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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E" 결과 발표 지난달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제57차 미국심장학회(ACC) 연례 학술대회에서 바이토린(Vytorin) 효과의 실체가 도마위에 올랐다.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심바스타틴+이제티마이브(ezetimibe)의 치료효과를 비교한 "ENHANCE" 연구가 바이토린 논쟁의 가운데 있다. 연구가 끝난 후 2년 동안 발표를 지연하고 제약사가 연구종료점을 바꾸려고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비판을 받은 바이토린의 연구가 기대한 바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의사들 사이에서는 스타틴에 무게를 실어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NEJM(2008; doi:10.1056/NEJMoa0800742)"에 발표된 이 연구는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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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정도언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임상 중인 글로벌 신약 출시의 가속화와 새로운 BIO 세포 치료제 개발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30억원의 사제를 회사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 회장이 기부한 30억원은 현재 임상이 진행중인 글로벌 항궤양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IY-5511, 일양약품이 또 하나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중인 BIO 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가시화를 위한 R&D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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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서 올해 목표 선정…전력 다짐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판교바이오산업단지 건립 등 올 한해 바이오 기업환경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24일 코엑스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업 운영방안으로 ▲바이오벤처 기업 환경의 업그레이드 ▲지식·정보 교류 활성화 ▲국제화 적극 추진 등을 밝혔다. 세부추진 사업으로는 판교 바이오센터 설립 추진,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 포럼 운영, 바이오 CEO 클럽 운영, 바이오 커뮤니티 활성화, 상장 바이오기업 공동 IR, 해외 투자유치단 파견, 해외기관과의 MOU 및 교류 확대, 법률 개정안 관련 업계 의견 수렴, 바이오 마케팅 사업 제안, 바이오기술이전센터 설치 및 운용 사업 수행 등이다. 또한 23억 6000만원의 올해 예산을 확정하고, 부회장에 이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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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통 "재택케어" 미래 의료모델 구현앞선 U헬스 시스템 유럽 병원계가 주목"아·오네트워크" 통해 국제 협진체계 추진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길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동북아 최고의 병원"을 향한 CI 선포식을 갖는 등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시작했다. 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58년 인천 중구 용동에서 시작한 조그만 산부인과가 지금의 대학병원으로 성장한 것은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사랑의 힘"이라고 밝히고, 올해는 길병원 세계화의 원년이라고 선언했다. 이 병원은 1958년 "박애·봉사·애국"을 표방하고 산부인과를 개원한 이래 1978년 의료법인으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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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병원협회는 최근 열린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손수상 계명대 의무부총장겸 동산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손수상 신임 회장은 임기 2년으로 2009년 11월 6일 한·중·일 최고 기독경영제 세미나 개최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이날 총회에서는 박상은 샘안양병원 의료원장이 부회장에, 최현일 샘여성병원장이 총무로 선출됐다.대한기독병원협회는 지난 1973년 진료와 함께 기독교 정신의 실천과 선교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동산의료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분당차병원 등 30여개 병원들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의대병원
송병기
200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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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최근 본사 강당에서 창업주 동산 이규석회장의 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윤창현 대표는 이규석 회장님은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성실함으로 오직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마음을 가진 진정한 경영인이었다며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은 악화로 인해 비상 경영체제로 가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정도 경영을 유지하며 모든 힘을 모아 초일류 제약기업을 만드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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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최근 대한경영학회(회장 고성삼, 중앙대 교수) 주관하는 2008년 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최수부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국민보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경영자 대상은 대한경영학회가 지난 1993년 제정한 것으로 경영 업적을 쌓아온 기업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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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최근 김동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회사측은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을 가속화 하기 위해 김동연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부사장은 1976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일라프라졸 개발 및 라이센싱 체결, 백혈병치료제 IY5511 개발 주역으로 중앙연구소장을 겸임해왔다.김동연 대표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창의와 혁신을 갖춘 비전있는 기업문화 향상에 역점을 두는 동시에 항궤양 치료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IY5511등 R&D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가치를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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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은 최근 안과팀원 전원이 27일 역삼동 본사에서 사후 각막기증 서약서 작성식을 열었다.한독약품 안과팀은 올해 3월 1일 공식 발족된 안과 품목 전담 영업조직으로 현재 12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생 점안액인 가티플로 점안액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각막기증 서약은 안과팀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사후 각막기증운동에 전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날 작성한 각막기증 서약서를 대한안과학회에 전달된다.안과팀 이제용 실장은 3월 중순 안과팀 워크숍 개최 시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인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이 안과 품목인 만큼 눈과 관련된 활동을 찾던 중 한 직원의 제안에 따라 각막기증을 본격 논의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영진 회장은 안과팀 직원들의 숭고한 결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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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사회(회장 원대은)는 최근 제16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홍만기)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제주도의사회(회장 원대은)는 최근 제16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홍만기)를 갖고 2억1400여만원의 2008년도 예산안과 서귀포의사회원 지원 강화, 회원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 등의 올해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원대은 회장은 제주도특별자치도법 시행이후 제주도 의료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며, 영리법인 도입과 의료시장 개방 등과 관련 의협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회장은 "특히 모든 회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의료시장 개방에 대응하자"며 "의사회 회무와 관련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홍만기 의장은 의료시장 개방, 다양한
보건복지
송병기
200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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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의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최근 열린 제12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백승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8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3억6백여만원의 2008년 사업예산안도 승인 의결했다. 전재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00여년간 의사들은 전문가 단체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동안 전문가 단체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전문가 단체로서, 의사로서 해야할 일들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의사들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백승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분명처방 사업 저지, 의약분업 재평가, 왜곡된 의학정보 전달 체계 바로잡기 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
보건복지
송병기
200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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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경희의료원장 맡아▲배 종 화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제13대 경희의료원장에 임명됐다. 배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 1973년부터 경희의대 교수로 재직, 경희의대 내과 과장, 대한순환기학회·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및 회장, 한국 심초음파학회 회장 등을 역임. 현재 한국고혈압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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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암 예방 공개강좌▲이 순 형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암 예방 생활화와 암은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를 각 지부별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국민 암 예방 수칙 등에 대한 가두 캠페인, 암 예방을 위한 공개강좌 및 강연회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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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지난 16일 제53회 총회를 갖고, 제38대 회장에 김현수 씨를 선출했다. 선거는 247명의 대의원 중 214명이 투표(무효 1), 기호 1번 김현수·강재만 후보가 138표를 득표해 회장에 당선됐다. 회장은 한의학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불법 한방진료에 강력 대처하며, 한의계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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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정총…김성덕부회장 차기회장 선출 대한의학회는 18일 평의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김성덕 부회장(서울의대·사진)을 선출했다. 김 차기회장은 7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학회 기획조정이사, 의협 부회장 및 의협회장 직무대행, 보라매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또 학회가 임의로 정한 세부전문의제를 인정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재확인했다. 이날 김건상 회장은 "의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2개 학회가 회원 자격을 박탈당했는데 이처럼 어려운 결정을 한 것은 탈퇴가 목적이 아니라 의학연구의 분발과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퇴출된 학회는 생명보험의학회와 사회정신의학회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임상독성학회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를 회원학회로 승인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
하장수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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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사회는 지난 15일 목포 현대호텔에서 97명의 대의원(16명 위임)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 사업결산과 함께 지난 해보다 3백만원 줄어든 2억1400만원으로 2008년도 예산을 확정하며 "매년 회비수익이 감소하고 있어 이 점에 대한 의협차원에서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명의 부회장 체제에서 총 7명의 부회장제로 바꾸는 안건도 채택했다. 대한의사협회 건의안건으로는 ▲보호자 내원 시 진찰료의 2분의 1 산정조항 삭제요망 ▲공단 신검과 동시처방 시 처방료 신설요방 ▲초재진 구분을 투약기간 제외 한 달로 고정요망 ▲진단서, 진료사실 확인서 차트복사 등 가격 수수로 단일화 ▲당직 의료기관 지정의 건 ▲국군 함평병원의 민간의료 추진 건 ▲불합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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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사회는 지난 14일 "제5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당연지정제 폐지 및 4·9 총선에 의심(醫心)을 관철시킨다는 데 의협과 뜻을 같이 하고 의권 자율화를 위해 전력키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기선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야흐로 봄은 오고 있으나 회원들의 마음 속에 아직 찬바람이 불고 있다"며 "앞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정책방향을 잘 잡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특히 당연지정제의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며 "현 의료계가 강제지정제에 길들여져 있고 일부에서 폐지에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향후의 정책방향은 자율화로 가야하는 만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고 독려했다. 치사에 나선 주수호 의협회장 역시 "당연지정제와 관련 충북의사회와 뜻을 같이 한다"고 밝히고 "이번
보건복지
이상돈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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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화합이 먼저" 병원계가 화합을 선택했다. 병원계는 올들어 향후 2년 간 협회를 이끌 병협회장 선출 방법을 두고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힘겨루기가 팽팽했으나 대학병원과 기타 병원계가 교대로 회장을 맡기로 한 "병발위 소위"의 순번제로 사실상 결정됐다. 병원계는 최근 20여년 중 2년을 제외하고 모두 중소병원에서 회장을 맡아 대학병원의 불만이 많았고, 또 네차례 경선으로 대립과 편가르기 등의 부작용이 커, 개선의 목소리를 높였었다. 지난 20일 열린 제35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는 병협 중장기발전특별위원회 소위에서 권고한 "회장 순번제"를 두고 투표에 들어가 찬성 16, 반대 11로 일단 수용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정기이사회에 보고되고 총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되지만 실제적 효력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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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임수흠)는 1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5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청민 부회장(이소아청소년과의원·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회의 명칭을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로 바꿨으며 교육부회장과 보험부회장직을 신설했다. 사업 계획으로는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 국가필수예방접종 보장 범위 확대, 학교보건법 개정, 소이청소년과에 맞는 술기의 개발 및지식 습득, 영유아 검진사업 활성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강화 등이다. 이청민 신임 회장은 "소아청소년과의 고유영역을 침범하는 한의사를 포함해 어떠한 단체에 대해서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하고 "소아청소년과의 전문성 확립과 회원의 단합 및 진료 환경의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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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는 임수흠 전 부회장의 후임으로 이성주 정신과의원장을 임명했다. 이성주 신임 부회장은 "개원 회원들을 대표하는 대한개원의협의회 신임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개원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2005년 11월부터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