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1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피니트는 1998년 첫 PACS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현재 국내 대표적인 의료융합소프트웨어로서 2000년부터 해외 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패키지 소프트웨어로는 드물게 작년 한 해 수출계약 100억원을 돌파했다.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에 현지법인, 중국 항주에 해외 R&D 센터가 있다.

또한 ‘The World’s Best Brand in Healthcare IT’란 비전 하에 2012년 대한민국 대표 패키지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4년 의료영상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Top 5 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2009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8억, 45억이다. 2010년 매출액 500억, 영업이익 100억, 해외수출 1300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