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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이 지난 2007년에 선보였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타이커브(성분명: 라파티닙)가 급여목록에 올랐다.타이커브는 지난 2007년 7월 30일 최초 허가를 받고 2008년 부터 급여 출시를 노렸으나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 도입에 따른 약가협상에 잇따라 실패하며 비급여로 시판해왔다.그러나 올초 재협상에 성공했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3월 1일자로 고시되면서 급여가 가능하게 됐다. 타이커브를 투여받기 위해서는 HER2(Humane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 protein, 이명 : ErbB2)가 과발현 되어 있고, 이전에 안트라사이클린계 약물, 탁산계 약물, 트라스투주맙등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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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이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된 교수는 외과 임우성 교수와 성형외과 전영우 교수로 지난해 3월 개원 당시보다 암 수술 건수가 200% 이상 급증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에 보강된다.외과 임우성 교수(좌)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외과 임상조교수로 일해왔으며 2008년 서울아산병원 외과 최우수 전임의상과 200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월 ‘다발성 유방암에서의 유방 보존술’이라는 논문을 외과학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Annals of Surgery’에 게재했으며 SCI급 논문 5편을 발표하는 등의 활발한 연구활동도 하고 있다.성형외과 전영우 교수(우)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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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백남선 원장이 병원의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시키고 있다. 백 원장은 데브레첸 국립의과대의 초청으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을 방문, 의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강연 및 수술 시연을 실시했다.방문기간동안 양측은 환자의뢰, 의료기술 및 경영정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백 원장은 17일 데브레첸 국립 의대 3, 4학년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전공분야인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고, 19일에는 위암과 유방암 수술 시연을 직접 선보였다. 특히 위암, 유방암 수술 과정은 모두 녹화돼 향후 데브레첸 국립의대 학생들의 교재로 쓰일 예정이다.부다페스트 TV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도 이어지면서, 건국대병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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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5항목(8사례)에 대해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25일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 청소년성 류마티스관절염에 엔브렐주 사용 후 교체투여한 레미케이드주 불인정 ▲ 유방암전용감마카메라(BSGI) 촬영술은 유방촬영술과 초음파결과상 BIRADS categoryⅣ에 시행시 인정 ▲ 폐쐐기절제술 후 공기누출이 확인돼 사용한 국소지혈제 인정 ▲ 중피종악성신생물에 시행한 심막절제술 인정 등이다. 공개된 심의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종합업무/각종급여기준정보/심사사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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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PET-CT가 전체 병원들로 확산된 가운데, PET-MRI도 서서히 도입 추세를 보이고 있다. PET-MRI는 PET과 MRI의 장점을 결합한 영상진단시스템으로 몇년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지만, 한가지 기능을 융합한 PET-CT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을 융합하는 PET-MRI의 경제성 평가 부족으로 도입이 더뎠다. 더욱이 MRI의 강력한 자기장이 PET의 전기회로에 영향을 미치면 폐쇄 영상 획득이 어렵기 때문에 두 장비간 거리를 두어야 한 것도 지연의 이유다.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 가천의대 길병원이 처음으로 PET과 MRI 본체를 일직선 상으로 배치시켜 얻어내는 PET-MRI 퓨전영상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고, 도입을 시도했다. 중앙의 대기실 좌우 양쪽에 MRI가 수용돼 있는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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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식품 섭취의 증가가 한국인의 유방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유근영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김정선·신애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연구팀은 17일 1969년부터 2005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1983년부터 2005년까지의 통계청 사망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유방암 사망률 변화추이 양상이 식생활의 변화 추이와 상관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식품의 섭취량은 1969년 하루 평균 32g에서 2005년에는 278.6g으로 8.7배, 지방섭취량은 동 기간 동안 16.9g에서 46g으로 2.7배 증가했다.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985년 10만명 당 2.46명에서 2005년에는 4.65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섭취와 유방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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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는 등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2차 성징이 빨리 시작되는 성조숙증(Precocious Puberty)이 증가하고 있다.성조숙증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비만과 환경호르몬과의 관련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중 비만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에 비해 2008년 성조숙증으로 진단 받은 5~13세 아동이 7.6배 증가했다. 여기에 제대로 진단받지 못하거나 한방치료, 대체요법 등으로 치료받아 파악되지 않은 경우까지 감안하면 그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외모, 특히 날씬하고 큰 키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으로 저신장증을 유발하고 비만과의 관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최선주
201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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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경구용 위암 표적 치료제 "올라파립"의 글로벌 조기 2상 임상시험(IIa)이 국내에서 진행된다. 연구명은 "Study 39".올라파립은 암 세포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데 사용하는 "폴리(ADP-리보스) 폴리머레이즈(PARP)"라는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암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연구는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 지휘 아래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영남대병원, 전북대병원에서 진행된다.총 120명의 환자를 모집할 예정인데 지난 2일 첫 환자가 등록되면서 연구가 시작됐다.방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위암 치료제로서 PARP 차단제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글로벌 임상연구이다"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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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환자 증가…치료는 절반에 불과골다공증 환자 58%만 의료이용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골다공증 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골다공증 골절 및 관련된 질병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골절이 발생하기 전 예방이 더욱 중요한 골다공증. 우리나라 국민들은 골다공증 치료에 어느정도의 적극성을 보이고 있을까? 대한골대사학회가 건강보험심사청구자료를 이용해 의사진단 골다공증 환자의 의료이용 양상을 파악한 결과 50세 이상 연간 의사진단 골다공증 환자는 2005년 107만명, 2006년 120만명, 2007년 133만명, 2008년 146만명으로 나타났다. 의사진단 골다공증 환자는 골다공증으로 의료이용이 있는 환자가 해당연도 추계인구 중에 차지하는 비율로 산출한 것이
순환기/뇌혈관
최홍미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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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이비인후과)가 최근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이비인후과에서 미개척지로 남아 있는 음성외과 수술 분야 및 조직공학 등을 주제로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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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백신보다 항암제? 치료용 암백신의 필요성은 항암제가 안고 있는 부정적인 면들로 인해 오랫동안 강조돼 왔다. 예방용으로는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미국 머크(Merck)사의 가다실(Gadasil)과 GSK사의 서바릭스(Cervarix)가 나와있지만, 치료용 백신으로는 아직 출시돼 있는 것이 없다.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는 보통 2~3주의 간격을 두고 장기간 진행하게 된다. 이로인해 환자의 면역력은 감소돼 바이러스, 세균 등으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신체 자체에도 부담을 줘 구토, 오심, 소화불량, 빈혈 등을 일으킨다. 거기에 재발률도 낮지 않아 안정성을 담보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일반인들에게 항암제가 암백신보다 무게감있게 다가오는 것은 즉효성 때문이다. 항암제는 사용 후 단기간에 암세포를 감소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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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는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 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병원들은 최근 다양한 영양교육 행사 마련에 한창이다.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은 올해부터 암환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개설, 암환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수술한 암환자, 항암요법을 시행중인 환자, 방사선치료 환자와 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환자들이며 1주일간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 암별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에는 영양식 시연과 시식을 통해 암환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환자들이 시연과 시식에 직접 참여한 결과, 환자들의 식사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영양 교육실 일평균 환자수가 47건에서 96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2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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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는 첨단기기와의 전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암 치료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병원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암 치료기를 도입하거나, 암 치료 영역 확대를 위해 암 치료기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나선 것.최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새로 취임한 이문수 원장은 올해 성장동력을 암센터 구축에 두고, 110억원 가량의 암 치료기를 도입해 암 치료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안산병원은 방사선 암치료기 리니악이 3개월 만에 100건을 돌파하면서 암 치료 영역 구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니악은 3차원 입체영상 분석을 통해 암세포만 파괴하기 때문에 뇌종양이나 두경부종양 등 외과 수술이 힘든 경우나 암세포의 완전 절제가 힘들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고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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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비만 유병률은 30.7%로 10년전인 98년 26%에 비해 증가했다.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당뇨병뿐 아니라 암 발생과 사망률까지 증가시킨다. 2009년 통계청이 제시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중 5위안에 드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이 모두 비만과 관련한 질환들이었다. 최근에는 비만이 암 발생의 주요위험인자라는 개념이 기초학문 및 임상을 통해 정립중이다. 국내 자료 분석 결과 유방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신장암,비호즈킨림프종, 흑색종 위험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J Clin Oncol 2005;23:4742). 암 발생 기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는데 인슐린 저항성, 염증반응의 심화, 산화-항산화 반응
내분비/신장
이혜선
201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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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위험 수치를 가진 여성의 경우 유방암검사는 40세때부터 시작하도록 한다. 고위험군 여성은 30세때부터 시행한다" 유방 조영술에 관련된 전문가 집단들이 작년 미국정부 예방서비스 테스크 포스(USPSTF)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과 대립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미국영상의학회와 미국유방촬영학회는 최근 합동 가이드라인을 통해 성공적인 유방암 조기검진을 위해서는 40세 때부터 매년 시행하는 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권고사항을 담았다. 미국 슬로언-케터링 기념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캐롤 리(Carol Lee) 박사는 "유방암 사망률이 1990년 이래로 30% 가까이 감소했다는 점은 의학계에서 괄목할만한 성공이고 여기에 유방조영술을 통한 유방암 조기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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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3000여개의 한국 기업과 5만 5000여명의 한국인이 상주하는 천진 지역의 건강관리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최근 백남선 원장은 천진에 다녀왔다. 백 원장은 "천진한인회의 요청으로 천진 제1중심병원에서 소외된 한인회의 건강관리를 담당하게 됐다"며 "신장이식, 간이식이 특화된 병원이지만 전반적으로 의료기술이 낙후되고 암, 심장병 등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진에 건국대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병원은 물론, 한국의료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간단한 진료는 현지에서 가능하더라도 그 외 중증 질환에 대해서는 의뢰를 보내 재외동포와 외국인 환자 유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에는 천진 병원팀이 방한, 건국대병원과 직접 MOU를 체결한다.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서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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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진료과 의료진 "감시림프절 학제간 연구회" 발족고대 구로병원이 감시림프절 생검(SLN mapping)을 모든 암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감시림프절(Sentinel Lymph Node, SLN)이란 종양이 림프절을 통해 직접 전이되는 경우 가장 처음 도달하는 림프절을 말하는데 감시림프절 생검은 암조직에 림프절염색색소를 주입해 감시림프절을 찾아낸 후 이를 절제, 검사해 암세포의 전이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여기에서 암이 발견되면 림프절 전체에도 암이 전이됐다고 추정하고 주위 림프절 전체를 절제하지만, 암이 발견되지 않으면 림프절 전이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림프절 절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병원에 따르면 감시림프절 생검은 림프절 최소절제를 통해 암 조직과 주위 림프절을 완전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1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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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질병의 날"(2009년 기준)2월 4일△세계 암의 날(국제암연맹)2월 15일△소아암의 날(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3월 21일△암예방의 날(보건복지가족부)3월 주간행사△콩팥건강주간(대한신장학회)4월 3일 △정신건강의 날(대한신경정신의학회)4월 20일△장애인의 날(보건복지가족부)4월 주간행사△재활의학주간(대한재활의학회)5월 10일△여성 건강의 날(대한산부인과학회)5월 13일△피부건강의 날(대한피부과학회)5월 주간행사△소화기질환주간(대한소화기학회)5월△관절염·골다공증의 날(정형외과 관련학회)6월 9일△치아의 날(치과관련학회)9월
기획특집
임세형 기자
201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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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들의 주요제품 특허 만료로 불이 붙은 기업간 인수합병(M&A). 지난해만 해도 비교적 굵직한 결합이 8건에 달했지만, 이들은 여전히 추가적인 M&A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이제 M&A는 규모의 경쟁, 파이프라인 확대, 다른 사업으로의 진출 방법 등 다각도로 이용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들뜬 분위기와 달리 국내 제약기업은 IMF를 거치면서 부도 이후 회생과정에 있는 제약회사를 대기업이 인수하면서 잠깐 사례가 증가한 바 있지만 이후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기업의 M&A는 10여건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시장환경과 기업규모의 차이를 이유로 꼽으며 시너지 가능성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지만 R&D 투자 확대, 규모경쟁을 위해서는 향후 M&A가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기획특집
이혜선
201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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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은 지난 15일 개원 46주년 기념 및 여성암센터 개원기념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여성암 환우들을 위한 "Freedom Against Cancer 희망콘서트"를 개최했.이날 콘서트에는 3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가수 김현철씨의 진행으로 유리상자, 그린티 등 유명 가수들이 참가했다. 축하무대 이후에는 제일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유방암 환우 모임 "라일락회"와 자궁경부 환우 모임 "청란회" 회원들이 특별출연해 재미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여성암 극복을 위한 "여성암 극복 건강생활수칙 10계명" 선포식과 함께 저소득층의 암 진단·치료 후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성금을 원자력국제협력재단에 전달하는 전달식도 이뤄졌다.▲여성암 극복 생활수칙 10계명하나.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알림
임세형 기자
2009.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