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ARB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올메살탄 메독소밀)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올메텍 플러스(올메살탄 메독소밀 20㎎,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12.5㎎) 신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4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올메텍의 특징과 병용요법의 효과(한규록 한림의대)`, `AR B 강압효과와 부가적 이익(하종원 연세의대)` 등이 발표됐다.
 하종원 교수는 발표에서 ARB제제와 이뇨제 병합투여가 혈압 강하에 효과적이며, 최근 진행된 유토피아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에게 올메살탄을 6주간 투여한 결과 혈압강하 효과 외에도 고혈압환자의 염증인자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선보인 올메텍플러스는 ARB고혈압치료제 올메텍에 이뇨제인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를 추가한 복합제형 고혈압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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