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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삼성병원(원장 김계정)이 1일부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출범했다.삼성의료원 산하병원으로 그 동안 성균관의대 교육병원의 역할을 수행해 온 삼성창원병원은 7월 1일부로 성균관대로 법인을 전환, 모든 행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학병원 체제에 돌입했다.이로써 통합 창원시의 첫 대학병원으로서 우수한 진료수준 뿐만 아니라, 미래 의학발전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병원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그동안 대학병원에 걸 맞는 진료시스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지역 대형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진료교수들을 대거 영입해 현재 111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해외 연수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임상 연구 활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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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본 식당, 인력 외에도 시설관리에 대한 아웃소싱 또한 많다. 병원에는 여러 시설이 있기 때문이다. 약간 오래된 조사(2002)지만 국내병원의 외주용역실태 조사에서 세탁 78%, 청소 75%, 시설관리 75% 등으로 아웃소싱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시설관리는 병원의 "시설과"의 역할을 들여다보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보통 기계, 전기, 토목, 조경 등 시설 전반에 대해서 유지 관리하고, 증축이나 보수시에는 아웃소싱에 맡겨둔다. 병원의 중추신경을 관리하고, 병원시설관리 전반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청소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아웃소싱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전화교환실, 수위실, 방제센터 등도 시설과의 영역이다. 시설관리 전문업체의 역할 확대 시설관리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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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폐암과 식도암의 권위자인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역임)를 영입했다. 성숙환 교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맡게 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타 대학의 주임교수를 역임한 교원을 영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이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외부 인재 영입에 나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CMC는 의료계에 만연한 본교 출신 위주의 순혈주의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현재 타 대학 출신의 교원 비율은 24%를 넘어섰다. 특히 2009년 서울성모병원이 개원하면서 적극적으로 국내외 의료진을 영입했으며 주임교수 공모제, 보직자 공모제 등 능력 있는 인재 영입을 위한 문을 활
의대병원
하장수
2010.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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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박재갑 신임원장이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법인화 이후의 혁신적인 변모를 꾀하고 있다. 박 원장은 18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진료 질 향상을 위한 전문성 및 공공의료 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수익성 있는 공공의료기관을 만들 계획"이라며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우선 심뇌혈관센터를 개설해 국내 사망원인 2, 3위인 심장병 및 뇌혈관질환 사망률 감소를 추진하고 학회와 협조해 예방, 치료, 진단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최고 수준의 센터를 만들고 전문성 강화 및 수련의 교육을 위해 서울의대 신경외과 한대희 교수를 영입했으며 심혈관 분야의 전문가로는 현재 국외에 있는 세계적 명의 영입을 타진 중에 있다. 박 원장은 "심뇌혈관센터 설립은 단순히 국립의료원의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보건복지
최홍미 기자
201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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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최근 이재혁씨를 전략기획담당 이사로 신규 영입했다.이 신임이사는 미국 애크런 주립대 행정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정책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아더앤더슨컨설팅, 딜로이트컨설팅 등 외국계 Big 4전략컨설턴트를 거쳐 2005년부터 삼정KPMG 기업금융본부에서 헬스케어 팀장(이사)으로 재직하며 삼정KPMG 헬스케어그룹의 제약산업을 총괄, 주도해왔다.이 이사는 2009년 골드만삭스의 ㈜지오영 투자유치자문 및 2010년 삼천리제약 M&A를 성사시키며 제약 M&A 및 컨설팅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제약협회, 전문지, 잡지에 활발한 기고활동과 외부강의도 수행중인 국내 제약-헬스케어산업의 대표적인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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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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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삼성병원이 성균관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전환된다.그동안 의료법인 삼성의료재단에서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로 법인을 전환하는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6월 3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오는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던 성균관대학교 부속병원으로의 전환이 확정됐다. 이로써, 마산삼성병원은 성균관의대 협력병원에서 성균관대학교의 정식 부속병원이 되는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르면 7월 1일 통합창원시의 출범과 함께 공식적인 병원명칭을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으로 변경하고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부속병원 전환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지역 대형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진료교수들을 대거 영입, 현재 111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향후 130여명의 진료교수 확보할 예정이다. 디지털 심장혈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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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이 지난 4월 30일자로 김창현씨를 재경담당 이사로 신규 영입했다. 김창현 이사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 과정을 마쳤다. 주요경력으로는1992년 두산그룹 오비맥주 입사 후 기획팀 차장, 경리팀 부장, ㈜두산 Financial Analysis팀 부장 등의 업무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오희수 부장을 약국 및 도매 영업담당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오 이사는 1992년 영업사원으로 입사 후, 영업일선을 두루 거친 영업통으로 지점장, 마케팅부장 및 영업기획 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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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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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명원이 아시아 최초로 수술실 내에 Bi-plane angiography와 MRI, C-arm 등 첨단 장비를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뇌혈관수술센터(Neurosurgery Hybrid Operating Suite)를 6월말부터 운영한다. 하이브리드 스위트는 급성기 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검사와 수술, 처치가 한 장소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뇌혈관 수술센터로 신경외과 수술실과 인터벤션을 위한 Angio, 신속한 검사를 위한 MRI 등의 첨단 장비 3종 세트가 갖춰지게 된다. 병원은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권배주 교수를 전격 영입해 뇌혈관 수술의 대가인 이규창 교수, 서대희 교수 등 신경외과 교수진과의 효율적인 협진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명지병원 명지병원은 6월말 오픈을 목표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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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베코리아(사장 매튜 엘리)가 영업담당 총괄임원으로 바이엘쉐링 출신의 조준식 부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조 부사장은 경기대 학사와 헬싱키 경상대학 MBA를 수료하고 동신제약, 한국BMS제약, 나이코메드코리아를 거쳤으며 2004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쉐링제약에서 마케팅영업총괄 전무로 근무한바 있다. 조 부사장은 "오랜 기간 영상의학과와의 산학협동을 통하여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조영제 전문기업으로서의 게르베코리아의 새로운 위상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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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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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병원과의 통합으로 공사를 서두르고 있는 중앙대병원이 갑상선센터부터 윤곽을 갖추고, 국내 갑상선질환의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조보연 교수를 영입한다. 중앙대병원은 올해말 완공되는 별관에 갑상선센터를 새롭게 확장하고, 내과․외과․이비인후과․영상의학과․병리과․핵의학과 의료진과의 협진체제를 통한 one-stop 서비스와 전문 의료진, 최신 의료장비 등 여건을 갖춘 "국내 최고의 갑상선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의 일환으로 조보연 교수를 영입한 것. 조 교수는 지난 197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에는 미국 하버드의대 베스이스라엘병원에서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세계적인 갑상선질환 권위자였던 잉그마 교수에게 지도를 받았다. 19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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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협회를 먹여살리고 있다", "협회에서 얻을게 아무것도 없다", "협회가 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협회를 없애라". 최근 회원사들이 한국제약협회를 평가하는 목소리다.한국제약협회의 신뢰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회원사로부터 신뢰를 양분삼에 쑥쑥 커나가야할 협회가 이같은 평가를 받게된 것은 지난 수년간 협회가 제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급기야 최근에는 동종단체로부터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회원사로 있는 한 제약사 관계자는 "솔직히 협회에서 얻는게 없다"면서 "제약사들의 협회로부터 도움을 받기 때문에 회비를 낸다고 생각하는 곳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협회의 도움을 기대하지않은지 오래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불신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회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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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연구개발전략실장으로 BMS출신인 남수연 의학박사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남 실장은 앞으로 유한양행의 신약개발 전략, 연구기획, 국내외 임상시험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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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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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원장은 개원 1주년(5월3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평일 외래환자가 6000여명에 이르고 병상가동률도 91.5%나 되며 주간 수술 역시 600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정상급 병원으로 우뚝 서 글로벌 리딩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63빌딩보다 큰 단일병동 국내 최대 규모로 2000억원에 달하는 최첨단 의료장비, 특급 호텔을 무색하게 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국내외 최고의 의료진 영입 등으로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의료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며, " 개원 전(구 강남성모병원)에 비해 전반적인 진료 실적이 1.5배~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전상을 소개했다.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년간 외래 환자 136만 4000여명과 37만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명
의대병원
하장수
2010.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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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신임기획이사에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출신인 공방환 씨를 영입했다.공 기획이사는 전북 출신으로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공 기획이사는 "그동안 공직에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보건산업진흥원이 국가 신성장동력을 이끌 대표적인 보건산업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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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26일자로 본사 개발팀장으로 이경주 부장을 영입했다. 이 부장은 서울대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특허법률사무소와 성화약품 관리약사를 거쳐, 금촌의료원과 대림성모병원 약제과장, 구주제약 학술개발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조아제약은 이 부장을 중심으로 향후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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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계와 중소병원이 함께 회장을 추대했으나 최근엔 경선에 의해 선출, 여러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급히 정리해야 할 부분은 빨리 개선하고, 병원내 약국 문제 처럼 오랜 시간이 필요한 사안들은 중장기적 시각을 갖고 끈질기게 해결해 나가도록 체계화 시키겠습니다."제35대 병협회장 출마를 선언한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대윤병원장)은 19일 간담회를 갖고 영등포구의사회장, 정형외과 개원의협의회장, 서울시병원회장 등을 맡는등 30여년간 병원계를 위해 일해온 경험과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정책대안으로 병원계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다양한 직능단체로 구성된 병협을 카리스마있는 리더십으로 화합을 이루고, 대정부·언론, 국민과의 소통에 큰 진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또 병협 발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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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쟁 환경 하에서의 병원, 생존을 넘어서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 2010 한국병원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여러 가지 주제 중 "병원의 인적자원 관리와 동기부여 방안"에 대해 많은 청중들의 관심이 뒤따랐다. 서비스직군으로 분류되는 병원은 다수의 고용 창출이 이어지는 반면, 그만큼 인건비 비중이 높다. 따라서 이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곧 생산성을 높이는 지름길이 되기 마련이다. 직무가치 기반으로 인적자원관리 변화 엘리오앤컴퍼니 조사결과에 따르면, 병원은 매출 대비 인건비 비율이 43%로, 서비스업 12%, 제조업 12%에 비해 월등히 높다. 또한 의사직 22%, 간호직 36%, 기능직 23%, 의료기사직 10%, 행정직 8%, 약무직 1% 등 기업에 비해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 인적자원관리에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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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19일자로 이승주 박사를 한국 R&D 담당이사로 영입했다. 이 이사는 미국 UC 버클리에서 생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화학과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신약설계 연구원으로서 당뇨 등 다양한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모델링을 담당한바 있다. 또 파트너링,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리스크 분석과 기술가치평가 등의 R&D전략기획 경험도 풍부하다. 앞으로 이 이사는 사노피-아벤티스 본사 R&D 소속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며 한국 내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 및 진행을 맡게 된다. 또한 가능성 있는 국내 신약개발 업체의 투자와 파트너십 추진, 신약후보 물질의 라이선스 및 R&D전략기획을 책임진다. 이승주 이사는 "한국은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초연구 전략국가로서 본사 차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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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양지종합병원 이사장은 지난 15일 "유방갑상선센터" 확장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유방갑상선센터는 대한외과학회장을 역임한 구범환 고려대 명예교수를 소장으로 영입을 비롯 내과·외과·방사선과 등 협진시스템, 유방갑상선초음파를 비롯 유방 X레이, 맘모톱 등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해 원스톱진료시스템과 국소마취 하에 흉터없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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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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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오는 6월 UAE 진출을 위한 문을 두드린다. 지난 12일 건국대병원에 아랍에미레이트연방(UAE)의 유력기업인 Pioneers Group 유세프 아부 살레씨(Yousef Abu Saleh) CEO가 방문, 건국대병원의 UAE 진출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 및 교육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KOTRA 의료바이오팀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UAE에 한국 의료기관 및 의과대학의 동반 진출을 계획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건국대병원이 해외 진출 유망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외국 기업의 현지 법인 설립시 스폰서 역할을 하는 Pioneers Group과 국내 병원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KOTRA 관계자가 함께 현지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UAE는 국가 차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