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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오른쪽)과 쥬가이제약 나가야마오사무 사장이 C&C신약연구소 15년사 국문판과 일문판을 들고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최근 자회사인 C&C 신약연구소(공동대표 김학엽·야마자키 타츠미) 창립 15주년을 맞아 신약개발의 발자취를 담은 사사 "인연, 열정, 그리고 생명"을 발간했다. 이번 사사에는 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이 지난 92년 공동 설립한 C&C 신약연구소의 초창기 활동 등 15년의 역사와 특허 현황, 연구개발 성과 등이 담겨있다.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은 발간 기념사에서 "C&C 신약연구소는 세계적인 신약개발을 목표로 해서 지난 15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만들어왔다. 15년사 발간은 C&C 신약연구소의 나가야 할 방향과 도전 의식을 대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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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제약사업부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기성욱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기성욱 부사장은 1982년 영진약품에서 제약 마케팅 업무를 시작해 스트라이커 코리아, Millipore 코리아, 한국화이자 등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바이엘-쉐링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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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은 최근 안산시 목내동에 EU-GMP 기준의 원료, 완제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새로 건립된 공장은 지난 1999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공동사업 제의를 받은 이후 새로운 항 말라리아제(PYRAMAX)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된 것. 회사 관계자는 유럽, 미국 의약품 판매허가 조건을 충족하도록 유럽 의약품 제조시설 기준에 적합한 최첨단 항 말라리아제제 및 기타 고형제 생산을 위한 다목적공장을 건설한 것이라며, 임상이 완료되고 생산 공장을 EMEA(EU-FDA) 기준으로 완공한 후 PYRAMAX(말라리아치료제)의 제품 허가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풍제약의 항 말라리아제제 및 기타 고형제 생산 공장은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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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창립 41주년을 맞아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특히 본사와 신갈, 음성, 오창, 화순 공장 등 전 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약 15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서 허영섭 회장은 40여년의 신갈 공장 시대를 뒤로 하고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가 될 오창공장과 화순의 백신공장은 녹십자가 글로벌 선진 제약기업으로 가는 기반일 될 것이라며, 좋은 성과에서 위대한 성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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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이애주 의원 국정감사 지적 국내 의약품 부작용 보고 시스템을 보다 철저히 정비해야 하며,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9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이같은 지적을 통해 식약청의 허술한 관리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사망이나 자살과 같은 중대한 유해 사례가 보고되어도 식약청이 이를 방치하고 있어 국민들이 위험성도 모른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2004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907건에서 지난해 3750건으로 3년만에 4배 이상 증가했으며,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54건의 부작용이 보고됐으나 5750건은 허가사항에 반영됐고 나머지 4285건은 반영조차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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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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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국내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에 향후 5년간 총 2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첫번째 투자 대상 업체로 바이오벤처 네오믹스(대표 김성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국내의 소자본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투자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며, 네오믹스는 AIMP2와 AIMP2-DX 등 novel target을 기본으로 한 혁신적인 암진단법과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 업체로 혁신적인 암 진단 및 신약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선정으로 네오믹스에 지분투자 방식으로 초기 투자금 100만 달러를 투입하고, 향후 필요시 추가 투자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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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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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최근 2008년 하반기 의약품사업부 전략회의를 갖고 목표 100% 달성을 다짐했다. 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최근 충남 스파캐슬에서 2008년 하반기 의약품사업부 전략회의를 갖고 목표 100% 달성을 다짐했다. 3월 결산 법인인 부광약품은 올 상반기 평가와 내년 3월까지의 목표 달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성구 대표는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며, 하반기에는 주어진 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보상과 제도개혁을 통한 발전, 건전한 조직문화와 인재육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회사 구성원 개개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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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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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10월 20일 간의 날 주간을 맞아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콘서트는 만성B형 간염 환자들에게 치료 의지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3일(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을 거쳐 17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지막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간학회는 간염환자 및 가족들을 위해 학회 홈페이지 www.kasl.org에서 설문에 참여하면 초대권을 증정한다. 콘서트 일정은 ▲13일(월)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14일(화)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5일(수)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6일(목) 대전 우송예술회관 대극장 ▲17일(금)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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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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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7일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대표 사토시 다나카)와 한독약품 본사에서 지주막하 출혈(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aSAH)에 의한 뇌혈관경련 예방 및 치료제인 클라조센탄(Clazosentan)의 개발 및 영업·마케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악텔리온과 함께 클라조센탄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CONSCIOUS-2)에 참여하며, 국내 시판 허가시 클라조센탄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측은 클라조센탄은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Endothelin receptor antagonist)로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 출혈에 따른 뇌혈관경련의 예방·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3상 글로벌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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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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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생약성분의 눈영양제 서플아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플아이는 동물성 생약성분인 사유(蛇油)와 레티놀(비타민 A), 에르고칼시페롤, 동클로로필이 주성분이다. 회사측은 서플아이는 눈의 피로, 시력 감퇴, 야맹증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라며, 주성분인 사유는 지용성 비타민과 EPA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눈이 침침해지고 건조해지거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수험생, 운전자, 청소년 등의 시력개선 및 노인성 안과 질환의 예방에 적합한 영양제라고 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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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은 최근 새로운 계열의 항전간제 옥스핀 정(옥스카르바제핀 300mg)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주성분인 옥스카르바제핀은 Na+ 채널을 억제해 항전간 작용을 나타낸다며, 부분발작 및 전신 강직간대발작의 1차 치료제로 항전간제 중 최초로 4세 이상의 소아에 대한 단독요법제로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옥스카르바제핀은 기존 항전간제에서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부작용이나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 발현율이 낮아 내약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며, CYP450 효소계와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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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최근 건조하고 피로한 눈을 위한 눈영양제 시크린연질 캡슐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시크린연질 캡슐은 사유, 팔미틴산레티놀유, 에르고칼시페롤, 동클로로필 등이 들어있어 시력보호와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눈영양제라며, 15세 이상 성인의 경우 하루 한번, 2캡슐씩(7세 이상~15세 미만은 1캡슐) 복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측은 주성분 사유는 인체 망막구성에 필요한 필수지방산(EPA, DHA)의 집합체로 시신경 손상을 방지하고 시력보호와 개선에 도움을 주며, 팔미틴산레티놀유(비타민A)은 망막의 로돕신(Rhodopsin)이라는 색소의 형성을 도와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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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료 발전 위해 교류 필요 동북아메디컬포럼 경만호 상임대표(전 서울시의사회장)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본 대만 등 주변국과의 민간교류를 통해 상호 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 의료체계를 선진화하는 데 앞장서고 의료부문의 각종 현안을 주제로 토론회 등을 개최, 이를 통해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 대표는 " 일본, 대만 등 주변국의 정책이나 제도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특히 정부가 이들 나라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라고 선전하고 있는 정책들이 알고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고 전하고 "이를 바로 알기 위해 이웃나라의 보건의료 정책을 미리 꼼꼼히 살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 단체의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지난해 5월 동경보험의협의회 등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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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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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독약품은 최근 퀴놀론계 항생제인 가티플로정 200mg(성분 가티플록사신) 복용시 혈당관련 중대한 유해 사례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안전성 정보에 따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FDA는 테퀸(성분 가티플록사신)의 전신 투여가 혈당관련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오렌지북에서 삭제하고, 향후 제네릭 제품을 허가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식약청과 한독약품은 미국 및 캐나다에서의 유해사례 보고 자료 등의 분석 결과와 미FDA의 인전성 조치에 따라 국내에서도 가티플록사신에 대한 판매 중단 긴급 안전성 정보 서한을 발표했다. 또 원개발사인 일본 교린社도 일본 시장에서의 자발적 판매 중지 조치를 결정했다. 식약청은 국내 시판중인 가티플록사신 경구제는 지난 2003년 시판 허가를 받은 가티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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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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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가운데), 윤길준 부회장(왼쪽), 조창수 사장(오른쪽)이 창립111주년기념 다과회에서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동화약품(대표 조창수)은 최근 창립 111주년을 맞아 안양공장에서 윤도준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창립 기념식에서 동화약품은 향후 5년을 동화약품의 성공을 결정하는 시기로 판단 올해를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윤도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화약품은 현재 충주신공장과 용인연구소 건설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여서 앞으로의 5년은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의 방식을 탈피해 새로운 사고와 행동 방식, 새로운 변화의 자세로 앞날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조창수 대표는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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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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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 한올제약이 최근 출시한 글루코다운OR 750인 메트포르민 750mg제제가 당뇨환자의 합병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복약 순응도를 개선, 복용 효과가 우수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주최하고 한올제약 후원으로 열린 "제2형 당뇨병의 최신치료지견" 연수강좌에서 이같은 내용이발표됐다. 이날 연수강좌에서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안규정 교수는 "제2형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주제 발표를 통해 "이상지혈증이나 심근경색증을 동반한 당뇨병환자의 생존율은 follow-up 8년 후에는 20% 이상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를 위해 메트포르민 처방 시 인슐린 감수성 개선, 간의 신생포도당의 양을 줄여줘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삶의 질을 개선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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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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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친환경"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경영에 돌입한다. 중외홀딩스는 새롭게 제작된 중외의 친환경 심볼마크는 그린 컬러를 사용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친환경을 지향하는 사람의 양손이 지구를 감싸고 있는 것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BI 슬로건으로는 친환경 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람&환경&미래"로 결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친환경 BI는 생명존중을 기반으로 우수 의약품을 개발해온 기업 가치를 표현한 것이라며 생산, 개발, 마케팅 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통한 생명존중가치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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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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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최근 창업 51주년을 맞아 원남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8년은 지난 50년을 매듭 짓고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하는 첫 해"라며 "혁신과 창조경영을 바탕으로 발전을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령제약은 이날 기념식에서 본사 건물에 설치한 30m 높이의 국기게양대에 가로 4.5곒, 세로 3곒의 대형 태극기 계양식을 가졌으며, 보령중보재단이 운영하는 중보보령관 개관식, 이웃에 떡 나눠주기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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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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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는 최근 본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이 미국 여성지 워킹마더가 선정한 2008년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BMS는 지난 1998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한국BMS 인사담당 배진실 상무는 이번 선정은 평가기업의 인력 현황, 급여수준, 육아지원제도,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 7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BMS가 전세계적으로 펼치는 가족친화적 복지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배 상무는 한국BMS제약도 여성을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3개월 출산휴가 이외에 최대 1년까지 자유롭게 육아 휴직을 낼 수 있어 기혼 여성직원들이 육아 문제로 회사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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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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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헬스케어는 최근 항균제 씨프로바이(Ciprobay)의 국내 발매 20주년을 기념, 반포 시민공원 선상까페 Marina JEFE에서 씨프로바이 2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국내 호흡기, 소화기 전문의들과 뉴욕 주립대학의 조셉 팔라디노(Joseph Paladino) 교수와 신시네티 의학대학의 조셉 솔롬킨(Joseph Solomkin) 교수가 참석해 씨프로바이의 병원성 폐렴 치료와 내성, 복강내 감염과 피부 및 조직 감염에서의 Fluoro quinolone 항생제의 역할에 대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 바이엘헬스케어 정옥완 전무는 20년간 씨프로바이의 탁월한 효능 및 우수성이 널리 인정받았지만, 올해 성년을 맞아 씨프로바이가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깊은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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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