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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헬스케어가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KIMES 2010 참가를 시점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메디슨헬스케어는 지난해 세계적 초음파 진단장비업체인 메디슨이 100% 출자해 설립한 종합 의료기기 유통사이다. 이중호 대표(사진)는 KIMES에 앞선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KIMES는 이러한 메디슨헬스케어의 중장기 비즈니스전략을 펼쳐 보이는 첫 장이자, 중대형 영상진단장비 시장에 내놓는 출사표”라고 피력했다. 따라서 이번 KIMES 기간에는 지금까지 준비해 온 제품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총 34개 부스 면적의 대형 전시장을 설치, 운영한다. 눈에 띄는 컨셉트는 ‘플래그쉽 호스피탈’이라 명명된 디지털 미래병원으로, 전시장 내에 메디슨의 3D 초음파 장비를 비롯해 비초음파 영상진단장비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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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1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피니트는 1998년 첫 PACS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현재 국내 대표적인 의료융합소프트웨어로서 2000년부터 해외 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패키지 소프트웨어로는 드물게 작년 한 해 수출계약 100억원을 돌파했다.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에 현지법인, 중국 항주에 해외 R&D 센터가 있다. 또한 ‘The World’s Best Brand in Healthcare IT’란 비전 하에 2012년 대한민국 대표 패키지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4년 의료영상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Top 5 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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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둘코락스 등 일반의약품 전품목의 판권을 대웅제약에 넘겼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15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일반의약품 7품목에 대한 영업권을 대웅제약에게 위임했다. 해당 제품은 ‘둘코락스’, ‘둘코락스 발란스’, ‘부스코판’, ‘뮤코펙트’, ‘뮤코안진’, ‘안티스탁스’, ‘파마톤’ 등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 7개 전 품목에 대한 국내 영업 및 유통을 담당하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해당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그동안 유통을 담당해왔던 쥴릭파마코리아와 계약종료에 따라 새로운 영업파트너를 물색해 왔다. 이와 중에 4개 사의 제안을 받았고 대웅제약으로 최종 결정했다. 회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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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파마수티칼은 자사가 개발한 금연백신인 닉백스(Nicvax)에 대해 GSK와 기술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닉백스는 니코틴에 부착하는 항체를 만들도록 면역계를 훈련시킴으로써 니코틴이 뇌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 다시금 흡연의 유혹에 놓일 두려움 없이 금연을 시도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의 가치는 4000만 달러 수준으로 추산되며, 나비측은 7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제약단신
이혜선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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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을 전후해 등장한 신종인플루엔자 H1N1(신종플루)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2달만인 6월 11일 대유행(pandemic) 경고수준을 최고단계인 6단계로 격상시켰다. 우리나라의 경우 4월 첫 발생 후 "관심"에서 "주의" 수준을 유지하다 11월 인플루엔자 환자와 항바이러스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가 재난단계의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WHO는 2월 28일 현재 세계적으로 1만6455명, 우리나라는 2월 27일 현재 243명이 신종플루와 관련해 사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의 활동률은 현저하게 낮아진 상태다.WHO는 세계의 호흡기질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신종플루 비율이 3.5%로 감소했다고 밝혔고,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도 2월 27일 현재 10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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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갑은 상속 받은 임야 360평을 매도했다. 그런데 임야를 매수한 사람은 대지로 전환하여 개발사업을 하겠다고 한 상태였는데 대지전환을 해 보니 평수가 30평 정도 줄게 되었다. 그러자 매수인은 30평을 손해 보았다며 각각 15평씩 손해를 나누자고 하면서 잔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 즉, 15평 만큼 감액해 달라는 것이다. 갑은 대금을 깎아 주어야 하나? 평당가 산출된다고 모두 수량지정매매 아니야잔금 지급 안하면 잔금지급청구소송 제기를 매매에는 수량지정매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당사자가 매매목적물이 일정 수량(위 사안에서는 면적임)이 있다는데 주안을 두고, 면적 가격을 정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긴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줄어드는 면적을 알았다면 당연히 그 만큼 가격을 깎을 정도의 상황이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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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시행시점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는 12일 제약사, 도매업체 등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약가인하대상은 제도 시행일을 기준으로 그 이후에 계약한 의약품"이라고 명시했다. 따라서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는 얘기다. 또 "제도 시행 이전에 이뤄진 의약품 거래는 약가인하에 반영되지 않으며 저가구매에 따른 인센티브 적용대상에서도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가 제약사와 도매업체들에게 이같은 공문을 보낸 것은 최근 국공립 병원들의 유찰사태가 잇따른데 따른 것이다. 최근 서울대병원을 비롯 영남대병원과 충남대병원 및 공주의료원 등 대형병원들의 의약품 공급 유찰이 이어지면서 벌써부터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8일에는 서울대병원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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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흉부외과장 전상훈 △인사팀장 하인식 △총무팀 계약전담 문광빈 ◇전보 △증축추진본부 실무지원팀장 설석환 △총무팀장 정송묵 △총무팀 경리파트장 이재령 △물류자산팀 자산관리파트장 오승세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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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엄선된 업체를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안시스템 업체 Safe 1(세이프원)의 조은세이프, 병원인테리어 전문업체 LG하우시스, 상조업체인 A+라이프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손을 잡고 병원 운영의 애로 사항을 하나둘씩 해결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회원들이 겪는 경영난 등 고통을 협력업체 선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 회장은 "취임 후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힘이 돼 준다는 목적으로 올 초부터 필요한 업체
개원가
하장수
2010.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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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성분이 들어간 자양강장제 원비디가 다시 대만으로 수출된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8일 대만 식품업체인 홍부식품실업유한공사(鴻富食品實業有限公司)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원래 원비디는 1992년 수교 단절을 계기로 중단됐다. 따라서 이번 수출은 18여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일양약품은 대만 공영방송을 통한 TV광고 및 대대적인 매체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게릴라성 시음회를 진행하여 40년 전통의 한국제품인 원비디를 홍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 71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원비디는 이듬해 72년 일본에 처녀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드링크 수출품목이다. 이중 전체 수출물량의 60%이상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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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의사A는 "권리금" 문제로 의사결정을 미루고 있다. 권리금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임차한 건물 권리금 종전임차인 소유 일반적으로 상관행상 타인이 사업을 영위하던 상가 등에 입주하는 경우 권리금 문제가 발생합니다. 세법상 권리금에 대한 취급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토지건물 등 상가와 함께 권리금을 주고 병원을 인수한 경우 권리금은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됩니다. 이 경우 병원은 상가의 취득가 이외에 권리금을 영업권으로 대차대조표(병원의 자산, 부채, 자본을 나타내는 표)에 계상하여야 하며 권리금은 5년에 걸쳐 균등하게 병원의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즉, 의사A가 권리금으로 3억원 지불하였다면 매년 6천만원씩 병원의 경비가 되어 연간 2100만원의(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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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원장인 갑은 5년 전 상가 하나를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00만원에 임대해 주었는데, 당시 세무처리 용도로 임차인의 요구로 5000만원의 전세계약서를 작성해 주었다. 이는 친절한 임차인이 임대료를 비용처리 하지 않을 것이니 만일을 대비해 전세계약서를 작성해 달라는 부탁 때문이었다. 그런데 1년 전 보증금 5000만원을 내라는 요구를 하더니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패소한 상태이다. 갑은 너무 억울하다.법원은 사정 있어도 계약서 내용 그대로 인정1심 선고가 가장 중요…2심서 뒤집기 어려워 이는 종전에 유사사례를 칼럼화 한적이 있는 사례인데 사실 실제로 벌어진 일이며, 필자도 받지도 않은 보증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야 위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은 바로 소송으로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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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본격적인 신약개발에 나선다.1차적인 개발 목표는 항비만신약.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지난 5일 연세대학교와 함께 "세스퀴테르펜계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비만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이날 계약식에는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직접 나와 주목을 끌었는데 업계는 그동안 식품회사 이미지를 가졌던 광동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이번에 광동이 확보한 후보물질은 연세대학교 식품기능유전체연구실 박태선 교수팀이 개발한 것이다. 이번 기술은 지방산 산화 및 열 발생 촉진, 그리고 지방세포 분화억제 등의 약리작용을 통해 비만 및 대사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효과를 지니고 있다.아직 전임상에서만 확인했지만 비만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시부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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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거점 도매업체인 삼원약품이 대구약품을 인수했다.양사는 지난 5일 오전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수합병 조인식을 개최했다. 계약에 따라 삼원약품은 대구약품의 지분 확보에 따라 대주주로 바뀌며, 대구약품 상호는 그대로 사용한다. 삼원약품은 지난 1974년 4월 설립돼 올해 창사 36주년을 맞는 대형 도매로, 부산 본사와 울산지점, 경남지점, 광주출장소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2500여억원을 달성했다.대구약품은 지난 1977년 설립된 33년 전통의 회사로 지난해 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삼원약품 추기엽 회장은 "특정지역 유통망은 최근 글로벌 환경에서 존재 자체가 어렵다"면서 "이번 합병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투명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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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가 중국 천진화약의약유한공사(대표 센 자이쿠안, Shen Zaikuan)와 총 1918만 달러 상당의 "프리페넴"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중외홀딩스는 3년 동안 천진화약의약유한공사에 프리페넴을 공급하게 된다. 또 양사는 3년 계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계약기간을 1년씩 자동연장하기로 합의해 중외는 매년 이 회사에 700만 달러 가량을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6년 그린파인사와 계약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푸넝"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년간 420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중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기존 대비 140% 가량 성장한 1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외홀딩스는 올해 미국, 유럽 등 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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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미라펙스(성분명 프라미펙솔)를 삼일제약이 판매한다. 양사의 계약은 관절염치료제 모빅에 이어 두 번재다.양사는 이같은 내용의 공급 계약을 지난 지난 22일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미라펙스는 앞으로 삼일제약이 독점판매한다.이번 체결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출시할 예정인 1일 1회 서방형 미라펙스도 삼일제약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됐다. 한편 삼일제약은 이번 제품 확보로 파킨슨병 특정질환 분야에 집중하여 중추신경계(CNS)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향후 제품을 확대시킨다는 전략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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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24일 열린 ‘제 9회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9회를 맞는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기업정보화연구센터, 전자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기업자원 평가와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패키지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지난해 해외수출계약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미국, 일본, 독일 등 6개의 해외법인을 통한 현지밀착형 서비스와 영업 전략으로 25개국에 진출하는 등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선주 대표는 “끊임없는 R&D투자를 통한 최고의 기술 개발과 포기하지 않고 해외 시장을 개척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케팅과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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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의료기관과 달리 야간에 상주직원이 없는 개원가를 위한 특화된 무인경비보안 서비스가 나왔다.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국내 토종 보안업체인 조은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서비스(세이프원) 제공 협약을 맺고 서비스에 들어갔다.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을 한정으로 한 조은시스템의 무인경비 서비스는 12억원의 대인대물보상을 제공하며 강도 침입시 최대 5천만원까지 보상한다. 또 200만원 상당의 의료비 지원과 함께 귀중품을 도난당할 경우 2천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이같은 보상기준은 보안업계에선 최고 수준이다.조은시스템은 이번에 개원가 맞춤형 무인경비 서비스상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무인녹화시스템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이 시스템은 원격지에서도 인터넷 연결 PC로 화상검색과 저장
개원가
하장수
2010.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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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준 국립목포병원장이 재임명돼 2월12일부터 2012년 2월11일까지 원장직을 수행하게 하게 됐다. 국립목포병원 원장은 국가 계약직 고위공무원으로 복지부장관이 임명한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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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제약사 인수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다.삼양사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자문사와의 인수자문계약 등을 통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인수자문회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한편 삼양사는 지난 2008년부터 1000억 원대 규모의 국내 제약사를 인수하겠다고 밝혔으나 실행이 미뤄지면서 주가상승을 유도한 전략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