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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학회(ACC) 학술대회에서 각광을 받은 트랜스카테터판막이식술(TAVI)의 뇌졸중 위험도가 미국흉부학회(AAT) 학술대회에서 지적됐다.ATT 학술대회에서 베일러헬스케어시스템 Michael J. Mack 박사는 PARTNER 코호트 A 1년 하위연구 결과를 발표, 뇌졸중 위험도에 무게를 실었다. PARTNER 코호트 A 하위연구에서는 49건의 신경학적 사건을 보인 4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결과 TAVI군의 뇌졸중 발생률이 6.1%로 대동맥판막치환술(AVR)군의 4.5%보다 높게 나타났다. Mack 박사는 두 치료전략의 30일째 뇌졸중 위험도는 각각 3.8%, 2.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고 통계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초기 절차 뇌졸중(early procedural str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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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벌이는 혈관중재시술을 통해 혈관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살피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혈관중재술학회(회장 안태훈)는 가천의대길병원과 함께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1 혈관중재술학회(VIS?Vascular Intervention Seminar) 라이브 심포지엄’을 연다. VIS 라이브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데 올해는 특히 심장내과 및 혈관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저명한 의사, 교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5 세션으로 나뉘며 제1,2,4세션에서는 대동맥장골동맥(aortoiliac), 표재성대퇴동맥(SFA), 슬골하동맥(BTK) 등 케이스별 중재시술이 이뤄지게 된다. 이날 시연될 환자는 총 7케이스로 길병
의대병원
하장수
201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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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가 노태우 前 대통령 사건과 관련, 시술자에 대한 실명 공개를 통해 한의사들의 실추된 위상을 회복해 줄 것과 시술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중앙지검과 보건복지부에 각각 제출했다. 최근 노태우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했던 기관지 내 침이 한의사가 아닌 불법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시술에 인한 것으로 수사가 모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 당국에 근본적인 불법의료 척결을 강력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11일 오후 2시 대한한의사협회 브리핑실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장동민 홍보이사는 “불법무자격의료가 완전히 뿌리 뽑히지 못하고 있는 까닭은 바로 불법무자격자의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정부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발 이후에도 그 처벌이 매우 미약하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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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한독약품이 공동 제정한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제12회 수상자로 장양수 연세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장 교수는 국내 관상동맥질환 중재시술의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동맥경화, 비만 및 당뇨병 관련 생체지료인 혈청 아디포넥틴 농도와 CDH13 유전자 변이와의 연관성 연구를 수행하는 등 심혈관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에 오랜 세월 매진해왔다. 이번 시상식은 13일 낮 12시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한편 제14회 의인미술전람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일)는 지난달 16일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공모작품 심사회를 열고 서예부문에 출품한 한낙천 한사랑의원 원장의 작품 묵죽(사군자)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공
보건복지
하장수
201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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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 한방침 사건과 관련, 폐에 깊이 박힌 한방침은 단순한 가십거리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내포돼 있으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사이비 치료를 감시하고 정통의료를 제대로 세우는 것은 최선의 치료 선택을 통한 의료비의 절감, 불확실한 시술에 의한 건강 훼손 방지, 바람직한 국민의 건강 신념 체계 확립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며 주된 책임은 국가에 있다"고 전하고 "지체 높은 전직 대통령에게 발생한 이번 일은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료들의 국가적 관리가 얼마나 방만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방증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이면에는 이원화 의료를 대표로 하는 몰이성적 사고가 뿌리 깊이 자리하고 있다"고 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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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태 나누리병원 원장은 지난달 26일 미국 텍사스의대 가보벨라 라츠(Gabor B. Racz) 박사를 초청해 감압 신경성형술(Racz)을 시현했다. 장 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시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림
임건미
201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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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순 전연세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27일 수도병원 심혈관 특수검사실에서 군 병원 최초로 부정맥 전극도자절제술(電極導子切除術, radiofrequency catheter ablation)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시술은 이인규 중사(조기흥분증후군:Wolff-Parkinson-White syndrome)와 임대순 상병(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이 받았다. 임대순 상병은 수 년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가 이따금씩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최근에 이르러서는 그 발작빈도가 늘어나 1주일에 2∼3회 발생하게 되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결과 분당 200회의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이 확진되어 이번에 전극도자 절제술을 받게 되었다.김성순 박사는 1983년 미국 심장 전문의 자격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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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원장 박승정)은 29일(금) 오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심폐재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미국심폐재활협회와 심폐재활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미국심폐재활협회와 함께 심장혈관질환 및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의 병의 재발 방지와 예방을 위해 효과적인 심폐재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에따라 심장병 환자들의 1차 예방뿐만 아니라 비만, 대사증후군 등 향후 심장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환자들의 위험인자를 관리하여 심장질환의 유병율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미국심폐재활협회로부터 국제적인 심장재활 프로그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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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형에 가장 적합하고 수명이 긴 "한국형 인공고관절"이 개발됐다.고려대 김성곤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선도의료기술개발사업(G7과제)의 연구지원을 받아 인공고관절 개발 연구를 수행,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판매허가, 그리고 지난 2월 국내 최초의 미국 FDA 승인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특히 이번에 승인받은 한국형 인공고관절은 세계적인 인공관절 시험기관인 독일 엔도랩사에서 시험한 결과, 인공관절의 수명을 좌우하는 핵심인 ‘마모율’이 세계 최저수준으로 기록되어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인공관절로 평가됐다.이번 결과는 미국 내 5대 인공관절 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는 미국 FDA 승인을 국내 자체 기술로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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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예방 임상에서 가이드라인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JAMA에 게재됐다. 카롤린스카 연구소 Tomas Jernberg 박사팀은 1996~2007년까지 6만1000명 이상의 환자치료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심근손상으로 인한 심장마비 환자에 대해 분석했다.이 기간 동안 스웨덴은 심장마비 초기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이에 Jernberg 박사는 심장마비 초기 환자(12세 이상)를 대상으로 일반적 치료법(가이드라인)인 혈전용해약물 처방 및 혈관성형술을 시행했다. Jernberg 박사는 1996~1997년까지 환자 23%, 2006~2007년까지 환자 83%에게 스타틴 약물을 처방, 혈관성형술은 연구 초반 12%, 연구 말 61%를 시술했다.그 결과, 가이드라인이 정착됨
제약단신
임건미
2011.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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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가 멀지 않았다" 미국임상내분비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Endocrinologist) 연례학술대회에서는 줄기세포를 통한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하버드의대 Gordon. C.Weir 교수는 "현재 소도 세포를 췌장으로부터 분리, 간 이식을 시행할 정도까지 발전한 만큼 가까운 미래에는 제1형 당뇨병 환자가 시술 후 1~2일 안에 완치 상태로 병원을 떠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에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하지만 임상화를 위해서는 비싼 시술 비용을 비롯,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완벽한 당내성(glucose tolerance) 획득, 소도 세포 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으로 인한 독성 발
제약단신
김미리
2011.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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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이 22일 심혈관센터를 대폭 확장, 심혈관 치료에 보다 집중한다. 우선 외래진료실을 대폭 강화했다. 연구동 4층에 있던 행정실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회의실을 포함해 기존 진료실을 2개 추가해 증설했다. 자연채광이 가능한 넓고 밝은 대기실과 간호사실, 환자의 편의를 고려한 환자생활상담실, 탈의실 등이 외래에 설치됐다. 특히 간단한 심장검사가 가능하고 별도의 진료비 수납창구도 있어 진료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동 4층에 있는 외래는 별도의 연결 통로를 신설해 본관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외래가 있던 본관 4층에는 심혈관일일입원실(Cardiovascular Day Care Center)과 한국형 심도자실 1실이 추가로 만들어졌으며, 각종 검사실도 공간을 확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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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에 대해 실질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이라 말하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아직까지 외국인 환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다가 투자한 인프라 구축 비용에 비해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는지도 판단할 수 없다. 유치업자들은 과다한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하거나 병원으로서도 단순히 국내 환자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수단으로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의료관광을 준비하면서도 앞날을 걱정하거나 의료산업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은 어렵다고 한숨쉬는 이들이 많다. 따라서 진정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현지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분야로 파생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정부 차원의 의료산업화 물결 “지난 2004년 400억달러였던 국제의료서비스시장이 오는 2012년에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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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아이소망센터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전병의 대물림을 막기위한 대안으로 "착상 전 유전진단법(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PGD)"을 제시하고, 진단 대상 유전자의 확대와 시행환경 개선을 강조했다. PGD는 시험관아기 시술과 첨단 유전자 검사 기술이 결합된 방법으로 유전병 보인자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부모의 난자와 정자를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체외에서 수정시키는 방법이다. 수정 후 수정란 세포 한 개를 떼내 염색체 또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고, 정상으로 진단된 건강한 수정란만을 선별하여 자궁 안에 이식·착상시킨다는 것이다. 임신 후 양수검사나 융모막 융모검사를 통해 유전병과 염색체 이상을 진단할 수 있지만, 제일병원 아이소망센터 강인수 교수는 "이는 임신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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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인제대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홍세용 순천향대 천안병원 내과 교수가 제3회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철 교수는 얼굴 분석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Method and Apparatus for providing analysis of face)』연구를 수행해왔다. 7여년간 얼굴 미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온라인 얼굴분석 방법으로 얼굴의 조화와 균형에 대한 수학적, 통계학적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했으며, 기존 인구학적인 데이터 및 최신 외국의 연구들을 종합해 얼굴의 미학적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환자나 의사의 미학적 착각이나 신체상의 인지적 오류를 예방 및 교정해 개인에 맞는 최적의 미용 성형시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보건복지
하장수
201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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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국회의원회관 내 침뜸봉사실의 즉각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다.국회 내 침뜸봉사실이 구당 김남수씨가 이끌고 있는 "뜸사랑회"를 중심으로 불법의료행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한의협은 "뜸사랑회의 불법 침, 뜸 시술은 의료인만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한 현행 의료법 제27호 1항을 위반한 엄연한 범법행위로,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의료행위가 횡행함에 따라 관할 기관의 단속과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즉각적인 폐쇄와 함께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실제로 관할 기관인 영등포구보건소는 지난 2007년 9월, 2008년 7월과 12월, 2010년 5월 등 네 차례에 걸쳐, "의료법 위반에 대한 조치 요청" 등의 공문을 국회로 발송해 국회의원회관
보건복지
최홍미
201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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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은 혈액형이 불일치하는 공여자와 수여자의 신장이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병원은 "혈액형 B형의 만성신부전을 가진 환자(여, 40세)에게 혈액형 AB형인 여동생의 신장을 지난달 23일 이식했으며 거부 반응 없이 건강을 되찾아 13일 퇴원했다고 했다.병원은 "일반적인 신장이식의 경우 항 적혈구 항체가 이식된 장기의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켜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수혈과 같은 혈액형 조합에 따라 시행돼야 하지만 최근 장기이식분야의 발전으로 항 적혈구 항체를 수술 전후에 제거하는 시술을 시행하고 항체를 만드는 B림프구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약제들이 개발되면서 혈액형 불일치 이식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신장내과 이종수 교수는 "의학의 발달로 장기이식 성적에 획기적인 향상이 있었으나 이식 장
의대병원
하장수
2011.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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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이 20일(수)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용산구 효창공원)에서 "편견은 차별을 낳습니다. 배려는 평등을 낳습니다" 슬로건 하에 장애인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김황식 국무총리,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애인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등과 함께 "올해의 장애인상"시상이 있게 된다.장애인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중증장애인 40여명을 고용하여 장애인일자리 제공 및 장애인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정록(남, 61세, 지체장애 4급)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고, 미국 LA에서 화상·정형 장애아동과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무료 시술 사업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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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의사회 임원 4명이 뭉쳐 서울 논현동에 이데아성형외과를 개원하고 우리나라 성형외과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국광식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부회장, 권장덕 기획이사, 권성일 총무이사, 진 훈 학술이사가 주인공이다. 한국성형의 브랜드를 높이고 미래를 선도한다는 철학을 담은 이데아성형외과는 기존 대형성형외과 병원들과는 달리 무분별하고 과장된 의료광고를 하지 않고 검증된 수술을 제공하면서도 학술적인 근거가 충분한 새로운 수술과 시술을 할 예정이다.또 수술하는 의사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게 하는 일부 대형병원의 진료시스템을 지양할 계획이다. 성형외과전문의 실명제를 시행하며 상담 및 수술뿐만 아니라 수술 후 수개월이 지난 경과까지의 모든 진료 과정을 담당의사가 책임관리하게 된
개원가
하장수
2011.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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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방식(FUE) 모발이식 전문가 그룹인 더모연은 ‘더 많이, 더 풍성하게 4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더모연 심포지엄은 4회에 걸쳐서 라이브 시술시연 심포지엄 및 특별세미나 등으로 이루어진다. 19일에는 임마누엘피부과 한기덕 원장이 주관하는 ‘더모연 수도권 1차 라이브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22일에는 박성욱피부과 박성욱 원장이 진행하는 ‘더모연 부산권 1차 라이브 심포지엄’이 열린다. 비절개방식을 활용한 모발이식 재수술에 관한 라이브 시술시연이 주요 내용이다. 23일에는 후즈후피부과 강남점 김동석원장이 “더모연 수도권 2차 라이브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비절개방식과 절개방식을 혼합한 대규모 복합 모발이식 라이브 시연이 주요내용이다. 30일에는 고은미클리닉 강현종 원장이 자가혈 필러와 케미컬 필링을 주
개원가
임솔 기자
2011.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