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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병원들의 화두는 단연 개혁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었다. 지난 4일부터 5일 이틀간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열린 "Korea Healthcare Congress"에 참석한 해외 연자들은 혁신, 개혁, 통합, 변화, 신사업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미국이나 싱가포르 병원들도 개혁을 추구하고 있다며 한국도 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어떻게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원격의료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전세계 헬스케어의 미래는 지금처럼 급성기 질환 치료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는 안된다. 웬만한 병은 가정에서 해결하고 중증 질환 같은 경우만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경영학적 관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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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훈 대전선병원 원장이 4일 열린 ‘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 및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료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선 원장은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선병원 이사장이자 대한병원협회 의무이사를 역임하며 학술 발전과 성공적인 병원 경영에 기여하고, 의료 봉사를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0.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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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인 ‘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 및 병원의료산업전이 4일(~5일까지) 여의도 63빌딩에서 개막했다.이번 행사는 환자중심의 미래병원을 컨셉으로한 주제와 연제로 세계적인 석학의 기조연설과 20개의 세션 열리고 병원의료산업전시장에서는 총 48개사 62개 부스를 통해 의료기기 및 장비, 의료 정보시스템 등을 전시한다.한편,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선두훈 이사장이 국민보건의료 향상 및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7회 한독 학술·경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의대병원
고민수 사진기자
201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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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공단 NHIC룸에서 대한의사협회를 제외한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의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5개 의약단체와 "201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0.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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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의료폐기물을 자체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개정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그러나 한국의료폐기물협회를 비롯한 폐기물 소각 업체들의 반발이 거세 법안 개정에 난항이 예상된다.3일 국회 환경정책연구회,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학교환경위생정화공역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를 위한 학교보건법 개정 공청회"가 열렸다.현재 의료폐기물 처리에는 "폐기물관리법"과 "학교보건법" 두 가지 법이 상충된다.우선 폐기물관리법 상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병원 등에서는 의료폐기물의 자가 멸균분쇄를 허용하고 있으나 "멸균·분쇄한 후의 잔재물은 소각해야 한다"라는 시행규칙으로 소각처리를 불가피하게 하고 있다.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금지한
보건복지
최홍미
2010.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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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한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수상작품 전시회가 오는 4~5일 양일간 63빌딩에서 열리는 대한병원협회 학술대회(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수상작 29점, MD포토 공모전 수상작 18점과 함께 배우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특별한 사연의 의사와 환자" 사진, 수상자 가족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손현주 씨는 지난 해 이어 2년째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전시회는 4일 전시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병원 및 기관 대상 순회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와 지난 해 수상작들을 모두 묶어 사진집으로 발간한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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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은 11월4~5일 63빌딩 별관에서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를 "Korea Healthcare Congress"로 명칭을 변경,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제적 규모로 기조연설을 비롯 20개 세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각 부문별 미래병원에 대한 방향을 살펴보고 비식과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파괴적 혁신과 의료체계의 변화 기조연설을 비롯 글로벌 헬스케어등 다양한 분과발표가 있게 되며, "고맙습니다" 사진전, 빛소리 친구들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 (문의 566-5950)
알림
손종관 기자
2010.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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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경영에 대한 학구열이 불타오르고 있다. 전남대병원과 대한병원협회 광주전남병원회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2010년 의료경영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료계 리더의 창의적 시각 배양, 환경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춘 의료경영 리더 양성, 의료계 리더의 경영역량 향상 등을 위해 전남대병원 진료과·실장, 임상교수, 병협 광주전남 병원회 소속 의사들을 대상으로 40명 내외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이 과정을 통해 병원 경영자가 급변하는 병원의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창조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리더십, 조직관리, 재무·회계, 경영정보, 마케팅, 경영전략, 서비스운영, 국제경영환경, 그리고 다양한 선진 병원경영 사례 등을 배우게 된다.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26일까지이며, 수강기간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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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이 제7회 한독 학술·경영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는 21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선 이사장은 한국인 체형과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한 국산 인공관절 생산에 성공했으며, 인공관절 표면처리기술 연구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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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제정, 운영되어온 전문의 수련제도에 대한 개편 움직임이 본격회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0일 오후 3시 의협 동아홀에서 제29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전문의 수련제도 개편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기 시작했다.김성훈 대한의학회 임상의학이사는 포럼에서 "현재 대부분 4년으로 고정된 전문의 수련기간을 전문과별로 3∼5년의 기간으로 다양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이사는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 등의 학회에서는 4년 수련보다는 3년 수련을 선호했고 필요한 경우 세부전문의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내놨으며 외과의 경우 현재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가 각각 4년간 수련받고 있는데 외과 공동수련 2년 후 전문과별로 2∼3년 수련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보건복지
하장수
2010.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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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한 제2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영예의 대상은 박주현씨의 "우리아들 태어났을 때"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대욱, 서한균씨, 장려상은 고형철, 노가영, 황의철씨가 차지했다. 언론사 사진부 기자들이 참여하는 특별부문 수상자는 강윤중기자(경향신문), 임정현기자(문화일보), 김형우기자(동아일보) 3명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3명), 입선 10만원(10명)이 수여되며 특별부문 수상자 3인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시상식은 내달 4일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개최되는 대한병원협회의 20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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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는 20일 오후 3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전문의 수련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9차 의료정책포럼을 연다.이날 발표는 현행 인턴제도 개선(박완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위원회 간사), 진료과별 수련기관 조정(김성훈 대한의학회 임상의학이사),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 이혁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지정 토론자로는 이혜란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위원회 위원장, 장용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 박세준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 임정기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이사장,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윤순 보건복지부 의료자원과장이 나선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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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소재 한 대학병원은 전공의 지원자 10명(남성 3명, 여성 7명) 가운데 남성 2명, 여성 2명을 선발했다. 산후 3개월인 기혼여성은 탈락했다. 또 다른 병원의 여 전공의는 결혼·출산·양육 등으로 의국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듣고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후 지원을 했다. 마취과 전공의는 방사선노출이 심한 작업이 태아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사직했다…" 최근 출산 적령기에 있는 여성전공의들이 출산과 수련의 갈림길에 시달리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지난 12일 열린 국립중앙의료원 주최로 열린 "여전공의 출산·양육환경 개선방안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은 한결같이 수련환경 개선에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한병덕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이사는 "여 전공의에게 출산이란 한명이라도 낳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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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의 국립대학 운영실태 감사결과 내용이 전혀 사실과 달라 관련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지난 8일 기업회계기준상 당기비용으로 계상할 수 없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전입액을 비용으로 계상해 당기순이익 규모를 축소시킨 후 이같은 왜곡된 재무제표를 근거로 건강보험 수가인상을 요구해 왔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병협은 "경영수지를 기준으로 한 환산지수 연구에서는 의료외 수익과 비용을 분석대상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의료외 수익중 하나인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당기비용으로 계상해 수가인상을 요구해 왔다는 것은 잘못된 지적"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의료외 수익과 비용의 차이에 따른 경영수지 보전은 병원의 경영개선 전략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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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전 대한병원협회 홍보실장이 지난 1일자로 서울시병원회 사무국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1986년 병원협회 기관지인 병원신문 창간멤버로 협회근무를 시작하여 24년동안 취재부장과 편집국장을 거쳐 협회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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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관리자들을 위한 "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 및 병원의료산업전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다."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는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25년 동안 개최해 오던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를 국제행사로 격상시킨 행사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병협은 새로운 반세기의 출발점에서 이번 행사를 국제행사로 전환하고, 미래병원의 모습과 그에 따라 예상되는 병원경영 기법을 국내외 선진화된 병원사례에 비추어 소개할 예정이다."환자중심의 미래병원"을 중심으로 주제와 연제로 꾸며진 "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의 기조연설과 20개의 세션이 준비돼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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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많지만 공급 부족했던 시절 고안했던 행위별 수가제가 의료의 양극화를 초래했다."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병원인력 국제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손영래 과장은 행위별 수가제를 지역별 의료 양극화가 초래된 원인으로 지목했다.70년대 의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하루에 10명의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의사에게 수십명의 환자를 진료하도록 하는 등 질적인 가치보다는 양적인 가치에 무게중심을 두었다는 것.손 과장은 "당시의 의료경쟁 환경이 질적 성장보다 양적 팽창을 유리한 구조로 됐기 때문"이라며 "행위별 수가제가 당시 환경에서는 필요했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의료의 질을 향상하는데는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예를 들어 경력 30~40년인 베테랑 의사와 그렇지 않은 의사가 진료를 해도 같은 수가가
보건복지
최홍미
201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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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근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 취재팀장의 차녀가 27일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실이며, 발인은 29일이다. (문의 02-2258-5940)
알림
손종관 기자
201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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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진행하는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접수가 오는 9월 30일 마감된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대표 김상윤)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만난 병상 친구, 병원에서의 추억 등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은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부문의 경우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100만원), 은상 3명 (50만원),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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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의협 산하에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의원협회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의원협회를 창립하는 등 의협의 구조적인 문제를 풀어 나갈 예정입니다."창립 1주년을 맞은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노 대표는 "수가 협의시 의협은 개원의를 대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전하고 "의원협회가 만들어져 병협은 병협대로, 의원협회는 의원협회대로, 의학회는 의학회 대로 각각의 이해에 따라 목소리를 내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는 함께 일을 도모해야 한다"며 이 주장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현재의 개원의사를 대표하는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예산이 1억여원에 불과하는 등 개원의를 대표하는
보건복지
하장수
2010.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