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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이어스(사장 이승우)는 26일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엔브렐 프리필드 주사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심포지엄을 국내 류마티스 전문의 및 업계 관련인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송영욱 서울대병원 교수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진행된 류마티스 캠페인 성과 보고에서 "국민의 1%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이고 늦어도 2년 이내에 발견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전하고 "환자, 가족, 의사가 3위일체가 돼 치료해야 함을 강조해 온 류마티스 대국민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와이어스의 후원으로 진행돼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성환 교수는 국내에서의 엔브렐 치료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조기 치료와 엔브렐의 우수성에 관한 COMET Stu
제약바이오
하장수
2009.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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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출시했다.동국제약은 "마데카솔케어는 순수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가 함유돼 있어 양질의 새살을 신속하게 돋아나게 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며 항균성분이 함유돼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해 준다"고 밝혔다.특히 이 제품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 결과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으며 단순 항생제와는 달리 피부 재생을 돕는 식물성분이 함유, 근본적인 상처치료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또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로 피부가 연약한 영아, 유아, 약물 사용에 민감한 임산부, 수유부가 일정기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으며 아이들의 화상 치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약바이오
하장수
2009.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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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춘추 교수는 오는 8월 은퇴를 앞두고 정년기념 시집 출판 기념회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집 제목은 "등대 나홀로 짐승이어라"이다. 기념회에는 김남조 시인 등 문학계 인사와 흥기상 동국대 총장, 김동집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등 지인 및 동기,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교수는 "이 자리를 만들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순간이 또다른 인생을 위한 인생의 밤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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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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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의 밤" 공연 개최▲황 태 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은 오는 28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러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차이코프스키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30일에 있을 개원 100일을 기념하고 후원회원과 환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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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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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은 지난 5일 건양대병원 의과학관 명곡홀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 유치를 위한 전략기획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09 메디칼 R&D 포럼"을 개최했다. 메디칼 R&D 포럼은 대전지역 국책 연구기관 및 대전지역 주요 8개 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포럼으로 대전시가 세계적인 의료산업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석영 의무원장이 "품목허가 대상 의료기기의 사업화 절차"에 대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김명수 회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 유치를 위한 전략 및 현황"을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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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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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인 한마음 확인"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4월 30일 공식적으로 개원식을 갖고 정상적인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마음 한뜻이 되는 가톨릭의대인의 힘을 느끼고 보았습니다." 김부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후원회장(가톨릭의대 1회 졸업·사진)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성모병원 건립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동문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후원회장은 "후원회는 2007년 6월 출범해 2년여간 교직원, 학부모, 동문 등으로부터 240여억원을 모금했다"고 전하고 "이는 단순한 금액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새삼 가톨릭의대 졸업생이라는 자랑스러움을 감출수 없다"고 소회를 밝히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해 온 조용현 사무국장, 천명훈 의대학장, 백성길 가톨릭의대 동창회장, 조규숙 간호대
의약단체
하장수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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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박원명,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는 25~30일을 "2009 조울병 인지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를 비롯, 전국 49개 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양극성장애 대국민 캠페인인 "둥근 사회 캠페인"을 벌인다. 둥근 사회 캠페인은 일반인들에게 조울병으로 알려진 양극성장애 등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자는 취지의 대국민 교육 캠페인으로, 학회는 양극성장애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무료 강좌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인지주간과 6월 한 달 동안 TBS 라디오를 통한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양극성장애 소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회는 양극성장애의 정확한 진단을 위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세형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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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학회 등과 20일 부터 행사 진행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대표자연합(이하 전의련)과 대한혈액학회가 공동으로 전국 의대생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전국 의대생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예비 의료인들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에게 헌혈의 안전성과 필요성의 홍보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한혈액학회는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5월 마지막 주를 혈액주간으로 제정하고 혈액전문가들의 헌혈행사를 가진 바 있어 올해 헌혈릴레이는 혈액주간을 기념해 펼쳐진다. 전의련은 "20일과 21일 가톨릭대학교를 시작으로 혈액주간의 시작인 25일에는 연세대학교, 26일에는 경북대학교와 서남대학교에서 각각 헌혈행사가 있을 예정"이라며 "그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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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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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때리지 마세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류경희)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을 위해 지난 1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인 개그듀오 컬투와 함께 "컬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성모병원의 의료인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사진전, 아동학대예방 노란리본달기, 사랑의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인 컬투는 이날 아동학대예방캠페인에 이어 어린이병동을 직접 방문하고 아동학대예방호루라기를 나누어 주며 아픈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한편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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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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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심혈관질환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는 26일 지하 1 층 대강당에서 심혈관 관련 질환을 집중 조명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미시건의대 심혈관센터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MOU를 체결한다. 심질환 진단 및 치료의 국제적 최신 경향을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와 미시건의대 심혈관센터의 조인식, 서울성모병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모두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섹션은 심혈관 영상진단의 최신지견과 심부전 치료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미시건의대 조경재 영상의학 교수와 파가니 흉부외과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또 세번째와 네번째 세션은 허혈성 심질환 치료의 최신 치료 기법과 소아 신장 및
의대병원
하장수
200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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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대학병원으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크레틴 클리닉(당뇨)에서 첫 비만대사수술을 성공시키며 당뇨병 완치를 위한 첫 발을 디뎠다. 서울성모병원 비만외과팀은 "최근 비만합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김 모 씨(30세, 남)를 대상으로 22일 고도비만수술을 시술했으며 현재 성공적인 치료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수술을 받은 김 모 씨는 평소 140kg에 달하는 몸무게로 인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관절염, 수면무호흡증 등 각종 비만합병증에 시달려왔는데 서울성모병원 인크레틴 클리닉은 합병증 질환으로 내원한 김 모 씨를 검사한 결과 고도비만수술에 의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 임상시험 대상자로 선정, 무료 시술을 실시했다. 비만외과팀은 "이번에 시술된 고도비만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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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척추인공관절학회 회장 임명▲박 춘 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척추센터장)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9차 국제척추인공관절학회에서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교수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서방국 학자들이 맡아 오던 회장직을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이어 받아 학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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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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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고 병원을 꿈꾸며"지난달 30일 열린 서울성모병원 개원식에서 참석한 각계인사가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형석 기자 hskim@mmkgroup.co.kr 지난 3월 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식이 지난달 30일 정진석 추기경, 한승수 국무총리, 오스빌라 파딜랴 주한교황대사, 교황청 생명학술원장 리노피지켈라 대주교,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찬모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 고승덕·손숙미·이정선 국회의원, 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황태곤 원장은 "뜻 깊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이 있기까지 수고한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하고 "새 병원의 운영과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
의대병원
하장수
2009.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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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분야 선두 비전 9개 분야로 세분화 서울성모병원 박조현 외과 과장은 23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1969년 신장이식 국내 최초 성공을 계기로 얻었던 국내 최고의 외과학 교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분야를 보다 세분·전문화 했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가톨릭의대 외과학 교실은 국내 이식 분야의 장기이식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는데 최근 주춤하는 경향을 보인게 사실"이라고 반성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개원을 계기로 의기 투합해 위장관 등 6개 분야로 운영하던 외과를 9개로 세분화 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각 장기의 이식 전문의들로 구성된 이식외과를 새로 둬 장기이식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등 제2의 도약을 도모하겠다"며, "특히, 비만을 미용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의학적 연구를 하기
의대병원
하장수
2009.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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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유전학, 생명 존엄성 등세계적 화두 "미래의학" 논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개원식이 열리는 30일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미래의학을 향한 서울성모병원의 비상"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의 Connie J Eaves 교수가 줄기세포의 선과 악, 호주 Howard Florey Institnte의 Cotton 교수의 유전학의 미래, 리노 피지켈라 로마교황청 생명학술원 원장(대주교)의 모든 개별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계획이다. Connie J Eaves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줄기세포가 어떻게 계획돼 있는가를 안다면 재생의학 적용을 통한 다양성으로 조직 대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내분비/신장
하장수
2009.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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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단장증후군 환자 정상 퇴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명덕 교수(소아외과)팀은 2008년 12월 31일 위장관 손상으로 인해 단장증후군 상태에 있던 한송희(22세)씨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이식했다. 한 씨는 손상에 의해 소장과 대장을 잃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단장 증후군(소장이 짧아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부작용 발생)과 간부전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이번 소장이식은 국내 최초로 뇌사자의 소장을 이용해 소장 전체(약 4m) 이식에 성공한 것이다. 이 교수팀은 "14시간에 걸친 수술을 통해 뇌사자의 소장전체(약 4m)와 대장 일부(2분의 1)가 한 씨에게 성공적으로 이식, 11주간의 입원치료 기간 동안 상태가 좋아져 정맥영양요법을 중지하고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해 지난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9.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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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사비만외과학회장에▲김 응 국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내시경수술센터 소장이 초대 대한대사비만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2003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고도비만수술을 시작한 이래 루와이위우회수술을 비롯, 200례 수술로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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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4층에 800평 규모로 조성된 평생건강증진센터는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화된 의료진들에 의한 검사 프로그램은 물론 쾌적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을 구성하는 등 고품격 고객 맞춤형 종합 건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생건강증진센터는 "basic -advanced-prestige" 3단계로 나눠 연령별, 장기별, 질환별로 구분된 다양한 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1:1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 및 1박 2일, 2박 3일 숙박 프로그램을 이용한 효율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숙박 프레스티지 검진은 1박 2일, 2박 3일 등 요구에 맞게 설계되며 서울성모병원의 21층에 위치한 VIP 병실을 이용해 편의에 맞게 검사를 맞춤식으로 설계해 실시한다.
의대병원
하장수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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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23일) 첫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암병원,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 안센터 등 특성화된 센터 중심의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암병원은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뉴욕의대의 전후근 교수를 병원장으로 영입해 미국식 선진 암 치료 시스템인 연구, 진료, 환자관리, 임상실험, 기초과학 등이 연계된 다학적 팀 접근 방식(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을 도입한다. 미국 최고의 암센터중 하나인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와의 제휴를 통해 선진 암 치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암병원은 위암, 대장암 등 10개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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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배꼽 구멍 하나만을 절개, 수술하는 단일공법 부인과 복강경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 단일공법 복강경 수술을 도입한 후 전자궁적출술, 자궁근종적출술, 난소종양절제술, 자궁내막증 수술, 자궁외임신의 난관절제술 등 대부분의 부인과 수술을 단일공법 복강경 수술로 시행, 달성한 쾌거다. 김 교수는 "단일공법 부인과 복강경 수술 100례 달성은 흉터 없는 부인과 수술의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수술의 대중화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일공법 복강경 수술은 배꼽 안으로만 절개를 가한 후 통로를 만드는 포트를 장착하고 내시경과 2개의 수술 기구를 동시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복강경 수술은 3~4개의 구멍을 뚫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9.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