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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원계가 회장 선출 방안을 두고 시끄럽다. 중소병원과 대학병원에서 순번제로 하자는 중장기발전 소위원회의 권고가 나오자 이에 따르는 듯 하던 분위기가 총회가 각일각 다가오자 서울시병원회 허춘웅 회장의 출마의사 표현을 계기로 이해당사자들간 물밑에서 까칠한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순번제 권고는 최근 20여년 중 한번만을 빼곤 중소병원에서 회장을 맡으면서 대학병원의 불만이 쌓였고 또 경선으로 편가르기와 갈등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자 협회의 요청에 의해 마련된 것. 소위는 출마에 제한을 두고 기간을 강제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지
보건복지
송종관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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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말부터 레티놀 크림, 알부틴 로션 등 효능이 확보된 기능성화장품의 처방 변경시(주성분 변경은 제외) 사전 심사가 면제된다고 밝혔다.식약청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능성화장품등의심사에관한 규정"(식약청 고시)을 입안 예고했다. 이번 입안 예고안에 따르면 처방 변경 심사가 면제되는 화장품은 첨가제가 효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화장품으로 동일회사에서 이미 심사받은 품목과 주성분, 사용법 등이 같은 자외선차단제, 레티놀 크림·알부틴로션 등 기준및시험방법이 고시된 총 10개의 기능성화장품들이다. 식약청은 이번 처방 변경시 사전 심사 면제와 함께 올해 안에 기능성 화장품을 사전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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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표본감시·관리지침이 개정됐다.질병관리본부가 이번에 개정한 지침은 사례 조사 대상을 종전 변종CJD의심사례에서 산발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sCJD)을 포함한 CJD로 신고된 모든 환자로 확대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 지난해 7월 개정된 진단기준을 반영하여 기존에 가족성CJD를 유전형전파성해면양뇌병증으로 확대했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01년 CJD(vCJD포함)을 지정전염병으로 지정·고시, 신경과전문의가 근무하는 전국의 328개 의료기관을 대상 으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지정하여 감시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지난해에는 총 18건의 산발성CJD이 신고됐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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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출생통계 잠정집계 결과지난해 출생아는 총 49만7000명으로 2년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통계청은 최근 출생통계를 잠정 집계한 결과, 최저출산을 기록한 2005년 43만8000명보다 5만900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6년엔 45만2000명이 출생했다.이에 따라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수)도 1.13명에서 1.26명으로 높아졌다.2005년에는 합계출산율이 1.08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이었다.복지부는 가임여성(15~49세), 특히 주 출산여성(20~39세)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2006년 이후 증가한 것은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 IMF 외환위기 이후 경제안정, 범국가적 대책 추진에 대한 기대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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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시스템 구축, 3종의 보안시스템 추가 도입의료기관들의 정보 보안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재의료관리원도 정보보호 강화를 통한 "고객 불안 없애기"에 나섰다.해킹사건과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해 고가의 보안장비를 추가로 도입한 것. 지난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네티즌의 개인정보유출방지시스템과 SBC보안기반의 원격의료정보시스템 등 18종의 보안시스템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과 3종의 보안시스템을 추가 도입했다.관리원은 자체인력인 국제정보보호전문가(CISSP) 2명을 포함한 20여명의 전산팀 직원이 24시간 고객 정보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정보보호위원회 신설, 컴퓨터 보안의 날 운영, 보안관제 및 교육강화 등 현실적인 보안대책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엔 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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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학에 대한 전문적 교육 선행돼야"내년부터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건강증진 상담과 지도를 해주는 "사업장방문간호사제도"가 도입된다. 노동부는 최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자 건강관리강화 방안"을 시행,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내년부터 "사업장방문간호사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밝혔다.노동부는 우선 간호사 500명을 활용해 5만개 소규모 사업장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2010년까지는 1000명의 간호사가 10만개의 사업장을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보건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들이 쉽게 건강상담 및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반월·시화 공단 지역에 운영 중인 근로자 보건소처럼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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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 앞두고 의료계 정치력 발휘 각오 다져대전광역시의사회를 필두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가 2008년 정기 총회 시즌에 돌입했다.지난 22일 대전시의사회는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07년 사업을 결산하고 2008년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000만원 늘어난 4억 5208만원을 확정했다. 또 "회비 납부 회원에 대한 처우 개선", " 건강관리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등의 수익사업 근절", "도시형 보건소 확장 반대",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중지" 등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총회 건의안도 채택했다. 의사회는 2008년 추진사업으로 의료수가의 현실화를 가장 시급하게 꼽고 불평등한 수가계약을 비롯해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임의비급여 등 의료정책 과정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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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사회, 기회도 안주고 비의사로 발탁 용납 못해지역의사회가 지자체의 보건소장 임용 결정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 지자체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건소장을 희망하는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가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하지 않고 비의사인 내부인사로 발탁했기 때문.지난달 22일 열린 대전광역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중구의사회 황인방 회장(순풍산부인과)은 중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오는 7일 1심 재판이 열린다며 시의사회와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중구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2001년 2월부터 재직 중이던 모 중구 보건소장이 올 2월로 임기를 마침에 따라 후임 소장 인선을 놓고 의사회와 중구청 간의 이견이 있었다.의사회는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보건소장에는 의사면허소지자를 임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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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협 · 대전협 등 개선안 마련 주장지난달 20일 군의관 한명과 간호장교 한명을 포함한 병사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육군헬기 추락 사고를 계기로 군응급의료 체계 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특히 사고를 당한 고 정재훈 군의관이 당직인 한의사 군의관을 대신해 환자 후송을 맡아 돌아오던 중 순직한 것으로 밝혀지자 한의사를 포함한 군의관 인사체계와 군 응급의료체계의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변형규)는 지난달 25일 성명서를 내고 "군의관은 병사들의 건강은 물론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긴박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사건에도 나타났듯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한의사를 군의관으로 포함시킨 현 징병 및 인사체계는 군대의 위기 대처능력마저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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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국회에 요청혈우병환자 단체인 한국코헴회가 혈액응고 항체인자 보유 혈우병 환자치료제인 "노보세븐(노보노디스크社)"을 전문치료제 1차 약물로 지정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공식 요청했다.코헴회에 따르면 혈액응고 인자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는 환자는 50여명. 동산의료원은 이중 대구에 거주하는 백모환자를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치료했으나 심평원에서 전액 삭감, 공단으로부터 7억7000여만원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 환자는 한번 출혈시 항체약물을 2~3차례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한번에 900만원 정도로 출혈시마다 1800~2700만원이 소요된다.국내 혈우병환자는 총 2000여명으로 13개 혈액응고 인자 중 8번인자 결핍 환자가 85%, 9번 인자 결핍 환자가 14%, 7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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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환자 안받는 병원도 생길듯민주당 강력 반발…추진 즉각 중단 요구 의료기관이 건강보험 적용 환자의 진료를 이유없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당연지정제"가 완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환자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는 병원도 생겨날 것으로 보이며, 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민영보험에 가입한 환자가 아니면 고가의 진료비를 내야 한다. 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는 어느 의료기관에서든 진료를 받고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건보제도의 획기적 변화와 실손형만 가능한 민간보험이 새로운 형태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는 20일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건보적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건보재정안정화와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다고 인정되는 소화제와 정장제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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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부실땐 지정기관 퇴출 앞으로 검진기관 신고제가 지정제로 전환된다. 또 부실검진기관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와 업무 정지가 가능하게 된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검진기본법"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건강검진기본법은 이외에도 국가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또 질 높은 건강검진 정책을 추진하고, 국가가 검진 기준 등을 통합 관리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장관 소속하에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강검진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산하에 건강검진 지침 개발, 평가 및 질 관리 등 보다 전문적인 사항을 검토하기 위한 분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각종 건강검진과 관련된 사항들을 결정하게 된다. 또 위원회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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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교수·사회복지 전문가 활동 이명박정부 초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에 이화여대 김성이 교수가 내정됐다. 김 장관내정자는 1986년부터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해온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을 역임했으며, 아태지역 빈곤가정 및 아동 지원을 위한 7개국 네트워크 "Apple Project"를 결성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했다. 또 여러 단체 활동을 통해 정부·국회·보건·복지분야의 다양한 이해집단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46년 평북 신의주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미국 유타주립대를 졸업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여야 합의로 여성부가 존치케 됨에따라 보건복지여성부가 아닌 보건복지가족부로 새출발하게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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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진료·연구·인력 교류 협약 서울대병원과 국방부는 최근 진료, 교육, 연구, 전문의료인력 지원 및 교류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06년 군의무발전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인력, 시설, 병원운영체계 등 군의료지원 분야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협약에는 국군병원의 임상과별 전문의 확보에 협력, 필요시 수련의 지원·교환 근무 협력, 환자의 의뢰 및 의료시설과 장비 사용 개방 협조, 응급환자 이송 시 우선 진료편의 제공, 각종 세미나, 연수교육, 보수교육에 대한 정보 교류,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연구시설 및 연수원 공동 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날 김장수 장관과 성상철 원장은 "두 기관간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국군병원은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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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실 보건복지비서관에 노연홍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이 임명됐다. 노 보건복지비서관은 1955년생으로 외국어대 노어과를 졸업하고 행시 27회로 보건복지부에 입문했으며 연금제도과장, 보험급여과장, 보건의료정책 본부장을 거쳐 인구아동정책관으로 일해오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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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말 이후 영남권(부산, 울산, 경북)과 충청권(대전, 충남)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 충남, 전북, 전남, 제주에서 향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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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가 대한치과협회의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시행위원회의 새로운 인사 단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첫 치과의사전문의 다량 배출 사태에 책임지고 총사퇴를 결의한 시행위 위원 전원의 총사퇴서를 반려한 데 따른 것이다. 건치는 ▲소수정예 배출 ▲올바른 치과의료체계 전달 ▲1차기관 전문과목 표방 금지 등을 이행할 수 있는 인사를 주장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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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1일 2008년도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 "2007년도 국민연금기금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2007년 말 기준 자산은 전년대비 15.8% 증가한 220조 1279억원이며, 부채는 5044억원, 자본(국민연금기금)은 219조 6235억원이다. 연금보험료수입은 21조 6702억원, 연금급여로 5조 1826억원을 전출하고 연금급여적립금으로 16조 4876억원이 전입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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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다음달 7일 GSK홀에서 9시부터 "국제 IRB Workshop"을 개최한다.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의 양적 팽창에 따라 질적 성장까지 이루기 위해서다. 임상연구에 있어 윤리적 심의, 피험자의 인권보호방법, 임상연구의 국제적인 동향 등이 논의되며, 사전등록은 센터내 행정팀을 통해 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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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의 신입 회원 의료기관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의회 및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