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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야거)가 전략기획 및 제휴 사업부 책임자인 김은영 상무를 스페셜티 의약품(Specialty Medicine) 사업부 총 책임자로 임명했다. 김 상무는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는 노바티스와 역사를 같이 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의약품들과 앞으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해 갈 신약들이 공존하는 사업부이다. 제품의 다양성만큼이나 해당 시장과 직원들의 다양성도 수용하며 함께 성장해가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전문의약품사업부문는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 항암제사업부로 구성된다.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의 대표적인 의약품에는 습성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치매치료제 ‘엑셀론패치’, 파킨슨병치료제 ‘스타레보’, 정신질환
알림
박상준 기자
201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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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이 경구용 항히스타민제인 타리온에 이어 눈에도 사용할 수 있는 "타리온점안액(성분명: 베포타스틴 베실산염)"을 추가로 확보했다. 동아제약은 21일 미쓰비시다나베제약주식회사(대표 츠치야 미치히로)와 알러지성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Bepotastine besilate)의 국내 개발·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의 도쿄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 등과 미쓰비시다나베제약 츠치야 미치히로(土屋 裕弘) 대표이사 사장, 키소 세이이치(木? 誠一) 사업개발부장 등이 참석했다. "타리온 점안액"은 동아제약이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하여 2004년에 발매한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과 같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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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은 2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100병상 증축을 완공, 300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59명의 전문의료인력과 최신 의료장비 확보, 한방재활의학과와 영상의학과 신설 등 더 나은 의료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한방(30병상)진료를 통한 양한방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소아병상 확대 운영 등 장애특성별 전문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재활원은 23일 개최된 행사에서 재활연구소에서 개발한 ‘식사보조기구 시스템’ 등 장애인보조기구 시제품 발표회와 장애인미술품 전시회를 가졌다.이에 앞서 100병상 증축 개원기념으로 코리아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 22일 연주회를 열기도 했다.허 용 원장은 "장애특성별 재활의료서비스를 더욱 전문화해 나갈 것이며 재활연구와 재활교육 및 훈련 등과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휘, 장애
의대병원
하장수
2010.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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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시민단체가 전문의약품 방송광고 허용움직임에 대해 강력 비판에 나섰다.보건의료단체연합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전문의약품 방송광고를 허용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최근 긴급논평을 통해 "종편 방송광고를 늘리기 위해 국민건강과 건강보험을 제물로 바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문의약품 방송광고는 의약품 오용과 불필요한 사용을 부추기는 행위로 결국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재정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전문 의약품에 대한 정보제공은 의료인들에 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방통위는 피임약과 천식 약 등 전문의약품 10여종을 검토하고 있으며,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비용을 합법적인 광고시장으로 끌어내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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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명이 병원균의 지배 하에 있던 때가 있었다.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의학은 세균과의 전쟁에서 참패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20세기 초 임상의학의 혁명이 일어난다. (중략…) 항생제 오남용은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의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항생제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건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자신이 다루는 무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백여 가지가 넘는 그 많은 항생제를 전부 숙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비록 수박 겉핥기식으로나마 만화를 통해 항생제를 리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만화 항생제" 중에서 의사, 만화로 의학지식 전도사 되다 의사 만화가인 박성진 원장(춘천 하나내과의원)은 이렇게 만화를 통해 의학적인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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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원장 박우성)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SARS, 조류 및 신종 인플루엔자 등 신종전염병 환자의 격리입원 치료를 위한 2010년도 국가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 확충사업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국가격리병상 확충사업 참여기관은 제안서 발표회 및 자문위원 회의를 거쳐 권역, 인구분포, 전문인력 확보능력, 연구협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공모에는 전국 8개 병원이 참여하였다. 최종 심사결과 단국대병원을 비롯하여 전남대병원, 울산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동국대병원 등 5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단국대병원은 객관적 지표 및 자문위원의 기술지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특히 1층인 13병동 전체를 격리병동으로 리모델링하여 전염성 질환의 확산 방지가 가능하고, 특히 감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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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끝난 환자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환자가 병원문을 나서면 다시 병원에 재방문할 때까지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이 전부가 아니며 수술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해야만 환자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한 병원이 아예 방문간호서비스를 위한 서비스단을 만들어 운영, 다른 병원들로부터 관심을 샀다.Q: 방문간호서비스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환자들을 관리해주면 좋은데 방법이 마땅치 않네요. 그리고 운영되는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는지요? A: 저희 병원은 최근 방문간호서비스 "바로건강도우미"를 발족했습니다. 전문의료진이 수술 후 환자를 찾아가 수술결과와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바로병원의 방문간호 서비스단입니다.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인공디스크, 목, 허리디스크 등 관절, 척추 수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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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난 4년간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과다로 사망한 경우가 1200건을 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같은 사건의 배후에는 매일 클리닉으로 가서 각각의 처방에 따라 20달러 가량을 지불하고 약을 처방받아오는 사람들을 모집하는 놀라운 그룹이 있었는데, 이들에게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집 없는 사람들로 알려졌다. 약을 필요 이상으로 처방받아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일을 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었다.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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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ke. 온라인 12월 6일 자]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학회(ASA)가 뇌졸중 예방에 대한 총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뇌졸중 예방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가 처음은 아니지만, 출혈성과 허혈성 뇌줄중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 위험 요소들을 근거 중심으로 판별한 점, 그리고 응급실에서의 일차예방 내용을 담은 점이 우선 눈에 띈다.이번 가이드라인 집필의 관리를 맡은 듀크의대 듀크뇌졸중센터 Larry B. Goldstein 신경과 과장은 "허혈성,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요소는 대부분 중복되기 때문에 이들 모두에 대한 예방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방전략의 강화를 통해 1999년 AHA가 2010년 목표로 설정한 심질환·뇌졸중 사망률 25% 감소는 2008년에 달성했지만,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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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전문의는 최근 열린 제3차 한국임상암학회 학술대회서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of CYP19A1 predict clinical outcomes and adverse events associated with letrozole in patients with metastatic breast cancer" 논문으로 "한미-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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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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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본사가 주최한 "노바티스 국제 뇌전증 포럼"이 중국 신경과 전문들이 높은 관심속에 성료됐다. 노바티스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북경, 남경, 곤명, 우한 4개 도시에서 중국 신경과의사 450여명을 초청 "제 1회 노바티스 국제 뇌전증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뇌전증 석학인 한국의 연세의대 신경뇌연구소 이병인 교수와 베를린 뇌전증연구소장 디터 슈미트 박사(Dr. Dieter Schmidt)가 연자로 참석해 "뇌전증 진단과 치료"와 "부분발작 진단 및 치료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연세대 신경과 이병인 교수는 "뇌전증의 치료의 핵심은 진단"이라고 강조하면서 "발작상태에 따른 적당한 약물 투여만이 치료율을 높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독일 뇌전증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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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정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전문의가 최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서 "Routine Cessation of Aspirin before Gastric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may not Always be Necessary" 제목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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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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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전문의는 최근 열린 제3차 한국임상암학회 학술대회서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of CYP19A1 predict clinical outcomes and adverse events associated with letrozole in patients with metastatic breast cancer" 논문으로 "한미-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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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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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규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장은 1일 부산러시안스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건강검진센터 의료진이 언어적, 경제적 문제로 인하여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던 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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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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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병원(원장 강신혁)은 11월 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약 한달 간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지역의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2010 JASS course" 6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JASS course에서는 인공관절과 관절내시경에 관심이 많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병원의 의료기술과 병원 경영시스템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번 6기 종료와 함께 병원은 12월부터 내년 2011년 상반기 JASS course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0월에는 부산시에서 주관한 "러시아 의료관광 시장개척단"에 강신혁 원장이 러시아 의료관광 시장개척단장을 맡아 극동러시아지역을 방문했으며, 러시아 사할린 주 한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 러시아와의 활발한 교류가 진행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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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만들지 않는 병원이 거의 없을 정도로 홈페이지는 이제 보편화됐다. 그러나 복잡하면서도 남들과 그저 똑같은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방문했다가도 금방 나가게 만들곤 한다. 얼마전 봄성형외과는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편리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홈페이지를 대폭 리뉴얼했다. 고급스럽고 전문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형성하고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메인페이지는 깔끔한 병원인테리어와 전문성을 강조한 원장 소개, TV프로모션을 진행한 "NEW 도전 신데렐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4가지 비쥬얼만 사용해 보기 쉽게 연출했다. 병원 내부전경 페이지는 병원의 편리한 시설의 깔끔함을 Full Image 플래쉬로 적용해 큰 사이즈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의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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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미래에는 가상의 공간에서 ‘헬스아바타’가 자신의 건강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교육과학기술부가 7년간 140억원을 지원하는 연구센터로 선정된 시스템 바이오정보의학 연구센터(NCRC) 개소에 앞서 김주한 소장(서울의대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스아바타’ 개념을 소개했다. 김주한 소장은 “생명공학인 BT, 정보기술인 IT, 의학의 세 분야를 융합해 미래 맞춤-예측의학 시대를 열기 위한 개개인의 디지털 의료분신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영화 아바타에서처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헬스아바타를 갖게 되고, 개인의 유전적, 생물학적, 의학적 소인에 관한 정보를 기반으로 재구성되면서 BT-IT-의학의 진정한 결합체로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미래에는 모든 개인의 자신의 헬스아바타를 갖게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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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대변실금 방지를 위해 직장에 주사하는 오세아나(Oceana therapeutics)社의 솔레스타(Solesta)의 승인을 찬성했다. 이번 위장 및 비뇨기 자문 위원회는 보존적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위한 장치의 승인을 위해 열렸다. 솔레스타는 환자의 항문관 고압부 점막층에 4번에 걸쳐 1mL씩 주사하는 것으로 점막층을 확장 또는 부피를 증가시켜 배변 조절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는 외래 환경에서도 별다른 마취가 필요없이 주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원회는 오세아나가 2주 동안 4 번 이상의 대변실금을 경험한 18~75세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8개, 유럽 5개 센터에서 진행한 무작위 위약 대조군 연구를 분석했다. 대변실금의 발생이 절반 이하로 감소할 경우 솔레스타의
제약단신
김미리
201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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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이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에서 전문의료사업부문을 총괄했던 김여진 상무를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총책임자로 영입했다. 앞으로 김 총괄자는 항혈전제 "플라빅스"와 항당뇨제인 "온글라이자와 다파글리플로진", 그리고 항응고제 "아픽사반" 등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이들 제품과 연계하여 사노피-아벤티스(플라빅스)와 아스트라제네카(온글라이자, 다파글리플로진), 화이자(아픽사반) 등과의 조인트 벤처 제휴 업무도 담당한다. 한편 김 총괄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주요 이력으로는 김 여진씨는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 전문의료부문 총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전략개발 및 영업관
알림
박상준 기자
201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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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타쎄바(Tarceva™, 성분명 erlotinib)가 영국 NIC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로부터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가이드라인의 두번째 초안에서 고가의 항암제라는 이유로 추천을 받지 못했다. NICE가 안정적 상태에 있는 췌장암 환자의 유지치료제로 타쎄바를 일차치료제로 권고하려면 추가적인 근거 제출이 필요하다. 로슈측은 도전할 의사를 밝혔다. 로슈는 이 결정이 있기 며칠 전 허셉틴(성분명 trastuzumab)의 위암에 대한 NICE의 결정을 전복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종양전문의들이 NICE 승인 여부보다 임상적 판단을 기반으로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Cancer Drugs Fund 시작 등과 시기가 맞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