변형…합병증 가능성 높아여성 유병률 남성 3배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유전적인 요인에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서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유전적 요인은 백혈구 표면에 있는 유전자로 파악하며 현재 HLA DR4, CTLA4, PADI4 등이 원인 유전자로 밝혀져 있다. 여기에 흡연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들이 증상을 악화시킨다. 여성에게 한정해서는 호르몬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제시돼 있다. 하지만 에스트로겐(estrogen)과 면역세포 활성화 간의 관계, 프로랙틴(prolactin)과 면역세포 불균형 간의 관계 등 연구들이 발표된 바 있지만 현재까지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은 적다고 보고있다. 그럼에도 세계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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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경쟁력포럼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은 27일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룑세계경제와 의료산업(가제)룑을 주제로 2009년 제1회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김경원실장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룕장기적인 불황으로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료계도 경제의 지식을 쌓아가야 할때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제8기가 되는 포럼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이왕준 인천사랑병원 이사장을 대표간사로 선출했다. 공동대표는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을 추가로 선출, 박용현 연강재단이사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이길여 가천재단회장, 이종철 성균관대의무부총장 등 7명으로 늘어났다.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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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의료수준에 문도 활짝 열렸는데…여행업계와 연계 미흡·입원 의료문화도 달라진료비용·의료과실 대책·영어자료 마련 안돼 A병원경영지원회사(MSO) 양 모 대표는 지난주 중국 출장을 보낸 직원으로부터 건강검진과 한국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중국 파트너와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부터 건강검진을 특화로 하여 의료관광에 나서기로 회사방침을 정한 후 여러 업체들과 접촉한 후에 이달들어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 회사를 비롯 여행사나 각 에이전시들이 지난달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5월부터 합법적으로 외국 환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자 발빠르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백지상태여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해외환자 유치라는 큰 그림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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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과 한국제약의학회는 제약의학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제3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모집한다.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강좌가 있다. 의약품의 임상개발과정, 연구윤리, 허가제도, 리더십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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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C 낮고 TG 높으면 위험도 증가고지방 고단백질 식이 개선해야서울의대 유근영 교수팀 연구 "잘못된 지방 섭취"가 유방암 급증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낮은 수준을 유지하던 우리나라 유방암이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로 판단, 유방암 예방과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와 국립암센터 김연주 박사는 지난 15년 이상 다기관 공동연구로서 대규모 유방암 환자-대조군의 결과를 수행해 왔는데 이번 연구는 2004~2005년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에서 확진된 유방암 환자 690명과 138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수행된 것이다. 이 연구 보고에서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이 높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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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분야부터 한국의료 소개"미국내 병원과 네트워킹 가교역할 할 것 미디어 마케팅 전문 그룹인 EMMI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예치과병원과 네트워크를 맺고 28분짜리 한국 의료 소개 영상을 만들어 빠른 시일 내에 미국 52개 주 전역에 방송할 계획이다. 현재 투자자를 모집하고, 콜센터를 만드는 등의 사전준비에 여념이 없다. 벌써 27째 한국 방문이라는 앤더슨(Woody Anderson) 회장은 40여년간 미국에서 헬스케어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의료 컨벤션 사업, 병원 설립 펀드 조성 등의 굵직한 역할을 해왔다. 그는 "한국전에 참전해 한국과 인연이 있었는데 전쟁기념관에서 발견한 전사한 동료의 얼굴이 어렴풋이 떠올랐다"며 "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하다 의외로 세계 수준인 의료시설을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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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근거 갖췄으나 인정 안되는 것 지난해말 설립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서울의대)이 의료행위의 기준을 만드는 입법기관 역할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진료비 삭감, 의학적 임의비급여 등 건강보험 수가 관련 정책에 불만이 팽배한 의료계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18일 서울대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2009년도 상반기 연구주제 수요조사" 첫설명회를 열고 "의학적 근거가 충분하지만 진료현장에서 인정되지 않는 것을 비롯 각종 불합리한 사항들을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연구주제"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우선 질환별로 사용되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기술의 임상적 효과, 안전성 및 경제성 등을 포함한 의료기술 분석을 담당한다. 또 임상 진료 행위, 패턴, 질 평가를 통해 사망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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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의 생활 습관, 수면 형태와 이러한 것들이 학업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정도언교수팀(이진성 전문의, 신서연 전공의)은 서울의대 3학년 학생의 수면 양상을 평일과 휴일로 나누어 수면과 관련된 생활 습관, PSQI(피츠버그 수면 질 지수)와 학업 성적을 설문 조사했다. 이번 설문에는 남자 85명, 여자 25명 등 총 11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의과대학생들은 평균 취침시간은 평일 오전 1시 24분, 휴일 오전 3시 12분으로 평일보다 휴일에 더 늦게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평균 기상시간은 평일 7시 38분, 휴일 10시 30분 이었고, 평균 수면시간은 평일 5시간 57분, 휴일 8시간 17분으로 평일보다 휴일 수면시간이 더 길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9.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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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지난 18일 서울시가 지원하는 전략산업 혁신 클러스터 육성지원사업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다학제적 기술융합을 통한 염증 및 암 치료신약개발과제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사업은 지난 2005년 시작돼 오는 2010년까지 진행된다. 회사측은 3차년도까지 확보된 2종의 후보물질에 관한 개량 작업을 거쳐서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연구 결과로 특허 2건이 현재 출원 중에 있으며, SCI급 논문 2건이 해외논문에 게재됨으로써 향후 천연물신약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4차년도 과제로 허가관련 추가시험등을 실시 향후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회사 관계자는 5차년도까지(2005년~2010년) 약5억, 서울시 및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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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사장 군터 라인케)이 만성 C형 간염 치료제 임상연구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이번 임상연구는 C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1형에 감염된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 (만 18세 ~ 65세) 에게 24주 동안 표준치료제인 퍼질레이티드 인터페론 알파 2a와 리바비린 병용요법을 기본으로 하여, 하루 한 번 BI 201335 또는 위약을 투여하였을 때의 항바이러스 효과, 안전성 및 약물 역학(이중 맹검, 무작위배정, 위약 대조, 제2상 시험)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임상연구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국내 11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2월 16일부터 환자 등록이 시작된다. 임상 연구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는 표준 치료제(퍼질레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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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출신의 임두성의원이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결과가 주목된다. 이날 토론은 조흥식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의 진행으로 김선업 교수(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장)가 ‘한센인특별법의 개정 방향’ 주제발표와 김종필 원장(한국 한센병연구원), 정상권 회장(국제 IDEA협회), 길윤형 기자(한겨레신문), 조영선 변호사(법무법인 동화), 이덕형 질병정책관(보건복지가족부)이 각각 패널로 토론에 참여한다.지난 2007년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2008년 10월 18일부로 시행됐지만 한센인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배상의무 및 실질적인 보상책 등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