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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2017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오명근 (품질본부)윤정원 (생산본부) 장신재 (연구개발본부)▶ 상무 구윤모 (ENG담당)권기성 (경영지원담당)신민철 (재무관리본부)이상윤 (상업기술물류본부)이수영 (신약담당) ▶ 이사 강석환 (DS 1담당)신경하 (지식재산담당)양현주 (재무관리담당) 이태운 (제약개발담당)임병필 (연구운영담당)▣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무 김호웅 (전략운영본부)▶ 이사 최병서 (마케팅담당)이한기 (재무담당)▣ 셀트리온제약▶ 이사 양지석 (영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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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17.01.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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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가 램시마(미국 내 제품명 인플렉트라)의 11월 미국 론칭 일정 확정에 맞춰 미국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셀트리온헬스케어와 화이자는 11월 미국 론칭 일정을 확정 발표한 데 이어, 최근 램시마의 미국 내 판매를 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제품 공급 관련 협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내 통관 기준으로 약 2600억원 규모의 물량을 미국으로 출하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양사는 미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원활하게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제약단신
이현주 기자
2016.10.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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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화이자, 램시마 11월 미국 론칭 확정오리지널의약품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 예정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시장 파트너사인 화이자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미국 내 판매명 인플렉트라)의 론칭을 11월로 확정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4월 램시마의 FDA 승인 이후 램시마의 미국 내 독점 유통권을 가지고 있는 화이자와 미국 내 판매전략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 양사는 미국 현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원활한 물량 공급을 위해 미국 시장용 초도물량을 지난 8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공보험 시장(
제약단신
이현주 기자
2016.10.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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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두번째와 세번째 바이오시밀러 북미권 유통사가 결정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일 ‘트룩시마(개발명:CT-P10)’ 및 ‘허쥬마(개발명:CT-P6)’의 미국∙캐나다 독점 유통사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기업인 ‘테바(TEV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계약 조건에 따르면 테바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선급 라이선스 금액으로 1억6000만불(한화 약 1767억원)을 지급하고, 향후 두 제품의 상업화에 따른 수익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배분키로 했다. 단, 선급 라이선스 금액 중 6000만불은 진행 상황에 따라 반환되거나
제약단신
이현주 기자
2016.10.0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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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처방받은 유럽 환자가 올해 1분기 기준 약 8만2000여명을 돌파하면서 램시마의 유럽 판매 추이에 탄력이 붙고 있다.19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말 기준 유럽 내 누적 처방환자 수 5만8000여명으로 유럽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을 20% 잠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약 2만3000여명의 처방 환자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지난해 말 대비 1 분기만에 약 4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이는 유럽 내 램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처방받는 자가면역질환자가 약 26만명으로 추산됨을
제약바이오
이현주 기자
2016.05.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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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사장에 기존 셀트리온제약 사장을 역임한 김만훈 사장이,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사장에는 셀트리온 사장을 역임한 서정수 사장이 선임됐다. 주요 임원 인사는 다음과 같다. 셀트리온▶ 상무 : 신규사업담당 지동규/ 완제담당 Javier Camposano▶ 이사 : 임상운영담당 송수은/ 운영지원담당 이혁재/ 비서실 최지훈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 : 대표이사 김만훈셀트리온제약▶ 사장 : 대표이사 서정수▶ 이사 : 국내사업본부 영업지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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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16.01.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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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홍승서 사장이 3월 27일자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그룹에서 해외마케팅과 판매 담당하는 회사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하는 글로벌 제네릭의 해외 시장개척, 판매 및 해외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책임지고 있다.홍 사장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박사후 과정을 이수했다. 삼양제넥스 R&D부문을 거쳐, 창립초기인 2002년 4월 셀트리온에 영입돼 생명공학연구소를 맡아 램시마 등 바이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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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5.03.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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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기우성, 김형기, 서정수 수석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박성도 부회장은 셀트리온제약으로, 홍승서 사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전보 발령했다.셀트리온임원승진(수석부사장→사장) △ 셀트리온 사장 기우성, 김형기, 서정수 전보△ 셀트리온제약 부회장 박성도 △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 홍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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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2014.12.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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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2일 그동안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에 의해 추진했던 회사 지분매각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하지만 그룹내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분 매각은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셀트리온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해외판매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선정 절차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될 전략적 해외파트너는 단순히 지역내 판권 계약이 아니라 헬스케어 지분을 매입해 주요 주주에 편입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공시에 따르면 회사 최대주주는 지난해 5월 22일 JP모건과 매각주
제약바이오
김지섭 기자
2014.07.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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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매각 주관사로 JP모건이 선정됐다.셀트리온홀딩스는 23일 JP모건과 셀트리온 매각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매각업무 및 자문을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JP모건은 매각작업에 앞서 시장안정을 위해 셀트리온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GSC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주식담보 대출금의 리파이낸싱 작업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셀트리온에 만기도래하는 차입금에 대해서는 매각주관사인 JP모건 책임하에 자금을 조달해 상환할 계획이다.셀트리온 측은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된 주식의 예상치 않은 시장출회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시장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JP모건은 기존에 진행해온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5.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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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해외매각 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차원에서 19일 셀트리온홀딩스 보유 셀트리온제약 주식 447만1612주를 전날종가인 주당 1만1150원 총 498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정진 회장이 지난 16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해외에 매각하겠다고 선언한 후 당일 JP모건을 매각주간사를 선정한 데 이어 후속작업에 착수한 것이라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에 대한 EMA의 승인 이후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준비절차다. 이와함께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GSC가 금융기관에 담보주식으로 제공한 주식에 대한 일원화 작업을 위해 2대주주들과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안에 대출금 상환 등 매각 전에 필요한 자금일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4.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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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시밀러 램시마 개발로 유명해진 셀트리온이 공매도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회사매각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파인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르면 오는 5월말에서 6월초에 자신이 가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계열사의 주식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이어 그는 "셀트리온에 가장 좋은 파트너가 누군지 찾을 계획이며 최대한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주식을 모두 매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 회장이 회사를 매각하게 된 결정적 배경은 악성 루머와 비정상적 주식거래 등으로 기업 가치가 손실되는 것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그는 배경설명에서 "회사를 음해하는 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4.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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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소송 증가 원인과 대안1. 정책 대응 판도 변화2. 법무법인 역할 확대와 현황3. 태평양 헬스케어팀 인터뷰4. 결론 ; "소송이 능사는 아니다" 의료계 소송의 증가와 동시에 법무법인도 어느 사이엔가 깊숙이 들어와있는 모습이다. 헬스케어팀을 전담하고 있는 법무법인은 5~6곳으로, 이들은 서로 유사하면서도 각자의 전문 영역을 내세우고 있다. 사실 5~6년 전만해도 의료에서의 소송은 황무지와도 같았다. 환자들이 병원을 상대로 한 의료분쟁, 의료소송이 많았던 것이다. 이러면서 유명해진 법무법인은 세승, 퍼스트, 대외법률사무소, 해울법률사무소 등이다. 여기서 의료전문변호사가 양성됐고, 환자가 바뀌거나 수술이 잘못되는 등의 사회적 이슈 제기와 함께 유명세를 탔다.그러나 소송 자체에 대한 관심은 큰 수익이 나지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2.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