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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준 국립목포병원장이 재임명돼 2월12일부터 2012년 2월11일까지 원장직을 수행하게 하게 됐다. 국립목포병원 원장은 국가 계약직 고위공무원으로 복지부장관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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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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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근 온종합병원장은 최근 부산진구청(구청장 하계열)과 지역주민 우선취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기관은 신규고용을 확대하고, 부산진구 지역구직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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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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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영 아주대병원장은 지난 18일 수원지역 의사들을 초청해 "협력의사 초청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15주년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병원의 암센터, 최신장비,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개원의 160여명과 아주대병원 교수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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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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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은 21일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진행했다. 배 원장은 "이번 강좌에서는 관절염 환자에 대한 접근방법과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관절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진단과 처방, 최신 생물학적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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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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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곳곳에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지킴이가 탄생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8일 ‘안전지킴이순회팀(SRT, Safety Rounding Team) 발대식"을 가졌다. SRT는 행정부원장 관할 하에 SRT팀(팀장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성 교수), QI실이 주축이 돼 행정 및 진료지원 부서에서 각 1~2명씩 추천된 안전지킴이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이 팀은 매월 격주로 외래와 병동 전체를 팀 내 여섯 개 조별로 순회하면서 병원 곳곳에 안전과 관련된 환경 및 시설에 해가 되거나 위험에 노출된 것을 찾아 해당부서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한다. 또한 병원 안전문화 형성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추어 고객만족 극대화를 이루고자 결성됐다.SRT 발대식에는 이병철 병원장, 이열 진료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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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과 부산진구청(구청장 하계열)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진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지역주민 우선취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신규고용을 확대하고 부산진구 지역구직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부산진구지역의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상호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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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홍 새빛안과병원장은 최근 양막이식술에 대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밝혔다. 박 원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양막이식술은 86례, 이 중 재발을 보인 경우는 1건이었다며 높은 성공률을 강조했다. 익상편, 각막혼탁, 각막 신생혈관, 화학화상 등 안구표면장애는 시력감소는 물론 실명까지 이르게 할 수 있지만 양막이식수술을 통해 치료율도 높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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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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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희승 화순전남대병원장이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시설인 반석복지회(화순군 한천면 금전리)와 장애인 생활 시설인 화순사랑의 집(화순군 동면 복암리)을 방문하여 각각 쌀 260㎏을 전달했다. 병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두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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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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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신장 생존률 미국보다 우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순일 교수)가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3000례를 돌파했다.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0일 신장이식 수술 3002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병원 장기이식센터에 따르면 지난 79년 처음 신장이식수술을 시작한 이래 30년 10개월 만에 3000례를 돌파했으며 이는 아시아권 병원 중 단일기관으로는 최고기록이다.또 이식신장의 1년, 5년, 10년 생존율은 각각 97.8%, 93.6%, 88.6%로 미국신질환통계(USRDS)의 2009년 연보에 보고된 90.3~96%(1년), 42.9~58.5%(10년)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신장이식 3000례 기념 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윤곤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의대병원
최홍미
201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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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9일 개최한 국가주도의 임상진료지침 연구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표자들은 임상진료지침 개발은 전문가 집단인 의료계가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주장했다.이선희 대한의학회 의료정책이사는 임상진료지침 사업 현안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임상진료지침은 정책 주도권을 행정집단에서 전문가 집단으로 해 진료지침 개발의 주체적 참여자가 되도록 해야 함은 물론 난립과 주도권 싸움, 제살깎기 경쟁 등으로 비효율성 투자를 하는만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안 대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이 이사는 "전문학회 중심으로 자생적인 관심과 학술활동, 의료 R&D를 통한 근거자료 생산의 중요성 및 임상 연구 관심 등이 매우 크지만 정책과 기술 및 방법론은 초기 단계이며 각종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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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앙대병원과 용산병원이 한 병원으로 가는 중대한 한해다. 용산병원 이전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김성덕 신임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용산병원의 순조로운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우선 올 연말까지 새병원 320병상을 증축 공사를 끝낼 수 있도록 하고, 내년 초에 용산병원 직원들이 새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시공사인 두산건설에 빠른 완공을 부탁했다"며 "새병원 계획이 마련된 만큼, 용산병원은 통합이 아닌 이전이라는 용어가 적절하다"고 못박았다. 이달 말에는 중앙대 재단인 두산그룹 차원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860병상으로 거듭나는 중앙대병원이 아니라, 종합병원 위상을 내세울만한 수준으로의 도약을 선언한다.
병원·개원가
임솔 기자
2010.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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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수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은 최근 소방안전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와 원격진료 시스템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병원은 119 구급차로 이동 중인 환자를 모니터로 실시간 관찰하고, 구급대원이 의료진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도 할 수 있도록 원격 화상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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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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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봉 인제대 서울백병원장은 지난 2일 병원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김 원장은 "어떤 결과가 병원의 고객만족 및 의료의 질 향상에 이바지 했는가라는 평가보다, 전 교식원들이 하나되어 서울백병원의 사명과 비전을 달성하는 밑바탕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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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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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식, 의지 충만...시스템화 필요우리나라의 위해관리 현황을 보자. 위해관리 5단계가 모두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제품 등록시 선제적인 위해관리 대책 마련은 미흡하다. 약물의 위험평가는 PMS, 의약품 재평가제도, 자발적 부작용 신고 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PMS는 신약 판매 허가조건으로 제약사가 시판 후 4~6년동안 허가 당시 제출한 특별조사실시계획서에 따라 연차보고서를 제출하고 그 결과를 재심사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 개발신약, 개발국 허가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약, 개발국 외 사용국이 없는 신약의 경우 3000례 이상, 나머지는 600례 이상을 보고해야 한다. 의약품 재평가제도는 이미 허가된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을 최신 의약학적 수준에서 재평가하고 생산·사용실적과 외국 허가·사
내분비/신장
이혜선
2010.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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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적십자사와 9일부터 2주간 의료봉사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4일 본원 3층 강당에서 "아이티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료지원에 나선다.인하사회봉사단(단장 이홍식 교수) 소속 의사 5명, 간호사 5명, 약사 2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약 13일간 재난발생지인 아이티 포트로프랭스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의료지원단은 주로 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돼 지진으로 인해 외상을 입은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외과적 처치 뿐 아니라 긴급 수술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그 밖에 전염성 질환 및 감염 질환 등에도 의술을 펼칠 방침이다.이날 발대식에서 박승림 병원장은 "아이티 이재민을 위
의대병원
최홍미
20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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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오세경)은 이달 26일까지 "글로벌 메디컬 최고경영자 과정(Global Medical AMP)" 2기를 모집한다."글로벌 메디컬 최고경영자과정"(GMAMP)은 의료 산업계 전문 경영인을 위한 글로벌 의료경영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료 개방과 의료 산업 국제화 △의료관광 등 의료관련 파생산업 △의료 정책과 제도 △의료산업 경영사례 △의료 분쟁 해결 등 의료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의료기업 경영자와 의료인들이 글로벌 의료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례와 대응 위주의 각 분야 전문가 강의를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14주간이며, 싱가포르 등 해외 의료기관 현장 방문 및 선진 의료산업 현장시찰도 실시한다. 수강 대상은 병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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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이 건강검진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빅 5’병원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서울 소재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5개 대형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한 검진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건진서비스 소비자만족도 비교 자료를 발표했다.조사는 5개 병원에 각 80명씩 할당하고 총 400명을 대상으로 순수 자가부담으로 검진받은 소비자에 대해서 실시했으며 인터넷 조사기관(아이클릭)을 통한 설문조사 방식을 택했는데 서울성모병원은 종합건강검진서비스이용자의 건강검진서비스 만족도(100점 만점으로 환산) 종합 평가 결과가 평균 75.7점으로 5개 병원 중 가장 높은 점
의대병원
하장수
2010.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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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의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친절함을 무기로 고객잡기에 나섰다.병원은 2010 고객감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900여명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병원은 전문강사를 초청 친절 서비스의 필요성, 똘똘한 전화응대법, 따뜻한 미소 짓기, 호감을 주는 외모 만들기 등의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이문수 병원장은 "고객감동의 물결을 이루어 환자들이 신뢰하는 제일 좋은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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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식 가져연세의대 총동창회가 지난달 30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 및 신입 회원 환영회를 가졌다. 전굉필 총동창회장은 "이번 251명의 신입 회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4대를 이어가는 동창가족 등 1만390명의 동창이 우리의 역사를 말해준다"며 "모교가 세계적인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창들이 단합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이어 김규환 북미주 의대 동창회장은 "세계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연세의료원 및 의과대학을 보면서 연세의대 동창임에 긍지를 느낀다"며 북미주동창회에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지난해 동창회를 빛낸 회원들에 대한 상패증정식에서는 연세대 총장을 역힘하고 지난
의대병원
최홍미
201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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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욱 효성아동병원장은 지난달 27알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예따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을 해주는 곳으로 병원은 2006년부터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