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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영어발표 경진대회 개최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29일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12 영어발표 경진대회’를 가졌다.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병원 내 영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사무직, 보건직, 간호직 등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0팀이 참가했다. 대회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서울대병원의 국제화, 세계화를 위한 전략’,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전략’ 등을 주제로 각 팀 8분씩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은 ▲ Better communication, further SNUH 를 발표한 간호본부 백상주 씨가, 최우수상에는 ▲ Global! We need preparation 를 발표한 영상의학과 소성미, 조설희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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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29일 "2012년 베트남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베트남 의료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연수교육에 들어갔다.올해는 하노이 의과대학을 포함한 총 6개 병원에서 의료진 9명(의사 8·간호사 1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치과와 간호부에서 아주대병원의 선진 의술을 배우게 된다. 이날 환영식에서 유희석 원장은 "아주대병원에서 연수하게 된 여러분을 환영하며, 이곳에서 연수를 잘 받으면 베트남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의사와 간호사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격려했다. 아주대병원은 대우재단과 공동으로 "국내 다문화가족 및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의료인 연수교육을 시작해 2009년에는 의사 4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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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원장 서상렬)은 5678서울도시철도와 함께 21일부터 이달말까지 서대문 역사 내 무료 의료상담을 진행 중이다. 병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대문 지하철 역에서 바쁜 일상에 쫓겨 건강을 돌볼 겨를이 없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의사 1명, 간호사 1명, 행정직 1명, 3인이 한 조가 되어 혈압 및 혈당 체크와 진찰을 통한 건강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며, 2010년부터 개최되어온 이 행사에 시민들의 호응이 크다고 밝혔다. 내과 강석우 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하는 것이 서울적십자병원의 장점이다. 이번 의료상담에 참여하면서 우리 주변에 건강과 환경이 좋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병원진료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진찰하며 보람을 느꼈고, 특히 어르신들께서 가슴에
알림
손종관 기자
2012.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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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위원회가 6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말기 환자의 돌봄에서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제 3회 이화 호스피스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은섭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수간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이경자 이화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홍수 이화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의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 권신영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가 "간호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이순남 이화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기주 의료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 관점에서의 의사소통", 김도봉 목사가 "성직자
의대병원
박도영
2012.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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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성기의료협회,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주최 한국만성기의료협회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는 30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인문관 B102호에서 간호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연수교육을 갖는다.이번 교육은 요양병원 간호사와 심사직을 대상으로 하며, 환자로부터 존경받는 간호 서비스 제고와 부담없이 쉽게 적용 가능한 각종 평가요령에 대한 방안제시, 현지조사의 능동적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진정한 노인간호를 위한 요양병원 간호사의 역할(김덕진·만성기의료협회장), △노인특성에 근거한 효율적인 의사소통(김춘미·선문대 교수), △노인환자 피부관리와 상처관리용품(박명숙·선문대 교수),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한 환자평가표 작성 및 지표관리(정성은·청림요양병원 진료원장), △환자평가표 신나게 응용하기(염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손종관 기자
2012.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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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이 최근 건강매거진 NMC21을 창간했다. 창간호는 크게 "공감의 시대"와 "역사 그리고 전통"을 주제로 구성됐다. 공감의 시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상담실 상담사, 새터민 환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사, 의사 등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 국립중앙의료원 북한이탈주민진료팀이 분석한 새터민 환자들의 이용현황과 주요 질환 등의 통계자료와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역사 그리고 전통 편에서는 피부과 박미연, 알레르기내과 김유영 과장의 인터뷰와 호랑이 원장과 수간호사의 만남, 야구동호회 NMC 엔젤스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윤여규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공공의료를 위해 애쓰는 보건의료계 안팎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투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시간과 공간
알림
박도영
2012.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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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최초로 웰빙 건강식 밥상 도입, 이후 확대 계획 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직원 대상으로 저칼로리, 균형잡힌 3대 영양소, 풍부한 식이섬유 등 웰빙 개념을 바탕으로 한 건강식 ‘위대한 밥상’을 선보였다. 21일 병원계 최초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우선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도입한 후 효과를 측정해 보호자 및 내원객의 특색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웰빙 코너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위대한 밥상은 병원이 국내 최초로 WHO에서 인증받은 건강증진병원(HPH, Health Promoting Hospital) 사업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의 기본 생활공간인 병원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자연스럽게 조성해 나쁜 습관을 개선하고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원장은 “많은 질병이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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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학회 이사장에서 물러나는 송영욱 교수지난 2년 동안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을 맡아 지휘하던 서울대병원 송영욱 교수가 아쉬움과 시원함을 뒤로 하면서 학회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22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송 교수는 현재 정부의 보험 규정은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볼 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쌍벌제도 학회의 발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의 불합리한 규정 때문에 우리나라 생물학적제제의 치료 효과에 대해 외국에 데이터를 발표할 수 없을 정도다”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병원에 왔을 때 간호사가 통증이 있는 관절을 모두 관찰해야 함에도 이에 대한 수가가 책정돼 있지 않다”고 정부 규정을 꼬집었다. 이사
소화기/류마티스
박선재 기자
2012.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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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학장 박경희)이 글로벌 여성 의료 경영전문인 육성을 위해 헬스케어 MBA 과정을 신설하고 2012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MBA는 여자대학교로는 세계 최초로 지난 2010년 전 학위 과정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영학 교육 인증인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 인증을 취득하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AACSB는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예일대 등 전세계 경영대학 중 5% 이내의 명문 경영대학·대학원만이 인증 받았을 정도로 까다로운 평가를 거친다. 이화여대 MBA는 미니학기제(mini-memester) 도입으로 시간적 유연성을 높여 직장인 학생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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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 수출 등을 통해 국민의료비 부담을 증가하지 않으면서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료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료서비스산업의 선진화, 고용 창출 확대, 해외환자 유치 관련 규제 완화 및 R&D 투자에 대한 재정과 세재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국내 의료서비스산업의 고용 현황과 정책과제" 주제의 이슈페이퍼 발간을 통해 국내의료서비스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해서는 의료서비스산업의 규제 완화 및 재정·세제 지원의 강화와 우수한 의료인력의 공급확대를 위한 의과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 등의 입학정원 대학별 자율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 의료서비스산업의 의료인력 수급 조정과 간병·노인장기요양·건강관리서비스 등 미충족 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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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20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4회 김안과병원 안과실무 간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44개 안과병의원에서 18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과간호 실무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심포지엄에서는 안구해부와 안과질환의 개요에 대한 강연이 있은 뒤 안과의 주요 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눈물과 망막질환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 2개의 분과로 나눠 1분과에서는 수술동영상을 상영하며 각각의 수술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2분과에서는 지난해 김안과병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의료기관 평가인증의 준비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김안과병원 이숙경 간호팀장은 "모든 진료과가 각각 특성이 있겠지만 특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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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환자 안전의날 행사 가져 한양대구리병원이 지난 17일 본관1층 로비에서 ‘제2회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손 씻기 체험 행사, 구리시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금연 홍보, 환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김순길 한양대구리병원장은 "지난해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거치면서 환자 안전을 위한 인식이나 시스템들이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 보다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특히 낙상사고나 투약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축사에 이어 문대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고문변호사가 ‘의료소송의 현황 및 대책’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강의를 들은 교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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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가 주최하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가 후원하는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 당뇨 캠프’가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3일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KT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당뇨병 전문의,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국내 당뇨병 분야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젊은 당뇨인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당뇨 관리의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푸른 향기 가득한 건강 캠프’라는 제목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1:1 개별 상담, 자가혈당 측정법, 인슐린 주사법, 저혈당 대처법, 맞춤 식단과 운동 등 당뇨병 관리에 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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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최근 관악구 신림동 병원 앞마당에서 "양지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양지병원은 2009년 이후 매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지역내 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왔다. 올해 바자회는 간호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병원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기탁한 의류와 가방, 그리고 병원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팔았다. 양지병원은 지난해에도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약 350만원을 관악구 내 복지시설과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다.김상일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을 만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지병원은 정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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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트레스학회 20일 춘게학술대회 대한스트레스학회 2012 춘계학술대회가 20일(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에는 "한국사회의 스트레스" 주제로 스트레스 연구와 관리 분야를 이끌고 있는 250여명의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등 스트레스의 원인과 관리에 관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특히 한국자살예방협회 최의헌 사이버상담위원장의 "한국사회의 자살예방 . safe TALK 소개" 에 대한 강연은 최근 한국사회의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자살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기회여서 관심이 집중됐다.심포지움 I 에서는 "한국의 교육환경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교육환경과 왕따 스트레스" , "인터넷 중독과 인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손종관 기자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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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전문가 필요한 시기인가?필요하지만 아직 여건이 아니다 대한고혈압학회가 저항성 고혈압 환자를 관리하는 ‘고혈압 전문가‘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에 들어갔지만 학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팽팽히 엇갈리는 것으로 보인다.이뇨제를 포함해 3개 이상의 약을 써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가 전체 고혈압 환자의 5~1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분포를 차지한다. 세계적으로는 1억 2000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저항성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 인력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고혈압 전문가 필요성 논의 시작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40% 정도만이 목표 혈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결국 60% 환자는 혈압 조절이 안 되고 있다는 얘기다.
순환기/뇌혈관
박선재 기자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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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아프가니스탄 의료진 및 보건복지공무원 20명을 초청, 15일 입교식을 갖고 2주간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병원은 아프가니스탄에 의료서비스와 보건산업시스템이 절실히 필요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기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의료진(보건복지부 공무원 5명, 의사 4명, 약사 1명, 간호사 3명, 영양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병원행정 5명 )은 한국의 모자보건정책 및 예방접종 시스템, 건강보험제도, 감염병 관리, 나병관리사업 등의 한국의 전반적인 보건관리정책 및 의료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듣게 된다. 또 여수박람회와 보건산업진흥원, 강동구 보건소 방문 등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발전된 산업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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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전공의 교육이 가능해졌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의료진 대상으로 모바일이나 웹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진료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MC Anymed"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임상술기와 동영상, 환자안전사례에 대한 검색이 가능하며 인턴과 레지던트, 간호사로 각각 대상이 구분된 다양한 교육 자료와 진료 지침서 등을 담고 있다.실제로 인턴을 위해 중환자실,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총 33개 진료과에 대한 진료지침서를 비롯, 인턴과 간호사들을 위한 교육용 자료와 동영상 등 300개의 교육자료가 올라와 있다. 또한 골수검사 술기지침은 동영상과 텍스트 버전 2가지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소화기내과 이준행 교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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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 간호사회(간호부장 여환숙, 회장 이복생)는 15일 제41회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이하여 본관 로비와 강당에서 각각 나눔바자회와 기념식을 열었다. 15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조홍래 병원장, 최귀윤 울산시간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간호사의 사명을 되새기고 사랑과 봉사의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나가는 계기를 만들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울산대병원 간호사회가 마련한 나눔바자회에서는 전 직원의 정성을 모은 1000여 점의 기부물품을 판매하였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조홍래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눌 수 있다”며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우리 병원에서 나눔바자회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보건복지
신정숙
2012.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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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으레 하얀 가운과 환자복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병원 패션을 바꾸기 위한 일부 병원들의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은 의사 자켓, 간호사복, 환자복을 전면 바꿨다. 2010년 10월부터 1년 7개월간 제일모직에서 TF팀을 구성해 소비자 조사결과를 토대로 한 차별화된 병원복의 활용성과 소재 개발로 관심을 모았다. Q: 의사들은 물론이고 일부 환자들도 새로운 가운을 입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주요 디자인 콘셉트를 소개해 주시죠.A: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기존의 정형화된 유니폼에서 탈피해 세련되고 고급화된 이미지와 감염 등 병원환경에 필요한 기능성을 겸비한 신개념의 의사 자켓, 간호사복, 환자복 등 3가지 병원복을 도입해 병원 분위기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감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2.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