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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토의·일반인 패널토의 함께 열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은 지난 14일 "글로벌포럼 2008 암 정복의 전략 - 암, 극복할 수 있다"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글로벌포럼은 기존의 학술대회와는 달리 의료계 전문가를 포함, 일반인도 대상으로 해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글로벌포럼을 주관한 이원로 의료원장은 "의료발전의 목적은 국민의 건강증진"이라며 의료의 학술전문적인 영역과 함께 사회적인 실천 영역이 함께 하는 포럼의 성격을 강조했다. 일반인과 함께하는 만큼 강의보다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패널토의가 주를 이뤘다. 패널토의는 크게 예방과 정책, 진단과 치료로 나눠져 논의됐다. 첫 번째 토의에서는 보건복지부 건강정책팀 암정책과 공인식 사무관,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기획 김창민 단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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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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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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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혈액내과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임상환자를 등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이 분야 국제 임상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교수팀은 5년간 전세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진단, 치료법 조사·분석,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시, 이 분야 임상표준 진단·치료법을 정립하는 "The WORLD CML Registry" 프로젝트에서 미국, 중동 지역 등 전 세계 연구소 가운데 새로운 백혈병 환자 등록률 1위(연구소당 최대 할당 환자수 25명중 현재 20명 등록)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내용은 The WORLD CML Registry News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 지난 2007년 10월 시작된 "타시그나 (만성골수성백혈병 신약, 일명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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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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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건설회장 의료원 총괄지휘 가능성 중앙대의료원이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제2도약"의 본격 행보를 선언했다. 중앙대는 지난 10일 오전 학교법인 이사회를 열고 제9대 이사장으로 박용성 회장을 선임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식 자리에서 "중앙의대와 병원 쪽은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이 직접 지휘할 수도 있다"며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장으로 거론되던 박용현 회장(전 서울대병원장)이 중앙대의료원을 총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중앙대병원 개원 40주년이기도 했던 이날 박 이사장의 취임으로 2010년 암병원 건립과 3차 의료기관으로의 승격, JCI인증을 통한 글로벌 스탠다드 구축, 각 센터의 활성화 등 "제 2의 도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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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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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 "전문성이 많은 상임이사 및 상설위원장을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하겠다. 특히 예측 가능한 환경을 조성, 불필요한 시간이 없도록 하겠다." 지훈상 병협회장은 최근 취임기자간담회를 갖고 "협회 재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회비를 동결했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자세로 병원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규를 마련해 위원회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달여간 회무를 살펴본 결과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역사가 깊은 조직이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처할 만큼 능동적체계는 아니라고 보고 우선 조직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 병원은 한국 의료의 중추로서 국민건강지킴이의 소임을 다하고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거리를 두고 있다며, 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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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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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련기관 281곳 현장·자료 실태조사 심의의결병협 1차 병원신임위 올해 수련기관은 인턴·레지던트병원 132곳, 인턴 90곳, 단과 레지던트 22곳, 수련기관 37곳 등 총 281군데로 나타났다. 병협은 12일 2008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이들 기관에 대해 현지 163곳, 서류평가 118곳의 실태조사 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외과 지도전문의 수를 N-3에서 N-4로 상향조정하려는 것에 대해 외과학회는 이 방침을 인정하면서도 수련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준비 등을 들어 적용시기를 당초 2009년에서 2010년으로 늦추도록 요구했다. 이날 병원신임인정시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병원실태조사 수검 5년 평균 성적 대신 당해연도 평가성적 기준으로 변경해 평가결과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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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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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협회 홈페이지서 접수 간호조무사들이 새 이름 공모에 나섰다. 한국간호조무사협회는 이달 말까지 간호조무사 새명칭 공모에 돌입, 공모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명칭변경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명칭변경은 임상현장에서 "간호조무사"란 명칭을 "간조사" 또는 "조무사"라고 줄여 부르는 것에 대해 간호조무사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간호조무사"란 명칭이 간호사와 혼동돼 간호사와 명확히 구분을 짓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간호조무사협회는 협회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명칭공모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병원급 이상 정원 규정 신설 등 간호조무사 권익사업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 실제로 의료기관 내에서 어떤 호칭이 사용되는 지와 이직경험, 월 평균 보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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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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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신청 거절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기관 명칭으로 상표등록을 받으려던 비의료인의 상표등록 출원이 의협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좌절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달 22일 비의료인인 김모(의료컨설팅업체)씨가 지난해 9월 3일 인천에서 개원 중인 김 모 회원의 의원명칭과 동일한 "일심의원"으로 출원한 상표등록 신청에 대해 특허청이 거절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의협은 지난 4월 1일 특허청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고(동법 제33조), 의료기관이 아니면 의료기관 명칭이나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의료법에 규정돼있음에도 비의료인인 김 씨가 의료기관 명칭(일심의원)으로 상표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김 씨의 출원은 의료기관 명칭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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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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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예정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강남성모병원 등 산하 8개 병원의 전산망을 통합하는 의료정보시스템(CMC nU System)을 구축중이다. 이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EMR, CDIS, MIS, OCS, GW, CDSS, CRM, TIS, CP/CI(임상질지표) 등으로 이뤄지며 기존에 구축된 PACS와도 연동될 예정이다. 2009년 말까지 1차로 5개 병원(서울성모, 성모, 의정부성모, 성가, 성빈센트병원)의 구축사업이 완료된 후 3개 병원(성바오로, 성모자애, 대전성모)으로 시스템이 확산 운영되며 가톨릭병원협회 회원병원은 물론 동문병원으로의 전국적 확산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각 시스템간 연동테스트가 진행되며 7~8월에는 통합테스트와 리허설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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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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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의원에 용지 발송…27일 결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의협 집행부의 임총 보류(연기) 및 서면결의 요청을 수용함에 따라 부의안건을 담은 서면결의 문건이 11일 전국 대의원 앞으로 발송됐다. 서면결의서는 기명으로 하며 오는 26일 도착분까지 접수를 받는다. 회신된 서면결의서는 용산우체국에 마련된 의협 사서함에 보관됐다가 27일 일괄 수령해 개표를 시행할 예정이다. 결과는 27일 의협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된다. 서면결의될 안건은 2006회계년도 특별감사보고서 및 2006년도 결산안 인준, 2007년도 고유사업 추가경정예산, 2007년도 결산안, 고유사업 이월이익잉여금 처분계획, 2004 특별회비 사업종료 및 회계폐쇄, 수익사업 특별회계 계정 개설,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60차 정기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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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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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진단·사체검안 7일 이내"에서 개정 앞으로 의료기관의 장은 결핵환자를 진단하거나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의 사체 검안시 7일 이내에 보고하던 것을 즉시 신고해야 한다. 복지부는 11일 결핵 퇴치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결핵예방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국가는 5년마다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출생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완화했다. 지자체장이 결핵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생활자 등을 대상으로 정기 및 수시 결핵검진을 실시, 결핵의 조기발견에 나서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결핵환자의 진료·투약정보, 검사정보 등의 자료를 지속 체계적으로 등록, 관리하도록 하는 한편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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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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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서 분석연구 보고서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결산서 분석연구보고서와 관련, 건보공단을 형사상 무고 및 민사상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다. 의협은 산하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해 말 발간한 ‘건보공단 결산서 분석’ 연구보고서를 통해 공단의 방만한 운영실태를 고발하고 보도자료로 언론에 배포했으며 이에 대해 건보공단은 의협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 소송은 의협에 대해 불기소처분으로 판결났다. 의협은 이같은 공단의 무리한 고소행위와 고소내용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의협에 대한 명예훼손행위에 해당하며 그로 인해 입게 된 정신적 손해에 대해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지난 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것이다. 의협은 "객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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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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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실질적 형평 따져 합리적 결정체계 갖춰야" 대한의사협회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시행규칙 입법예고안과 관련해 허위부당청구기관 공표심의위원회 의료인 위원수를 3인에서 5인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법예고안에는 소비자단체 추천 1명, 언론인 1명, 법률전문가 1명 및 건강보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약계 대표 추천 3명, 보건복지가족부 고위공무원단 1명, 건보공단 이사장 및 심평원 원장 추천 2명 등으로 돼 있다. 의협은 복지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허위청구기관의 공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설치한 공표심의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기계적 형평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형평성을 확보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공익위원을 축소하고 의료계 위원을 확대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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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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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신약개발 시험 진행 지속 예정 그동안 민족적 특성이 강조돼 유전적 유사 특성을 갖는 국가간의 임상자료 공유에 입장이 달랐으나 조만간 한·일·중간 공동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장은 최근 일본 국립오이타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개소식에 초청방문한 후 "한국인과 일본인 간의 약물유전체학적 특성 연구를 보다 진척시키고, 올해 후반기부터 공동 신약개발 가능성을 입증키 위한 시험들을 꾸준히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오이타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내 6개병원 조기임상시험센터 네트워크인 J-CLIPNET와 우리나라 임상시험사업단 산하 CCCP(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이후 CCCP와 J-CLI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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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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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만 남아 현행 의료법상 의전원 졸업생들은 국시 응시자격이 없어 당장 내년 졸업생들이 시험을 못보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팽배한 가운데 최근 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현 의료법에는 의사국시 응시자격을 "의사의 경우 의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의학사 학위를 받은 자"로 제한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지난 17대 국회에서 논의된 의료법 개정안에 의전원 졸업생의 국가시험 응시자격에 대한 안이 있었으나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의료법 개정도 무산됐던 것. 복지부는 이번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해 "지난 17대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 중에서 의전원 졸업생 국시 응시자격 부여를 포함한 개정이 시급한 내용을 선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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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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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선택권 강화 위해 비급여비용 정보 제공의료법 일부개정안 17일 입법예고 외국환자에 대한 유인·알선행위가 허용될 전망이다. 또 환자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비용에 관한 정보도 제공돼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권 강화와 진료비용 예측 가능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마련 17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번 의료법 일부개정안은 "전부개정법률안"이 지난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음에 따라 의료산업화 등을 위해 각 이해단체간 큰 문제가 없는 사안들을 모아 마련한 것.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의사나 치과의사는 자신이 진료했던 환자에 대해 의학적으로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환자를 대리하는 보호자에게 대리처방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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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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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은 개원 2주년인 지난 12일에 국립장기이식센터(KONOS)로부터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HOPO)"으로 공식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서울(수도권/제주 권역)에서 8번째로, 뇌사자 판정, 관리, 잠재뇌사자 관리, 장기이식 관리 등의 역할 뿐 아니라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연구 또한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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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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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보센터는 오는 23일 심평원 대강당에서 요양병원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제7회 심평포럼을 연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개요 및 추진현황, 노인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역할, 장기요양영역의 제도 현황과 문제점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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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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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보건협회는 16일부터 7월말까지 SBS TV를 통해 "필름이 끊겼던 시간, 당신은 책임질 수 있습니까?"를 주제로 관대한 음주문화를 개선, 책임지는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절주광고를 방영한다. 필름 끊김 현상이 우발적이거나 의도적인 사고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많은 폐해를 끼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음주 폐해가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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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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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허가심사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스마일 콜(Smile-Call)을 실시한다. "의료기기 허가심사와 관련해 처리기간이 55일 이상인 처리민원의 15% 이상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으로 실시하며, 올해 5월 중 처리한 민원에 대해서는 1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민원처리과정에 대한 평가결과를 실적에 반영하는 "민원처리결과 마일리지제도"와 병행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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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