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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등 7개 의료기관 병원학교는 추석을 앞두고 14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추석 체험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7개 병원학교는 가톨릭서울성모병원,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 등이다.국립민속박물관은 오곡백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린이병원 소아암 환자들에게 민속박물관에서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항암치료 등으로 병원 이외에 나들이가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환자들에게 송편을 빚어 보고 국립민속박물관 한민속생활사관, 한국인의 일상관, 한국인의 일생관과 어린이박물관 "심청이야기 속으로" 상설전과 "이야기 숲 속에서 무슨 일이?"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환자들을 위해 국립민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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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지난 8일 "후원인의 밤"을 개최,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들이 준비한 한 것으로 노래, 피아노연주, 무용공연, 후원금 사용내역 발표 등이 진행됐다. 정 원장은 그 동안 어렵고 딱딱한 기부를 더 즐겁고 쉽게 이끄어내려는 자리로 행사를 준비했다는 뜻을 밝혔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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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철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분과장은 지난 10일 소아정신과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의 과거·현재·미래", "소아정신질환 치료의 최근 발전" 드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진행됐고 이와 함께 독일 Andreas Warnke, Ute Strehl 교수, 호준의 Mark Bellgrove 교수 등의 최신의학 지견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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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출신의 대학 총장과 병원장이 동시에 임명, 학회의 경사 분위기가 연출됐다. 건국대는 1일 제18대 김진규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의사 출신으로는 이례적인 대학 총장에, 진단검사의학 분야 권위자로 꼽히고 있는 김 총장은 개혁성을 갖춘 젊고 건강한 실무 연구자형 총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날 제주대병원 4대 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강성하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강 원장은 이사회를 통해 병원장 1순위 후보로 결정됐고, 지난 30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음에 따라 1일자로 취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서울아산병원이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과 함께 6월부터 2달간 운영한 의료경영 전문교육과정에서 진단검사의학과의 오흥범 교수가 성적 우수상을 받았다. 진료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0.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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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료제인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가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노바스크는 지난 1990년 9월 첫 선을 보였는데 당시 니페디핀 대비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로 순환기 전문의들의 절대적 선택을 받은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이어지면서 2001년에는 국내에서 생산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민 고혈압약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03년에는 물질특허만료로 인해 염이 다른 제네릭이 쏟아졌고 이 과정에서 국내 제약사들과 싸워야하는 아픔도 겪었으며, 또 2008년에는 염까지 동일한 제품이 나오면서 약가가 20% 인하되는 설움도 있었다. 하지만 고혈압질환의 인지도를 높였다는 명예는 가격과 맞바꿀수 없는 무기로 평가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내과 김철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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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병원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후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8일오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후원인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전특임장관,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LH공사 이지송 사장, KT&G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 성남상공회의소 변봉덕 회장, 탤런트 이휘향 명예홍보대사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오유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공식행사, 만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전문 이벤트 업체에 맡기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지금껏 병원에 도움을 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틈틈이 모든 행사를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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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분과장 조수철 교수)는 소아정신과 30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이날 기념행사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제 1부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제 2부 소아정신과 30년사 출판기념회로 이루어진다.학 대회는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의 과거, 현재, 미래", "소아정신질환 치료의 최근 발전" 등의 주제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조수철 교수, 신민섭 교수 등이 강연한다. 또한 독일의 Andreas Warnke 교수와 Ute Strehl 교수, 호주의 Mark Bellgrove 교수 등 해외 저명학자들이 함께하여 강연할 예정이다.조수철 분과장은 초청 인사를 통해 "평소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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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선진문화포럼이 최근 창립됐다.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국내 방사선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방사선 이용기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통한 방사선 관계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육성을 도모키로 했다.이에따라 방사선 안전문화의 창달, 방사선 이용 진흥정책 및 연구개발 전략의 발굴, 고급정보의 교류, 홍보활동 등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활성화하기로 하는 한편 방사선 이용기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방사선 관계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육성을 도모함으로서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이번 창립총회에서 포럼 공동회장으로 이명철 회장(한국동위원소협회,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과 윤철호 원장(한국원자력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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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u헬스케어가 다양한 방향으로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제1회 건국 u헬스케어 심포지엄"에서 우선 건국대병원은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HUS시스템"을 내세웠다. HUS(Hygeian Ultimate Service)란, 고객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심전도 등의 원격 관측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이다.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증, 판막질환, 혈관질환, 심장이식, 심장수술 전후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질환자 중 95%의 환자들은 완치되지 않아 응급상황과 재발가능성, 합병증에 대비해 철저한 추적관찰 필요한 이유에서 도입됐다. 장치에 휴대폰을 연결하기만 하면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돼 병원이나 콜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다. 지난해와 올해 7월까지 2년간 남자환자 58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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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을 진단 받은 환자의 절반 이상이 후기 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기 검진 시 발견된 대장암의 경우 완치 가능한 초기 단계의 비율이 64.7% 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건강 검진시 대장암 병기별 비율은 1기(39.8%)>0기(24.9%)>2기(14.4%)>3기(12.9%)>4기(8.0%)로 완치가 가능한 초기 암의 비율이 64.7%에 달했다.반면 몸에 이상을 느껴 대장내시경으로 대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후기 진행암의 비율이 무려 51.6%에 달해 진단환자의 절반을 넘었다. 건강검진을 통해 후기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20.9%)보다 2~3배나 높은 수치다. 대장암은 암 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된 0기에 발견될 경우 간단한 대
소화기/류마티스
김미리
20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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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2010년 하반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종합병원부문 공동 1위에 선정됐다. NBCI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주관사이기도 한 생산성본부에서 2004년 제정한 브랜드조사로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눠 각 산업군별 브랜드 인지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세부 분석시 삼성서울병원이 마케팅 활동, 관계 구축, 브랜드 충성도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서울대병원은 브랜드 이미지, 구매 의도 부문에서 앞서 두 병원이 공동 1위가 됐다고 분석했다. 브랜드조사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해당 산업별로 가장 대표되는 연상 기관이 어디인지, 해당 기관의 이미지, 구매의도 등을 확인하는 조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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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원장 백남선)은 9월 1일 ‘제 1회 건국 U-Healthcare 심포지엄’을 열고, 최근 의료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U-Healthcare에 대한 다양한 최신정보를 나눈다. 1부에서는 현재 건국대병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원격 심장질환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인 ‘HUS 시스템’에 대한 현황과 건국대병원 U-Healthcare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원격진료와 U-Healthcare에 대한 현안 및 대책’, ‘IT 컨버전스와 U-Healthcare’, ‘서울아산병원의 U-Healthcare 서비스 현황’, 분당서울대병원의 ‘Mobile PACS" 등 의료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U-Healthcare에 대한 다방면의 정보를 제공한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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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수술, 진료 등 해외 의료봉사를 펼쳤다.진료팀, 수술팀, 해외공공사업개척팀으로 구성된 이번 의료봉사단은 정희원 병원장을 비롯한 안규리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 한성구 교수, 오명돈 교수, 김웅한 교수 등 모두 53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지금까지 파견된 의료봉사단 규모로는 최대다. 진료과로는 내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7개 진료과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지인 및 고려인 1600여명을 진료하면서 질병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식이요법 등 의료상담도 같이 진행했다.특히 수술팀은 22일 현지에 있는 ‘상피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하면서 수술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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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수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의 부친(임인호 님)께서 31일 오전 8시 별세했다.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인실)이며, 장지는 화신공원. 발인은 2일(목) 오전 8시다. (문의전화 065-25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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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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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2010년 전략 재점검 필요실천 하지 않고 제자리에 있었다면 내년 위해 다시 뛰자 벌써 올해가 4달밖에 남지 않았다. 추석 연휴를 보내고 연말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 하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요 병원의 전략은 신년사에서 밝힌 "국제화"와 "연구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가 원하는 병원을 꿈꾼다 서울대병원과 연세의료원은 하반기 들어 새로운 원장이 선출됐다. 신임 원장 취임과 동시에 꼽힌 전략은 단연 "국제화"였다. 지난 6월 취임한 서울대병원 정희원 신임 원장은 "의료관련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꾀해 세계적인 의료클러스터의 기초를 만들 계획"이라며 "국내 의료수준과 국내 의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세계 속에서 중차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피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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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소아 제2강의실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 날 강연은 "난청과 이명의 치료"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가 진행하며 난청 및 이명의 과학적 치료방법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는 의문점들을 풀어줄 예정이다.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되는 이 날 강연은 사전등록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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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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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 모친상 고인명 : 故 허찬옥 님 (90세)상 주 : 최용호(전 국민일보 미주 지사장), 최인호(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전화 : 2072-2011)발 인 : 2010년 9월 1일 수요일 8시장 지 : 충주 진달래공원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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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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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 산하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는 지난 21일 "2010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 척추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종양에 대한 최적의 치료를 위한 토론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암학회 신희영 부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오석전 이사장을 비롯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국내 척추 종양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술, 방사선치료(노발리스, 프로톤), 항암제 치료 등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정 회장은 "이제는 척추 및 척수 종양에 대해 하나의 과에서 치료를 하는 구세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동해야만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다"며 "본 학술대회를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0.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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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4시 복지부 대강당에서 "제2차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제2차 포럼은 지난 7월 2일 개최된 제1차 포럼에 이은 것으로, "건강관리서비스 시장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토론하게 된다.포럼은 이 주제로 일본 동경대학 의학계연구과 이정수 교수가 일본 사례를 발표하고, LG경제연구원 윤수영 연구위원이 미국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대병원 김석화 교수가 "원격 건강관리서비스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토론을 펼친다.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일본은 고혈압 당뇨 암 심뇌혈관질환 등의 생활습관병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의 60%, 전체 의료비의 30%를 상회하고, 75세 이상 노인의료비가 2025년 국민의료비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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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최 훈․상계백병원)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김정구․서울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두 나라의 이 분야 의학발전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지난 12~13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두 단체는 우즈베키스탄 국립 여성센터 병원№6, 보건부 산하 정형외과 연구단지, 국립의학 전문 산부인과 연구 의료센터와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우즈베키스탄 메인 뉴스를 비롯 현지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오한진 골다공증학회 부회장은 “의료관련 단체 중 여성건강과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및 자료 공유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단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여성건강과 골다공
내분비/신장
손종관 기자
2010.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