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코디오반(발사르탄 +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새로운 고용량 제형인 320/12.5mg와 320/25mg이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 승인된 새로운 제형들은 2006년 6월 초 미국내 발매 예정이다. 코디오반은 ARB계열 약물중 가장 많이 처방 되는 강력한 항고혈압제 디오반과 이뇨제 복합협 항고혈압제다. 대다수의 고혈압환자들은 목표혈압 조절을 위해 코디오반과 같은 두가지 약물의 복합제형을 복용하고 있다. 코디오반은 이뇨제 또는 디오반의 단독요법으로는 혈압조절이 안되는 환자에게 보다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발매중인 코디오반 제형으로는 80/12.5 mg, 160/12.5 mg, 160/25 mg 정제가 있다. 판매허가신청서에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5.22 00:00
-
룆Int J Clin Pract 2006;60:391룇=경·중등증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candesartan과 losartan의 혈압강하 효과를 ambulatory BP monitoring을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candesartan이 losartan보다 강압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Grenoble 대학병원의 Baquet 박사는 경-중등증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이중맹검 연구에서 항고혈압제의 강압효과에 대해 36시간 동안 매 15분 마다 ambulatory BP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비교했다. 대상환자는 candesartan 8 mg 87명, losartan 50 mg 89명, 위약 80명의 세 군으로 분류하여 해당약물을 6주간 투여했다. 마지
제약단신
송병기
2006.05.22 00:00
-
한국노바티스 최초의 레닌억제제계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알리스키렌)`의 신약허가신청서가 지난 20일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접수됐다고 한국노바티스가 밝혔다. EU 신약허가신청서도 올해 제출될 예정이다. 라실레즈의 FDA 신약허가신청서는 6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자료를 토대로 한다. 해당 연구에서 라실레즈 단독요법은 24시간 지속적으로 유의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고 사측은 전했다. 또한 라실레즈 단독요법은 위약과 유사한 내약성을 보였다. ACE 억제제·칼슘채널차단제(CCB) 또는 이뇨제와 병용시, 라실레즈는 추가적인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이미 다른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목표혈압 도달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사용되는 심혈관계 약물 및 당뇨병치료제와 병용투여시에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5.02 00:00
-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2~14일 열린 제5차 아·태 동맥경화학회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혈관계 위험인자에 대한 포괄적 접근`이란 주제로 진행된 12일 심포지엄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영국 런던 왕립대학 피터 시버·강남성모병원 백상홍 교수 등이 참석해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ABCD 가이드라인과 최근의 `ASCOT-BPLA` 연구 등에 기반한 칼슘길항제 효과를 재조명했다. 시버 교수는 "ASCOT와 같은 세계적 대규모 임상에서 보여지듯, 고혈압 환자에서 노바스크와 리피토 병용은 우수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며 "세계적 추세와 함께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지닌 고혈압 환자의 경우, 카듀엣과 같은 복합제를 통해 혈압강하와 더불어 적극적인 포괄관리의 패러다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4.24 00:00
-
ARB계 혈압강하제 olmesartan이 고혈압이나 전단계 고혈압 환자에서 편두통의 예방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뉴저지의대 Charles 박사는 같은 ARB인 candesartan이 편두통 예방효과가 있다는 사실에 착안, 고혈압이나 전단계 고혈압이 있는 편두통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olmesartan 5~40㎎을 3개월에서 1년간 투여한 후 편두통 발생률이나 중증도에 대해 평가했다. 최소 3개월 이상 추적조사한 결과, 2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편두통 증상의 빈도 및 중증도가 감소했다. 편두통 발생률이 82.5%, 편두통 중증도는 45%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Olmesartan에 의한 이상반응으로는 현기증이나 실신전 현상(presyncope)이 있었으나, 심각한 이상반응은 일어나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24 00:00
-
의협은 최근 일부 전문의약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의약품 품질관리의 철저한 개선책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약청에 제출했다. 의협은 건의서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의 확보가 필수적인 소화성궤양치료제, 혈압강하제 등 전문의약품에서 철사조각, 애벌레, 머리카락 등의 이물질이 발견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했다"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에도 해당 제약회사 측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고 약으로 보상받으라는 안일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의약품 품질관리를 지도 감독해야 할 식약청에서도 해당 제약회사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5일 내지 3개월(과징금 갈음시 5천만원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24 00:00
-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최근 고혈압 치료제 파인디핀 정(말레인산암로디핀)과 항우울제 세작캡슐(염산플루옥세틴)을 출시했다. 1정당 말레인산암로디핀 6.42mg이 함유된 파인디핀 정은 3세대 칼슘채널 차단제로 심장근육세포와 평활근 세포내로의 칼슘 유입을 억제해 혈관 확장과 말초저항 감소에 의한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 또 이 제품은 기존 1·2세대 칼슘차단제와 달리 교감신경계 자극 효과가 적어 반사성 빈맥이나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하지 않고, 당대사에 중립적이어서 당뇨환자에 대한 안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우울증, 신경성 식욕 과항진증, 강박반응성 질환, 월경전 불쾌장애에 효과가 있는 SSRI계열 항우울제인 세작캡슐은 신경전달물질 중 세로토닌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 약효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반감기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4.17 00:00
-
항고혈압제 아서틸(페린도프릴)이 안정형 관상동맥질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르비에는 식약청이 지난 2월 27일자로 아서틸에 대해 `심근경색 및(또는) 혈관재생술 병력이 있는 안정형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사망으로 인한 사망 또는 비치명적 심근경색 위험성 감소`에 추가 적응증 승인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유럽의약품평가청(EMEA)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관상동맥질환 추가 적응증 승인에 따른 것이다. 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EUROPA` 연구에서 아서틸은 대규모의 관상동맥질환자에서 심혈관사망, 심근경색, 심정지로 구성된 프라이머리 엔드포인트를 20% 감소시켰다. 심근경색병력이 있거나 혈관재생술을 경험한 관상동맥질환자에서도 각각 22.5%와 17.3%의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최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4.03 00:00
-
본지 주최로 국내외 순환기 분야 석학들이 참석한 `The Role of CCBs in Cardiovascular Disease Management` 주제 좌담회에서 신규 항고혈압제를 통한 심혈관질환 통합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서울의대 오병희 교수(순환기내과)가 좌장을 맡은 이날 좌담회에서는 현민수(순천향의대)·승기배(가톨릭의대)·김용진(서울의대)·송재관(울산의대)·최동훈(연세의대)·Poole-Wilson 교수(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등이 심혈관질환 관리에서 칼슘채널차단제(CCB)의 역할과 관련 다양한 연제를 발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오교수는 "근래 고혈압 관리에 있어 과거 혈압조절에 주목하던 단계를 넘어서 환자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추세이며, 기존의 베타차단제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4.03 00:00
-
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은 최근 고혈압 환자의 치료를 내용으로 `Breaking News for Korean Hypertensive Patients` 주제의 좌담회를 열었다. DHP계 칼슘차단제의 장점, 항동맥경화작용, 신보호작용 및 노인 고혈압환자의 치료 등을 내용으로 한 이번 좌담회는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김재형 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연자가 최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좌담회에서는 `고혈압과 협심증 환자에서의 nisoldipine과 amlodipine의 효과 비교(가톨릭의대 윤호중 교수)`, `CESNA Ⅲ Study, 강압효과와 안전성(연세의대 임세중 교수)` 등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nisoldipine은 고혈압과 협심증환자에서 amlodipine과 동등한 혈압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7 00:00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최근 천식치료제인 살메테롤 흡입제와 포르모테롤 함유 흡입제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천식환자 투여시 안전성과 관련한 허가사항을 변경함에 따라 두 제제에 대한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식약청은 GSK 세레타이드, 세레벤트 등 9품목의 살메테롤 제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옥시스터부헬러, 심비코트터부헬러 등 5품목의 포르모테롤 제제의 천식환자 투여시 일부에서 천식증상 악화 및 이로 인한 사망가능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향후 이들 제제에 대한 국내외 안전성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FDA는 다른 치료제들로 증상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실패한 환자나 이 약으로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했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3.20 00:00
-
이번 ACC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 교수가 발표한 항고혈압제 알리스키렌에 대한 다국가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참가자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알리스키렌은 노바티스가 개발중인 최초의 레닌억제제 계열 항고혈압제로, 오교수는 이 약물의 글로벌 신약등록을 위한 다국가임상시험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된 바 있다. 3상 임상에서는 알리스키렌의 효과적인 혈압조절과 더불어 이같은 강압효과가 투여간격(1일 1회)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노바티스 측은 전했다. 오교수는 이와 관련 "알리스키렌은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경증에서 중등도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적인 항고혈압제로 나타났다"며 "고혈압 조절과 관상동맥질환 합병증 예방에 새로운 치료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단신
송병기
2006.03.20 00:00
-
세계 최대규모의 미국심장학회(ACC) 연례학술대회서 발표된 최신 연구결과에 따른 심혈관질환 약물요법 및 중재술 동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구성과를 놓고 보면, 심혈관질환 1차예방은 아스피린 단일요법·2차예방은 스타틴 집중요법·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재협착 예방은 약물용출성스텐트(DES)가 우위를 점했다. 제55차 미국심장학회(ACC) 연례학술회의`가 지난 11~14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렸다. 이날을 기다렸다는 듯 수많은 최신 연구결과들이 물밀 듯 쏟아지며 심혈관질환 극복의 날을 재촉했다. 우리나라 연구진의 발표도 최대 이슈 중 하나로 꼽히며 세계무대에 국내 의학수준의 발전상을 명실공히 드높였다. 심혈관질환 정복에 있어 주요흐름을 제시할 연구결과들을 살펴본다 ▶관련기사 21면국내 연구진 발표 주요이슈로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20 00:00
-
Indapamide 서방정의 혈압강하 프로파일이 candesartan이나 amlodipine에 비해 이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에서는 이완기 혈압을 정상 이하로 떨어뜨리면 맥압을 증가시켜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프랑스 Gerard Manhes 병원의 런던 박사는 수축기, 이완기 혈압 및 맥압에 대한 고혈압 약제의 효과비교를 위해 X-CELLENT의 환자 1758명을 4군으로 나누어 indapamide 서방정(1.5 ㎎), candesartan(8 ㎎), amlodipine(5 ㎎), 위약을 1일 1회 12주간 투여했다. 연구결과, 세가지 약제는 모두 위약에 비해 유의성 있게 혈압을 감소시켰다. 그러나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이 있는 환자 388명의 결과를 보면, inda
제약단신
송병기
2006.03.06 00:00
-
187개사 1477품목의 보험의약품 약가가 10.8% 인하돼 3월부터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13개사 5320품목을 대상으로 2005년도 약가재평가를 실시, 27.8%(1477품목)에 대해 이같이 조정했다. 이번 조치로 건강보험재정 414억원, 환자부담액 177억원 등 약 591억원의 약제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복지부는 이번 재평가 결과 다빈도로 여러질환에 복용하는 해열·진통·소염제, 고혈압에 장기간 사용되는 혈압강하제나 혈관확장제 등 순환기계용약이 주로 인하돼 국민의 약제비 부담 감소혜택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인하품목중 45%(660품목)는 인하율이 5% 이하, 85품목은 30% 이상 인하됐다. 국내사 품목은 28.3%, 외자사 품목은 19.1%가 인하됐다. 평균인하율은 국내사가 10
보건복지
송병기
2006.02.27 00:00
-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ARB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올메살탄 메독소밀)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올메텍 플러스(올메살탄 메독소밀 20㎎,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12.5㎎) 신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4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올메텍의 특징과 병용요법의 효과(한규록 한림의대)`, `AR B 강압효과와 부가적 이익(하종원 연세의대)` 등이 발표됐다. 하종원 교수는 발표에서 ARB제제와 이뇨제 병합투여가 혈압 강하에 효과적이며, 최근 진행된 유토피아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에게 올메살탄을 6주간 투여한 결과 혈압강하 효과 외에도 고혈압환자의 염증인자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선보인 올메텍플러스는 ARB고혈압치료제 올메텍에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를 추가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2.27 00:00
-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은 최근 암로디핀 성분에 니코티네이트염을 적용한 개량신약 고혈압치료제 나이디핀(암로디핀 니코티네이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나이디핀은 고혈압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암로디핀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순환기계에 적합한 니코티네이트염(나이아신)을 적용했다며, 24시간 안정적인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암로디핀 니코티네이트는 한림제약 중앙연구소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것으로 지난 2003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유망 보건산업 기술로 선정된바 있다. 보험급여는 413원.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2.20 00:00
-
미국심장협회(AHA)·미국뇌졸중협회(ASA)에서는 허혈성 뇌졸중이나 TIA가 있는 환자의 2차적 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Stroke 2006;37:577-617). 이번 달 발표된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위험인자의 조절 및 중재시술에 대해, 다음 호에서 약물요법과 기타 특별한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의 권고사항에 대하여 다룬다. 미국의 뇌졸중 환자는 70만명에 이르며 이중 약 20만명이 재발성 뇌졸중을 가지고 있다. 또한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TIA) 후 생존한 환자가 5년 이내 재발성 뇌졸중이 발생하는 비율은 40%나 된다. 앞으로도 새로운 뇌졸중이나 TIA 환자는 계속 증가해서, 2050년
제약단신
송병기
2006.02.13 00:00
-
혈압강하제인 telmisartan과 carvedilol은 혈압강하 효과는 유사하지만, 좌심실비대 억제에서는 telmisartan이 우수한 효과가 있다. 이탈리아 San Gennaro 병원의 Galzerano 박사는 경증에서 중증의 고혈압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telmisartan 80㎎이나 carvedilol 25㎎을 44주간 투여한 후, 혈압과 좌심실 질량의 관계를 평가했다. 두 군은 24시간 활동혈압에 있어서 유사한 강하효과를 보였으며, 야간 혈압의 강하효과는 telmisartan군이 carvedilol보다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3차원 심초음파 검사결과(3-DECHO), telmisartan의 좌심실 질량지수 감소효과는 15%(21.97 g/m2)로, carvedilol의 9.1%(12.31
제약단신
송병기
2006.02.13 00:00
-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ARB계열 항고혈압 제제로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를 추가한 올메텍 플러스(올메살탄 메독소밀 20㎎,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12.5㎎)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8주간 올메텍 플러스를 투여한 환자군의 시험 결과 확장기혈압은 16.4㎜Hg, 수축기혈압은 20.1㎜Hg까지 감소시켰으며, 78.6%의 목표 혈압 도달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뇨제의 전해질 불균형을 해소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제품이라며, 2월 발매 이후 전국적인 발매 심포지엄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순환내분비 사업본부 이영석 본부장은 "올메텍 플러스는 1일 1회 복용으로 두자리 수 이상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치료제로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2년 내에 약 350억원 이상의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6.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