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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학술지를 말하다 1. 국내 현황과 수준2. JGO 사례로 본 발전 전략3. 의편협 평가 통한 학술지 발전4. 제언 의학학술지의 수준은 곧 의학 수준을 말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학술지의 발전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우리나라 의학 학술지는 의학 수준의 향상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세계적 위치에 도달한 학술지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의학과 의학 학술지의 변화와 발전의 여건은 아직도 부족하다. 이에 따라 보다 나은 국내 학술지를 위해서,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해서 국내 학술지의 현황을 되짚어보고 발전을 위한 여건 조성 및 방안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신년특집 주제로 정해 봤다.현재 우리나라에서 발간되는 의학학술지는 총 764 종으로 추정되며, 이 중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의편협)에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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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학술지를 말하다 1. 국내 현황과 수준2. JGO 사례로 본 발전 전략3. 의편협 평가 통한 학술지 발전4. 제언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의편협)에서는 1997년부터 국내에서 발간되는 의학, 치의학, 간호학, 보건학, 수의학, 영양학 등을 포함한 의학학술지의 논문초록 데이터베이스(KoreaMed)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KoreaMed 등재를 위한 학술지 평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oreaMed는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이 운영하는 논문초록 데이터베이스인 PubMed에 상응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발간되는 학술지는 극히 일부만 PubMed와 같은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돼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출판된 논문을 검색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 의편협에서 국내 학술지 검색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엔진을 만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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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과 의료정책을 중심으로한 전문 연구지가 창간돼 의료계에 새로운 담론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은 26일 지난 10여 년간의 역량을 바탕으로 구체적·합리적 병원정책 분석과 병원계가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기능을 위해 "병원경영·정책연구지"를 창간했다.매년 두차례 발간되며, 정책현안, 해외연구흐름, KIHM(Korean Institute of Hospital Management)연구, 시론 등 4가지 섹션을 통해 다양한 병원경영 및 정책과 관련된 연구 논문과 논단을 실을 예정이다.이 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 연구지를 통해 병원의 현실이 의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개발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기대하고 "국가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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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사, 아픈 사회도 고칠 수 있겠죠?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불평등을 경험한다. 어찌된 일인지 이 불평등은 시대를 달리할수록 더 심해진다. 그리고 타인의 불평등에 구태여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씁쓸한 현실이다. 김성봉 원장(김성봉 내과)은 10대 시절부터 '불평등'이란 화두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슈바이처 전기를 읽고 의사가 되면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고려의대에 진학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평범한 의대생으로 지내고 있었다. 아니 그럴 줄 알았다. 그러나 어지러운 시대 탓일까? 유신 말기 겪은 혼란은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그의 결단에 기폭제가 됐다. "
병원리포트
최홍미 객원기자
2012.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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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 비해 여성이 통증을 더 높은 강도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대학 Atul Butte 교수팀은 7만 2000여명의 환자에게서 접수된 16만건의 통증 관련 보고를 검토한 결과 명확하게 여성이 0~10점의 통증평가 도구에서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Butte 교수는 통증평가 도구에서 1점은 임상적으로 진통제의 효과척도로 사용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가 통계학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임상적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별 간 통증에 대한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자료가 자가보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 통증평가를 실시하거나 기록한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라는 점에서 성별 간 차이가 나타난 이유를 찾고 있다. 이외 연구팀은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가설도 제시했지만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2.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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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양성 교육기관을 명확히 하는 법령이 마련된다. 이는 최근 경기 평택 소재의 한 전문대학에서 현행 법령상 미비점을 악용해 간호조무전공을 신설, 학생들을 모집하면서 불거진 논란을 원천봉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건복지부는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 명확화, 합격자의 응시 지역과 자격증 발급 지역 일치 등의 내용을 담은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간호조무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특성화고,국공립양성소, 간호조무사양성학원, 평생교육시설로 열거함으로써 법령을 명확히 했다. 이 밖에도 개정안은 응시자의 부정행위자 기준 및 응시자의 주의상을 미리 공지하도록 하고 간호조무사 시험문제 출제 비율을
보건복지
신정숙
2012.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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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제34대 회장선거에 성명숙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현 감사, 사진)가 단독 출마한다. 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자)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회장 후보로 성명숙 교수가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 12명과 감사 후보 2명도 확정 발표했다. 성명숙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김옥수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간호과학부 교수, 제2부회장 후보로 박광옥 순천대 간호학과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될 임원선거는 오는 2월 28~2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간협 제79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 임원선거에서
보건복지
신정숙
201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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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의사 보조 인력에 대한 반대 입장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의협은 가칭 진료 보조사 제도는 실효성 없는 제도로 새로운 의료인 직종만을 신설하는 셈이며 전공의 역할 대체로 인한 전공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또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단순한 의사보조 인력 차원을 넘어 의사의 관리 감독없이 의사 업무를 직접 수행하거나 간호사 등으로 하여금 자신의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는 등 월권 행위를 할 개연성이 크고 이로 인해 의사, 간호사, 진료보조사 직역간 진료 체계의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의료인간 수행 가능 의료 행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각종 법적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칭 진료보조사의 업무 범위 결정 권한을 민간에 위임할 경우 의료인간 업무 영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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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7명 가량은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19일 연명치료 중단, 헌혈, 장기기증, 대리모 등 최근의 생명나눔 및 생명윤리 이슈와 관련하여 처음으로 실시한 "생명나눔 인식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은 72.3%가 찬성했다. 이들은 허용할 수 있는 사유로는 "가족의 고통(69.4%)", "고통만을 주는 치료(65.8%)", "경제적 부담(60.2%)" 등을 꼽았다. 중단을 원하는 치료는 인공호흡기 적용(73.9%), 기도삽관(59.3%), 심폐소생술(48.8%), 영양공급(40.9%) 등을 들었다.무의미한 연명치료 중지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생명은 존엄하므로 인위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없다(54.5%)"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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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빅 5병원에 집중되고 있는 펠로우에 대해 중소병원들이 쓴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서울시병원회 김윤수회장이 17일 이 문제를 지적한데 이어 중소병원협회 권영욱 회장도 교육제도의 왜곡을 가져오고 인력수급도 기형적이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권 회장은 18일 과거에는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가 되면 곧 진료가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펠로우 과정을 거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며, 수련과정의 연장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특히 특정 병원에 펠로우가 집중되면서 서울의 타병원들이나 지방 병원들은 인력을 확보못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유지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따라서 그는 수련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한 뒤 펠로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기간을 한정시키는 방법 등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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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한 의료계의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약 처방에 의한 리베이트의 경우 약 시장 교란과 과다처방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 쌍벌제를 적용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 제도는 의료인이나 병원을 도둑취급하는 것으로 인식돼 환자와 국민들로부터 신뢰을 잃는 원인도 제공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대량으로 약품을 구입할 때 시장원리에 따르면 구매자가 이익을 취할 수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국가가 이득을 취득하려는 것으로 이는 잘못이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제약회사도 경영상 이익과 관계없이 약을 대량으로 매도할 때 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 따라서 약품 대량 매매시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 쌍벌제 적용은 성립되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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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의약단체장들의 대거 교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테이프를 끊을 대한간호협회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100년의 역사를 가진 간호협회는 지난해 4월 20일 회장 선거와 관련 첫 정관개정을 통해 보건의약단체 중 유일하게 회장직을 상임으로 변경,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린바 있다. 개정된 정관은 ‘올해 선출되는 34대 간호협회장부터 간호협회의 회무를 총리하며, 대표자회의 및 이사회의 의장이 되고 국제간호협의회 한국 정대표가 되며, 상임으로 한다(개정 2011.04.20- 2012년 2월 대의원 총회 이후부터 시행)’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신경림 회장이 임기 동안 수차례 강조해왔듯이 “차기 회장은 24시간 간호계를 생각하며, 헌신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낼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보건복지
신정숙
201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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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인구대비 의료자원 분포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역별 인구통계 대비 인력․시설․장비 등 "의료자원정보"와 계절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질병 등의 "테마질병정보"로 분류되어 있다. "의료자원정보"는 △인구 대비 의사, 간호사, 산부인과, 요양병원 등 "의료인력"△특수병상을 제외한 입원병상, 요양기관, 소아청소년과의원, 분만실보유산부인과,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CT, MRI, PET의 "의료장비" 등 총 1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의료자원정보는 전체 평균 대비 지역별로 인력․시설․장비등으로 보유율이 높고 낮음을 그래프로 보여주어
보건복지
신정숙
201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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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보건부와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16일 몽골의료진 연수프로그램 계약를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몽골보건부는 앞으로 자국 의료진 68명을 4월부터 내년 6월(15개월간)까지 5차에 걸쳐 삼성서울병원에 파견하게 된다. 연수분야는 임상면역학과(22명), 의료영상학과(5명), 소아내시경(4명), 소아신장복강경(5명), 소아재활(5명), 소아안과(5명), 소아정형외과(4명), 소아간호(8명), 소아흉부외과(5명), 정신과(5명) 등이다. 의료인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연수 비용으로 삼성서울병원에 1백만달러(USD) 규모를 지급할 계획이다. 몽골 의료인의 한국연수는 1994년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여러 의료기관으로 확대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환자수 증가, 의료기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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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흉통클리닉(담당교수 임도선)은 최근 ‘야학 후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 날로 어려워 지는 야학을 지원하기 위해 운화회, 호우회, 햇빛촌 등 고려대 야학동아리를 초청해 야학 후원 장학금 1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임도선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등 6명이 지난해 10월 23일 의암호에서 개최된 2011 춘천마라톤을 완주하고 야학 돕기 캠페인을 펼쳐 마련했다. 야학 돕기 마라톤 캠페인은 흉통클리닉 의료진들이 1m를 달릴 때 1원이 적립되는 개념으로 춘천대회 풀코스 42.195㎞를 완주할 경우 1인당 4만2195원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기부금은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진, 고대안암병원 의료진 및 교직원을 비롯해 뜻있는 일에 동참을 원했던 몇몇 심혈관질환 환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모금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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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은 14일 오전 8시 캠프워커(대구 봉덕동 소재) 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한미군 소속 현역군인과 군무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 내과와 가정의학과 의사와 간호사, 영어통역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4명의 의료진은 이날 부대 내 미국인에게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체지방 분석 무료검사(Inbody 측정), 의료상담 등을 진행했다. 병원측은 "앞서 지난해 11월 1일에는 주한미군 소속 퇴역군인을 대상으로 캠프워커에서 의료봉사를 펼친 바 있다"며 "지난 2007년 8월 주한미군 제65의무여단과 MOU를 체결한 이래, 미군에 소속된 군인과 군속,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알림
임솔 기자
201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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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조재현)은 검진객에게 지속적 건강관리를 기하는 메디체크 건강관리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발급서비스 대상은 종합검진을 받은 내원 결과상담 고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고객이다.서비스 항목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간기능이다.서비스 방법은 각 항목별 검사결과를 상담 의사가 결과상담 시 직접 작성하도록 하고 의사 및 설명간호사 상담을 통해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 및 재검 여부 등을 안내한다.의사 상담 후 메디체크 건강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안내하고 영양 및 생활습관 개선 상담도 연계한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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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힘든 나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병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할 것입니다."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11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국가나 의약계 모두 "선거의 해"라며, 총선과 대선에 맞춰 병원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의제를 단·중장기로 분류, 차기 국회 및 정부의 정책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병협은 병원경영정상화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는 협회의 기획·정책·경영·보험 등의 임원을 중심으로 실무추진단과 현장자문단으로 운영되며, 수가계약체계및 결정구조 개선, 간호인력 운영 개선, 의약분업제도 개선 등의 의제를 검토한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시하게 된다. 공단 재정위원회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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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의대 길병원 ▲의료원장 이태훈 ▲원장 이근 ▲연구원장 겸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장 박상철 ▲행정원장 양승현 ▲진료부원장 김주현 ▲대외부원장 이언 ▲진료1부장 문도현 ▲진료2부장 이정남 ▲진료부장보 박연호 ▲교육수련부장 조성진 ▲적정진료관리실장 김홍순 ▲적정진료관리부실장 김동영 ▲전산정보실장 차한 ▲바이오뱅크센터장 하승연 ▲임상시험센터장 정성환 ▲IRB위원장 김석영 ▲진료협력센터장 겸 응급센터장 양혁준 ▲U-health센터장 박동균 ▲암센터장 신동복▲국책사업단장 임정수 ▲심뇌혈관센터장 안태훈 ▲안이센터장 차흥억 ▲척추센터장 이상구 ▲간호부장 박효선 ▲원무팀장 이정래 ▲경리팀장 엄경욱 ▲의공팀장 박명선 ▲복지팀장 이귀성 ▲홍보팀장 이미정 ▲기획경영팀장 오태봉 ▲비서실장 김종두 ▲내과 과장 최인석 ▲심장내과
알림
하장수
2012.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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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들이 각 지역 바우처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지역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복지부는 올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에 1345억원을 투자 24만 명의 이용자를 지원하고, 1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은 102개, 116억원 규모다. 이 중 이색사업으로는 충청남도의 "보행 불편 노인을 위한 실버카 렌탈 서비스"가 눈에 띈다. 이 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보행 시 의지할 수 있고 필요 시 펼쳐서 앉을 수 있는 실버카를 1년 간 대여하는 서비스이다. 보행 능력이 부족한 노인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신 근육을 사용하도록 도와 장기적으로 의료비용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복지부는 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