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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3월 각급 학교가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질본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아직 유행주의보 기간(2017.12.1. 발령)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2018년 1주(12.31~1.6)에 외래 환자 1000명당 72.1명으로 정점을 이루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1000명당 18.8명 수준이다. 다만 1~6세와 7~12세에서는 다른 연령보다 발생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인플루엔자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상 발생일
보건복지
고신정 기자
2018.03.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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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계절 인플루엔자가 지난 2012년에 이어 올여름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홍콩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유형은 2013년에 확인된 스위스 유형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WHO가 예측한 바이러스와 실제 유행한 바이러스가 일치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절기보다 유행이 컸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겨울철에 홍콩과 동일한 유형의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했으며, 유행주의보를 5월 21일 해제한 바 있고, 현재는 홍콩과 달리 여름철 유행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홍콩에서 여름철 계절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것과 관련, 해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7.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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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들이 항바이러스제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지난 23일에 질병관리본부(예방접종관리과) 주최로 개최된 '인플루엔자 유행관련 의료계 간담회'에 참석해, 요양병원에는 인플루엔자 발생 고위험군인 노인이 대다수라고 밝히고 27일 항바이러스 지원을 요구했다.염안섭 협회 총무이사(수동연세요양병원)는 간담회에서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환자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 고위험군으로 진료 시, 검사결과 확인 및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요양병원은 일당정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1.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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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11~1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2015년 3주차에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14.0명으로 유행주의 수준 12.2명을 초과했다. 1월3일까지만 해도 8.3이었던 것이 약 열흘만(주간 평균)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에 위치한 주변 국가에서는 지난해부터 이미 인플루엔자가 유행중이다.질본은 지난 3년간 발생양상과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1.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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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일 "지난해 제52주(12월22~28일)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5.3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12.1명을 초과하고 B형을 위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며, 인플루엔자 분과위원회(위원장 고려의대 김우주 교수) 검토를 거쳐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감염주의를 알렸다.현재까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총 100건(A/H1N1pdm09형 10건, A/H3N2형 7건, B형 83건) 분리됐으며 이 중 B형이 가장 많이 분리됐다(83.0%). 제52주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연령별 발생은 7~18세 군에서 28.4명으로 가장 높았고, 65세이상 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1.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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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2011년도 제53주(12.25~12.31)에 외래환자 1000명당 4.7명으로 유행기준인 3.8명을 초과했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제48주(11.27~12.3)부터 증가하고 있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감염주의를 당부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2011년도 제36주(8.27 ~ 9.3)에 처음으로 A/H3N2형이 확인된 후 제48주부터 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5주(A/H3N2형 217주, B형 48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됐다.지난해 8월 이후 2009년 유행하였던 A/H1N1pdm09(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표본감시기관에서 분리되지 않았다.이에 1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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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인플루엔자 주간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1월 중순부터 증가해, 12월 2∼8일(49주) 주간에 외래환자 1000명당 3.34명으로 유행기준인 3.0명을 초과함에 따라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본부는 12월 들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만성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등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했다. 또 닭·오리·돼지 농장 종사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 중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