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지난 7월 31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제4대 노규철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노규철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의 무한한 미래가치 창출과 교직원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질 향상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진료와 연구역량을 모두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중증희귀난치환자들을 지역 내에서 완치까지 시킬 수 있는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최고의 지역 거점병원’ ▲교수들의 연구역량 강화 등 학술의학 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교실 안기훈 교수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 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안기훈 교수는 국제학술지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를 통해 발표한 논문 ‘COVID-19 and vaccination during pregnancy: a systematic analysis using Korea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김남훈 교수 연구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 2022)’에서 2022년 당뇨병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대한당뇨병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논문 ‘Time to Reach Target Glycosylated Hemoglobin Is Associated with Long-Term Durable Glycemic Control and Risk of Diabetic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가 지난 6월 2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김경진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지를 통해 발표한 논문 ‘Time to Reach Target Glycosylated Hemoglobin Is Associated with Long-Term Durable Glycemic Control and Risk of Diabetic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Type 2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노규철·이호원 교수(정형외과)의 '혈소판 풍부 혈장(Platelt Rich Plasma, PRP)의 임상적 유효성 평가 방법'에 대한 특허가 최종 결정됐다. 이번 혈소판 풍부 혈장에 관한 특허는 2019년 11월 4일에 출원해 약 2년간 심의를 거쳤다.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법은 본인의 말초혈액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를 통해 분리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초음파 유도 하에 병변에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2014년 제한적 의료기술로 허용돼 국내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을 포함한 5개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홍승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피부과)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 '2020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홍 교수는 '아토피에서 염증을 약화시키는 아디포넥틴(Adiponectin Attenuates the Inflammation in Atopic Dermatitis-Like Reconstructed Human Epidermis)'에 대한 논문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논문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인공 3차원 피부모델에서 아디포넥틴 처리가 염증을 줄이고 피부분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연준 교수가 최근 제18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박 교수는 “다약제 내성 세균, 결핵균, 새로운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질환들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대에 맞추어 신속, 정확한 병원균의 동정 및 약제 감수성 검사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검사법들이 임상 검사실에 도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박연준 교수는 1986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0년에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하였고, 1994년 미국 U.C. Davis Me
분당서울대병원 장학철(내분비내과), 김나영(소화기내과), 변석수(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2017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진행된 '제 2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내 380여개 과학기술 관련 학술단체로부터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논문 각 한 편씩을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는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종합 분야에 총 27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 중 보건 분야 수상자로는 52명이 선정됐다.장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박연준 교수가 연구한 슈퍼 박테리아 내성 관리 연구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주관하는 2017년 제 2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균제인 베타락탐(beta-lactam) 계열의 항균제 중에서 3, 4세대 광범위 베타락탐에도 내성을 보이는 광범위 베타락탐 분해요소(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생성균의 증가에 따라, 카바페넴(carbapenem)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데, 최근 여기에 내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갖는다.이번 행사에서 유근영 서울대 교수(홍조근정훈장), 김열홍 고려대 교수, 태영숙 고신대 교수(이상 근정포장)를 비롯한 총 93명(기관 1곳 포함)이 유공자 수상을 한다.또 지난 해에 이어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암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유근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의 초대 사무총장(2006)으로서, 현재 8년째 임기를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암 예방·관리를 위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민자 교수, 소화기내과 전훈재 교수,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교수, 안산병원 신장내과 차대룡 교수, 보과대 최달웅 교수가 4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3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1991년에 제정돼 매년 각 분야에서 최우수논문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 시상하며,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안암병원 감염내과 김민자 교수는 ‘Infection and Chemotherapy’에 게재된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인구에서 2009년 판데믹 인플루엔자A(H1N1)의 발생률과 유행양상분석’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안암병원 소화기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연구부원장)가 2012년 10월 한국민족정신진흥회에서 발행한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올바른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한국민족정신진흥회는 후손들에게 투철한 역사의식을 발현시키고자 1945년 건국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및 학계 등에서 국가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들을 선정해 "현대한국인물사"를 매년 보감으로 발간하고 있다.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는 "의학" 부문에 있어서 그간 국가발전을 위해 이룩한 업적과 척추 분야에서의 기초 및 임상 연구와 수술 등 학술활동들을 인정받아 "현대한국인물사"에 2005년에 이어 2회 연속 등재됐다.박교수는 그 동안 미국경추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2003년, 2004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전 영 준 성가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김 지 훈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제1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인체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의 신경세포 분화능 및 신경재생 유도효과"라는 논문으로, 김 교수는 "뇌종양에서의 1.5테슬라와 3테슬라 수소자기공명 분광법의 비교"라는 논문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