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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7회 HT(Health Technology)포럼을 개최한다.이번 HT포럼은 ‘미래의료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산‧학‧연‧관 HT 연구자 및 정부 이해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방향 제시를 비롯해 미래의료 전망과 의료 산업화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진흥원 R&D진흥본부 박노현 본부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을 좌장으로 △미래융합의학의 비전(서울아산병원 이정신 교수), △미래의료를 위한 바람직한 HT R&D 거버넌스
알림
임솔 기자
2014.06.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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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학협력 기술을 통해 개발한 세계 최초 질량분석기반 암 진단키트가 유럽진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진매트릭스 홍선표 박사, 건국의대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가 개발한 이 진단키트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유전체 질량을 분석해 판독하는 것으로 14~1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를 통해 세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병변별 임상검체 426검체를 사용한 임상 유효성 평가에서 현재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HPV 진단제 Hybrid Capture II보다 100배 이상 분석학적 민감도를 올렸다.연구팀은 각 위험 병변을 질병 양성으로 가정해 분석한 결과 위험단계가 높은 고등급의 편평상피내병변(HGSIL)에서는 91%이상의 검출율을 편평상피암조직(SCC)에서는
보건복지
박도영
201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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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바이오기업 집적시설인 판교바이오센터가 구축된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4일 순수 민간자본만으로 건설되는 판교바이오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판교테크노벨리 내 B-2-1 필지에 대지 면적 1만1061㎡, 건축연면적 5만9548㎡에 지하3층, 지상9층의 건물 3개동이 들어선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 세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센터는 약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1년 4월경 완공하게 되면, cGMP 등 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연구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는 대화제약, 성원애드콕제약, 화일약품 등 제약기업과 코스닥 등록업체인 바이오니아, 서린바이오, 에이치엘비(구 라이프코드), 오스코텍, 이큐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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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서 올해 목표 선정…전력 다짐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판교바이오산업단지 건립 등 올 한해 바이오 기업환경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24일 코엑스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업 운영방안으로 ▲바이오벤처 기업 환경의 업그레이드 ▲지식·정보 교류 활성화 ▲국제화 적극 추진 등을 밝혔다. 세부추진 사업으로는 판교 바이오센터 설립 추진,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 포럼 운영, 바이오 CEO 클럽 운영, 바이오 커뮤니티 활성화, 상장 바이오기업 공동 IR, 해외 투자유치단 파견, 해외기관과의 MOU 및 교류 확대, 법률 개정안 관련 업계 의견 수렴, 바이오 마케팅 사업 제안, 바이오기술이전센터 설치 및 운용 사업 수행 등이다. 또한 23억 6000만원의 올해 예산을 확정하고, 부회장에 이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