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1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프로그램 진행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TV 광고 확산을 위해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5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심평원 광고 속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것으로, 방문객들은 초대형 캐릭터 포토존, 커피트럭, 인형 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DUR,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 △비급여 진료비 확인 등 심사평가원의 쉽고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도 각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심사평가원 광고모델인 배우 이제훈의 재능기부 팬 사인회도 예정돼 있어 프로모션 전부터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올해 TV 광고를 중심으로 전방위 확산되는 캠페인을 통해 심평원을 의료계와 국민 모두에게 친근하고 친화적으로 브랜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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