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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가 유망한 음악전공 대학생이 뇌사상태에 빠지면서 생명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고 김동진(남, 21세, 세레명: 프란치스코)씨. 2형제 중 막내로 어린 시절 성당에서 복사(천주교 미사시 사제를 도와서 섬기는 사람)를 하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고 청소년 시절 가톨릭 사제의 길을 동경해 긴 통학시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교회의 이념을 따라 운영하는 동성고등학교에 스스로 지원했다.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서울예술종합대학교에 입학, 음악을 전공했지만 가톨릭 수도자의 꿈은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어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강성당에서 주일교사로 활동하던 중 지난 1월 6일 복사단과 함께 겨울 스키캠프를 갔다.고 김 씨는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던 중 가볍게 쓰러졌으나 이후 두통을 호소해
의대병원
하장수
2013.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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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년사를 통해 살펴본 소위 "Big5" 병원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기 보단, 기존 전략의 재정비를 내세웠다. 서울대병원 정희원 원장은 "전략"과 "기본"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경기가 좋지 않고 상황이 어렵다고 사람들이 편법을 생각할 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환자를 존중하고 가장 치료를 잘하는 것을 기본이자 핵심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에 뉴비전을 설계한 후 6년이 지난 현재, 비전을 다시 점검하고 재설정하는 그랜드비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아산병원 박성욱 원장은 "3년 전 세운 ASAN SPIRIT 이라는 6가지의 기본 과제를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고 상기시키며 "올해도 세계 속 에서 가장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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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진이 처음으로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이로서 연간 1600여건 이뤄지는 신장이식 수술 환자들이 수술 후 평생동안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희망의 길이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내과 양철우, 정병하, 혈관외과 문인성, 김지일,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이종욱, 김희제 교수팀은 만성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중인 류기연 씨(남성,38세)에게 누나 류은미(43세) 씨의 신장과 골수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면역관용을 유도하는 쾌거를 이뤘다. 의료진은 면역관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누나의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함께 이식해 류씨가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했다.이같은 골수이식을 통한 장기이식에서의 면연관용유도는 최근 미국 하버드의대, 노스웨스턴 대학을 중심으로
의대병원
하장수
2012.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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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 대기 환자 중 교차반응항체(PRA, 이식 장기를 공격하는 면역물질의 일종)가 높은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신장이식 대기 기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는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병원 신장이식대기환자 1231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신장이식 대기 기간이 7년 이상인 환자 159명 중 약 30%의 환자가 교차반응항체 수치가 50% 이상으로 신장을 이식 받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교차반응항체 수치가 50% 이상이 되면 이식전 교차반응에서 양성이 나올 확률이 높아 신장이식을 받기 힘든 상태로 본다.) 미국 장기이식센터(UNOS)의 자료에 따르면, 뇌사자 신장이식 대기자 중 교차반응항체가 있는 경우는 약 30%에 달하고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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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가 장기이식 후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12월 11일(화)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 장기이식 후 약물복용 및 관리(약사 한나영) ▲ 장기이식 후 합병증 관리(장기이식센터 교수 양재석) ▲장기이식 후 식생활(영양사 박정화) 등 이 발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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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1969년 첫 신장이식 시행 이후 43년 만에 단일의료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연 300건을 돌파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 한덕종 교수는 지난 15일 만성신장염 환자 O형 이모씨(남, 33세)에게 B형인 부인 최모씨(여, 26세)의 신장을 이식하는 ABO 혈액형 부적합 이식에 성공, 신장이식 연(年) 300례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이씨는 정상적인 식사는 물론 가벼운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300례 신장이식을 분석한 결과 전체 수술의 81%인 242건이 생체 신장이식으로, 58건(19%)이 뇌사자 이식이었다. 특히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09년 2월 첫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을 시행한 이래 2009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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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긍정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환자 3인방이 있어 화제다. 이들은 장기이식센터에서 각각 신장과 간을 이식받은 환자들이다.이식외과 문인성교수를 통해 지난 2월 신장이식을 받은 김선태(남, 34세)씨는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군대에서 사구체신염 증세가 발병했으나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했고 제대 후 찾아간 지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을 추천받았다. 김씨는 6차례 투석을 했으나 신장 질환으로 인한 혈관 이상으로 정형외과 김용식교수에게 퇴행성 관절 수술을 받기도 했다. 젊은 나이에 시작된 병마와의 싸움에 ‘왜 나 일까’ 라는 심리적 괴로움도 있었으나 곧 마음을 다잡고 이겨내기로 마음을 먹었다.이식 결정 또한 회복의지가 강했기 때문에 빨랐고, 어머니의 신장을 이식받은 후 건강을
의대병원
하장수
2012.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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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혈액질환인 재생불량성빈혈과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를 동시에 치료하는데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 양철우(신장내과)·문인성(이식외과),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이종욱 교수팀은 재생불량성빈혈을 치료 받던 중 신장기능이 저하돼 만성신부전으로 발전한 곽모 씨(34세, 여성)를 신장이식과 면역억제요법으로 동시에 호전시키는 쾌거를 이뤘다.교수팀은 "환자 곽모 씨는 2008년 12월 병원에서 만성신부전을 진단받았으나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던 중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수시로 코피가 터져 2009년 6월 재생불량성빈혈을 진단받고 8개월 동안 입원했다"고 전하고 "혈소판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져 일주일에 두세 번씩 혈소판을 맞아야 했으며 계속된 수혈로
의대병원
하장수
201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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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간센터가 지난 17일 제2회 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 '간 질환 임상연구와 치료의 최신 경향(Up-to-date of the Clinical Practice and Research in Liver Disease)'을 주제로 노하우와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를 비롯해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양한 학과의 연자들이 간질환 최신 치료법을 소개했고, 이와 함께 급성 간부전과 관련된 집중간호법 및 만성 지방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영양지원법 소개시간도 준비됐다.이승규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간이식 및 간담도 외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서울아산병원 간 센터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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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지난 2월 7일 간이식 수술 300례를 돌파하며, 이 지역 최고의 간이식 수술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16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간이식팀은 지난 달 7일 최 동락 교수의 집도로 B형 간염에 의한 간경화 및 간암을 앓고 있는 김모씨(51세)에게 부인과 딸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 2:1 생체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간이식 300례를 달성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2003년 3월 담도성 간경화를 앍고 있던 30대후반 여성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시작으로 2008년 10월에는 100례, 2010년 6월에는 200례를 달성했으며, 현재는 꾸준한 연구와 노력의 결실로 생체간이식 214례와 뇌사자간이식 93례를 포함한 간 이식 307례를 달성해 간이식 분야의 선도
의대병원
신정숙
2012.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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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부원장 김 성(소화기외과) △ 기획실장 고광철(소화기내과) - 변화지원팀장 오세열(안과) △ 적정진료운영실장 박승우(순환기내과) △ 대외협력실장 방사익(성형외과) - 연구협력팀장 안강모(소아청소년과) - 국제협력팀장 이준혁(소화기내과) - 병원발전후원회사무국장 서정민(소아외과) △ 외과장 이석구 교수 △ 장기이식센터장 겸 조직은행장 김성주(이식외과) △ 교육수련부 실차장(국제업무담당) 김진용(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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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2.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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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은 3월 1일자 교원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연세의료원△어린이병원장 김동수 ◇의과대학[주임교수]△해부학교실 이혜연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임중우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김규언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양식/ [연구소장]△유전과학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시기능개발 김찬윤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한상원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송동호 △에이즈 최준용 △각막이상증 김응권 △인체보호막 김경수/ [부장] △임상의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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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숙
201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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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기획실장 강재헌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건강증진센터소장 겸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학술부장 박용원 △내과부장 고행일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김양원 △중환자실장 이양행 △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 △감염관리실장 김혜란 △조직은행장 서승석 △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양재욱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이건주 △Q.I실장 유영진 ▲일산백병원 △응급실장 김경환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이준형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통증의학센터장 박장수 △학술부장 이승환 △대외협력실장 홍근식 △대외교류팀장 정재원 △Q.I 팀장 류지윤 ▲해운대백병원 △원장 황태규 △부원장 겸 진료부장 최영균 △수련부장 김양욱 △장기이식센터소장 박종권 △생체간이식센터소장 박정익 △건강증진센터소장 문영수 △외국인진료소장 김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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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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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센터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가 오는 2월 14일 12시 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장이식 후 관리(장기이식센터 양재석 교수) ▲간이식 후 합병증 관리(외과 홍 근 전문의) ▲장기이식 전 후 사회경제적 지원(의료사회복지팀 정대희 사회복지사)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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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201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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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신장이식을 시행했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부활의 포부를 밝혔다.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센터장은 14일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 2000례, 간이식 7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의지를 피력했다.양 센터장은 “서울성모병원 개원 후 장기이식이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중심 육성센터로 선정,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며 "향후 장기이식 환자에 대한 면역억제제 투약이 없는 진료를 통해 과거의 장기이식분야 최고의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거듭 언급했다. 특히 "서울성모병원 개원 후 이식환자를 위해 독립적인 외래 공간과 이식환자만을 위한 중환자실 마련, 이식병동 운영 등이 장기이식의 증가에 크게 보탬
의대병원
하장수
201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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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부원장 겸 진료부장 정용태 △기획실장 오상훈 △교육수련부장 김응규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영훈 △장기이식센터간사 윤영철 △임상의학연구소장 최장석 △진료협력센터소장 설상영 △건강증진센터소장 이가영 △Q.I실장 선 욱
알림
임세형 기자
2012.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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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최근 장기이식환우를 위한 치료비 1천만 원을 서울성모병원에 기부했다. 이날의 기부는 이 선수의 아내인 이송정 씨가 별도의 연락없이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사무국을 방문해 이뤄졌다. 이송정 씨는 “서울성모병원과 인연이 돼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승엽 선수 부부는 지난 2010년 이송정 씨의 어머니 유경란씨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에 입원한 것이 계기가 돼 1천만원을 기부했었다. 당시 전해 온 기부금은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던 김00 환우(19세, 남)의 신장이식수술비로 전액 쓰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기부금에 대해서도 이승엽 선수 부부의 뜻대로 장기이식환자를 선정, 치료 및
의대병원
하장수
2012.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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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이식센터가 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이런 성과의 중심에는 신장내과 김영훈 교수가 있다. 신장내과장, 이식센터장 등 중책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의외로 분주한 모습보다는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를 먼저 권하는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의사로서의 중책과 세 아이의 엄마라는 위치 가운데 쌓이는 스트레스를 퀄트로 풀어낸다는 김 교수. 그가 말하는 부산·경남지역 장기이식수술의 현위치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 조각들을 이어봤다. ▲이식수술 500례보다 뇌사자 장기기증 김 교수는 500례 이식수술에 대해서는 크게 강조하지 않았다. 보다 중점을 준 부분은 수술에 포함된 장기기증 뇌사자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김 교수는 "500례 달성은 부산지역에서 세 번째지만, 부산백병원 이식센터에서 시행되는 1년 평균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2.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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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은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40례 기념으로 간담췌 외과학회와 공동으로 간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중앙진료동 4층 모암홀에서 개최되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간이식에 대한 수술, 간호, 검사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 등록 및 초록집 배부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비는 없으며 감담췌 외과학회 인정교육 확인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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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1.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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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실장 김영호▲스포츠의학실장 박원하▲응급실 내과담당교수 장준호▲응급실 소아과담당교수 김예진▲영상의학팀장 조한기▲소화기내과팀장 김지은▲건강증진의학팀장 지재환▲여성의학팀장 이지수▲암센터 부센터장 임영혁▲암센터 진료1부장 임영혁(겸직)▲임상의학연구소장 임영혁(겸직)▲미래발전포럼팀장 임도훈▲암센터 위암센터장 강원기▲암센터 대장암센터장 김희철▲암센터 유방암센터장 남석진▲암센터 폐식도암센터장 김관민▲암센터 간암췌담도암센터장 백승운▲암센터 진료2부장 이현무▲암센터 진료3부장 안용찬▲암센터 연구기획부장 배재문▲암센터 데이터관리실장 신명희▲암센터 암교육실장 조주희▲심장혈관센터 부센터장 전은석▲심장혈관센터 이미징센터장 최연현▲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조재원▲교육수련부 차장 이주흥▲레이저치료실장 이주흥(겸직)▲교육수련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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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1.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