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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최근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퇴행성관절염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지역 의료보호 1·2종 환자와 저소득층 의료보험 환자중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키로 한 것. 이 사업은 대상 노인이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받을 때 의료보호 1·2종 환자에는 30~50만원을, 저소득층 의료보험 환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까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병원 정형외과 윤형조 과장은 "수술비 지원사업 대상이 되는 노인이 약 2000만 명 가량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선 의료기관들의 적극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6.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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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28일 관악구 거주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인 '러브 더 바자'를 개최했다.올해 여섯번째 개최되는 '러브 더 바자' 는 2009년 이후 지역 내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직원 및 지역주민의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수익금은 전액 관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예상 수익금은 800만원이다.'러브 더 바자'는 의료진 등 전 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지역 주민, 지역 단체에서 후원 받은 의류 및 가방, 서적 등 2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5.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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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0세 시대 건강한 가족 만들기' 검진 이벤트 '러브 더 패밀리'를 시작했다. 이벤트는 7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주요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할인 금액으로 제공하게 된다. 기초검사는 물론 초음파, 내시경, CT 등 고가 검진항목까지 포함돼 있어 가족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장, 체중, 혈압, 시력, 청력 등을 살펴보는 기초검사와 더불어 비만, 정밀혈액검사, 암표지자, 소변검사, 흉부X선, 폐기능, 심전도, 부인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5.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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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5월 19일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연수' 교육을 개최한다.성공적인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병원 건축 트렌드 및 병원 설계(해안건축 정희정 이사) ▲이용자 중심의 의료 공간 디자인(위아카이 노미경 대표이사)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사례(범건축 원형준 대표)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신축 및 리모델링 경험이 있는 H+양지병원, 성빈센트병원의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으로 병원에서 준비하여야 할 노하우를
알림
손종관 기자
2015.04.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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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가천의대 길병원과 페루 까예따노 헤레디야(Cayetano Heredia) 병원은 IT-헬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페루는 넓은 국토와 밀림지역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IT 기술을 활용해 페루 현지에 적합한 의료 IT 융합 기술개발, 의료 IT 융합 서비스 운용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두 병원간 구체적인 MOU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1일 복지부와 병원에 따르면 양해각서 핵심은 IT 기술의 활용여부다. 길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IT를 접목한 운영모델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4.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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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국민 사망률이 제일 높았던 시기는 12월로, 2만 4400명이 사망했다. 두번째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시기는 3월는 총 사망자 수는 2만 4300명.지난 해 단일질환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양산한 질환은 단연 뇌혈관질환이다.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12월이나 3월은 전월 대비 온도 저하가 극명한 시기다. 이에 의료계는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3월의 사망률은 뇌혈관질환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뇌졸중센터 정세희 센터장은 "뇌졸중 질환자 내원율을 보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3.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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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A씨는 올들어 20년간 매일 한 갑씩 피웠던 담배를 끊기로 했다. 담뱃값도 올랐고 몸에서 냄새난다는 아이의 지적에 큰 결심을 했다. 보건소에서 지급 받은 금연 패치를 활용하며 흡연 욕구를 참았다. 그러나 지속적인 금단 증세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두 달이 안돼 담배 한 대를 다시 물었다.A씨의 경우처럼 2월 들면 '금연포기자(금포자)'가 늘고 있다. 24시 편의점에 따르면 지난해 사놓았던 담배탓도 있겠지만 1월초 담배판매는 썰렁했다가 최근 다시 늘고 있다고 한다. 신년계획으로 금연을 선택했던 이들이 금단증상에 시달리다 끝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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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19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행사로 '환우를 위한 사랑의 밤'을 개최한다. 투병 중인 환우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병원 본관에 위치한 9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환우와 가족들, 의료진, 병원직원들을 비롯해 관악구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으며, 미리 참여를 신청한 환우와 병원직원 등의 장기자랑과 초청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송년 행사는 병원에서 매월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병원 프로젝트인 '힐링콘서트'를 함께 개최하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4.12.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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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하 보경회, 이사장 이기우)가 윌스기념병원 등 올해의 수장자를 발표했다.창립 8주년을 맞은 보경회는 지난 1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복지부장관 1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1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3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4개, 그리고 시상위원장 21개 등 30개 기관표창자와 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복지부 장관 표창인 종합대상에는 △윌스기념병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에는 △365mc재단 이선호 이사장(올해의 보건산업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는 △한길텍메디칼(의료기기부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4.09.1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