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인하대병원이 44명의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임용은 필수의료 분야인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강화에 방점을 뒀다.산부인과는 부인과 고난도 질환의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태경·추성필 교수를 영입했다.이 교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부인암(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치료 등에, 추 교수는 로봇 수술(난소, 자궁근종, 자궁탈출증), 단일공 복강경 수술, 자궁경 수술, 자궁내막증 치료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또 같은 진료과 박
의대병원
손형민 기자
2023.03.0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