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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섯개 주(州)가 심리학자 또는 심리사라 부르는 사람들에게 환자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안을 고려 중이다. 아리조나주, 오레곤주, 몬타나주 등은 대규모 농장 지역의 경우 거주자 밀집도가 떨어져 정신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이 같은 도입이 필요하다 보고 있다.이러한 안이 최초로 통과된 곳은 2002년 뉴멕시코주이다. 심리학자들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권한을 가지게 되며 현재 약 30명이 수료한 상태이다.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미국의사협회 AMA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및 일부 환자단체들은 명백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항정신병약, 항우울제 등의 안전한 사용을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의료 사각지대에서 접근성 부족이 문제가 되는 것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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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실시하는 청각 검사가 청각 손상 여부를 100% 진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시카고어린이병원의 Nancy young 교수팀이 1991~2008년 사이에 청각 장애로 진단받고 인공 와우를 이식한 신생아 400명의 차트를 분석한 결과 3분의 1 정도만 청각 검사를 통해 손상이 진단됐다. 미국 예방서비스TF(PSTF)는 아동의 발달에 미치는 청각의 영향력을 인정, 모든 신생아에게 청각 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일리노이주의 경우 청각 검사가 의무화 된 2003년 이후 청각의 이상이 발견된 신생아의 비율이 33%에서 85%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출산 직후 소리 구분 여부를 확인하는 신생아 청각 검사는 검사에서 손상이 나타나지 않은 신생아가 청각 손상으로 진단되기까지 평균 18
제약단신
김미리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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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암병원(원장 노동영)이 2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암병원은 서울대병원 부지 내 지상 6층 지하 4층으로 병상은 단기병동 48병상과 낮병동 43병상 등 총 165병상을 갖췄다. 노 원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수익을 목적으로 했다면 병실과 수술장을 늘렸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것은 외래 전문, 선진국형 단기입원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이다"며, 환자중심 맞춤병원, 최첨단 스마트병원, 글로벌 연구중심병원,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병원이라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암병원 개원을 계기로 환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경영 키워드로 하여 환자의 아픈 마음을 보살피고, 진료를 최적화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15개의 암종별센터와 9개의 통합암센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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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안전하고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객관적인 근거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약청에서 전자담배의 금연효과를 인정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금연 목적으로의 사용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 이철민 교수는 21일 국립의료원이 마련한 전자담배 심포지움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자담배에 대한 관리 방안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이날 금연의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원인으로 이원화된 관리 체계를 지적했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함유여부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담배사업법 또는 식약청의 관리(흡연욕구 저하제)를 받는다. 엄격히 다른 두 제품군을 '전자담배"로 통칭해서 부르면서 소비자들
보건복지
김미리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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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장암(신세포암)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치료법도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990년 1400여명에 불과했던 신장암환자는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면서 2007년에는 2846명으로 증가했다. 이대로라면 2010년에는 30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추계된다. 문제는 환자의 대부분이 전이(말기)단계가 많다는 점이다. 초기는 수술로 비교적 예후를 높일 수 있는 반면 말기는 어렵다. 통상 암환자에게 치료하는 화학요법이나 면역요법도 잘 듣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말기환자의 5년생존률은 10% 미만으로 매우 낮다. 하지만 2년전부터 새로운 타깃치료제가 나오면서 점점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난 2008년 타깃치료제인 소라페닙과 수니티닙이 나오면서 생존율이 조금씩 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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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병원 평가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전문병원제도는 전문화 및 표준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해 2009년 1월 30일 의료법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2011년 1월 31일부터 이 제도가 시행, 하반기에 보건복지부에서 전문병원을 지정할 예정이다.전문병원은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지정하게 되며 지정받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3년마다 평가를 실시, 재지정하거나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전문병원은 지정 신청을 한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관절 등 21개의 특정 질환 및 특정 진료과목별로 7가지 지정기준의 충족 여부 및 상대평가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다.전문병원 지정기준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병상,
보건복지
하장수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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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과학대학교(총장 송석구)와 가천의대길병원(원장 이태훈)이 POSTECH(총장 백성기)과 난치성 질병 제어 기술 개발에 함께 나선다.가천의과대와 POSTECH, 가천의대길병원은 23일 인천 송도 이길여암·당뇨연구원에서 공동연구와 융합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동연구 개발 △인력 교류 및 양성 △공동 교육 지원 등에 긴밀하게 협력한다.특히 이들 기관은 난치성 질병의 제어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신약, 의료기기, 진단기술의 개발과 제품화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세미나, 심포지엄은 물론 박사후연구원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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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은 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는 환자들을 위해 24시간 통증전담의가 상주하는 통증센터(센터장 문동언)를 개소됐다. 통증센터는 외래 진료 뿐만 아니라 국내유일 24시간 통증전담의가 원내에 상주하며 병동, 응급실, 분만실을 담당한다.개인별 맞춤 진료를 위해 이 센터에서는 수많은 급·만성 통증 치료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가진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과 영상의학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종양내과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진이 이뤄진다.문동언 통증센터장은 “통증은 때와 장소를 가려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통증전담의가 상주하는 방안을 생각하게 됐다”며 “통증없는 서울성모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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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중이염을 앓는 소아들은 신경세포가 손상돼 또래에 비해 식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경희의대 이빈후과 신일호교수팀은 3~7세 소아중이염환자와 일반소아 42명 비교한 결과 일반소아의 BMI수치(체질량지수) 17.7인 반면 중이염소아는 BMI수치20.6을 기록해 질병관리본부(CDC) 성장예방차트가 제시하는 평균 남성소아 BMI인 17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 교수팀은 중이염이 뇌에 신경전달세포를 손상시켜 맛의 인지능력이 또래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먹게 되고 이런 행위는 과체중, 나아가서 비만과도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이다.일부는 소아중이염과 과체중의 필연적인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반론이 있었으나 신 교수팀은 중이염이 맛과 연관된 신경계를 방해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는
제약단신
임건미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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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손용호)은 21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6층 강당에서 2011년 김안과병원 골프단 "TEAM 김안과병원" 입단식을 가졌다.김안과병원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병원 후원 골프단인 "TEAM 김안과병원"을 창단, 열악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의지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신예 골프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TEAM 김안과병원"에 새로 입단하는 선수로는 프로골퍼 조동학(44세), 정두식(29세), 아마추어 골퍼 백지희(17세) 등 총 3명이다. 선수들은 협약에 따라 향후 경기력 안정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의상 및 용품 지급은 물론, KPGA가 주관하는 공식 경기 입상 시 보너스 지급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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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12종 비타민을 함유한 "츄어블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 A, B1, B2, C, D 등 12종의 비타민과 나이아신, 엽산 등 5종의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으로 하루 1정 섭취로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 준다. 특히 인공색소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물없이 간편히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제형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12종의 유기농베리를 사용해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제공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루 갖춰 온 가족 모두 간편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해 멀티비타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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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목적을 정해놓고 작위적으로 모집단을 설정해 수가인하안을 만들어낸 것이다. 백데이터가 신뢰성이 떨어져 절대로 그대로 갈 수 없다."복지부가 CT, MRI, PET 등 영상장비에 대한 대대적 수가인하 방침을 선언한 가운데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동익)가 근거자료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김동익 회장(연세의대. 사진)은 "건보 재정 절감이라는 목표를 정해놓고 의도적으로 영상장비 수가인하를 강행하려 하는 것"이라며 복지부의 수가인하안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우선은 복지부가 영상장비의 수가 합리화가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끌어낸 논거인 급여비 청구 금액과 장비당 평균 검사건수 급증했다는 주장이 잘못됐다는 것이다.2005년 수가 산정 당시 적용기준으로 정한 예상검사건수는 향후 검사건수증가요인을
병원리포트
최홍미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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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충북 오창에 위치한 동물실험실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AAALAC International(이하 AAALAC)으로부터 완전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AAALAC의 완전인증은 녹십자 동물실험실의 시설과 실험관리 프로그램 등이 더 이상의 보완 사항 없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뜻한다.국내 제약사가 AAALAC의 완전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성평가연구소, 서울대학병원 등에 이어 국내 12번째 인증기관이 됐다.이에 따라, 녹십자는 제품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는 동물실험 결과에 대해 세계적 기준의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신제품 개발 등의 연구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에 대한 인도적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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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 2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는 고령화 사회를 반영하듯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업체들의 참여가 활발했다. 눈에 띄는 제품은 만성질환의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기들인 혈압계가 체지방 측정기와 연동, 혈당측정기의 데이터를 저장하여 관리와 전송을 용이하게 한 N20 이었다. 이는 늘어나는 노인 인구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의 지속적인 관리를 도울 뿐 아니라 U-health 시스템에 발 맞춘 변화라는 설명이다. 노인들의 재활 운동 기기 또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중력 트레드밀 재활 시스템은 사용자가 특수 고안된 바지를 입고 트레드밀 위에 서게 되면 참가자의 체중의 측정, 최대 80%까지 무게 부담을 덜어주어 운동 시 관절의 부담이 염려되는 노인
의료기기
김미리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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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오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 동안 경희의료원 미술관 "봄 갤러리"에서 "제 2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의 마지막 병원 순회전시회를 연다. 의료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이번 순회전시에는 공모전 수상작들과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 사진과 함께, 의사 대상 사진 공모전인 제4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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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21일 오전 ‘콧바람 신바람 캠페인’을 통해 본사 휴게실을 숲으로 꾸며 직원들에게 ‘도심 속의 상쾌함’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코 막힘 방지를 위한 생활수칙 등을 교육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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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얀센(대표 김상진)의 최근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울트라셋 ER정"을 공동판매한다. 계약에 따라 마케팅은 얀센에서 영업은 대웅제약에서 담당한다.울트라셋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염산트라마돌의 복합제로 급만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진통제다. ER정은 기존 울트라셋의 작용시간이 짧은 단점을 극복해 하루 두번 복용으로 24시간 충분한 통증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약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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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은 23일 공동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용 ‘병원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병원정보 앱은 심평원이 보유한 정확하고 방대한 병원자료(DB)와 공신력 있는 병원평가 정보를 위치정보기반 서비스(LBS) 기술을 적용해 내 주변에서 가까운 병원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국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병의원의 전문의사수·시설·장비 현황 등의 정보와 약국현황 등 8만 여개 요양기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특히 병원별 항생제, 주사제 등 처방률과 제왕절개 분만 등 각종 수술별 진료량 정보를 국민에게 알기 쉽게 서비스하는 동시에 각 항목별 병원평가 내역도 모두 공개한다.이 밖에도 화상치료 등 특정 수술·시술, MRI 등 의료시설
보건복지
하장수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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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 25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흥원 서울회의실 대강당에서 "의료기관의 국제회계기준 적용방안"을 주제로 제122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세부 주제는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 및 최근 동향(연자: 한국회계기준원 권성수 실장) ▲비영리법인의 IFRS 도입과 영향(연자: 삼정회계법인 공영칠 상무)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현황(연자: 진흥원 이윤태 전문위원) ▲의료기관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필요성 및 영향(연자: 연세대학교 이해종 교수)으로 구성됐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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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은 제 40회 약연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양일, 김태원, 박진엽, 김용관, 우상호, 한훈섭, 정광은 등 총 7명의 약사에게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약사들은 관내 불우 학생들과 백혈병 투병중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 대상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교육, 노숙은 무료투약 등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